티악(Teac) 레퍼런스 500 시리즈 스테레오 파워앰프 신제품 AP-507 발매

티악(Teac)은 A4 크기의 프리미엄 컴팩트 레퍼런스 500(Reference 500) 시리즈 신제품으로 스테레오 파워앰프 AP-507을 발매할 예정입니다.
AP-507은 컴팩트하면서 실용 최대 출력 130W+130W(4Ω)의 고출력이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1대 사용으로 스테레오 동작하는 것에 더해 모드 전환을 통해 2대를 사용한 바이앰프 연결 및 고출력을 위한 브리지모드를 통해 250W(8Ω)의 출력을 지원합니다.
Teac AP-507
앰프에는 독자적인 커스텀 튜닝을 통해 네델란드 하이펙스(Hypex)의 새로운 파워앰프 모듈 NCOREx를 탑재합니다. 새로운 x 세대의 NCORE 모듈은 기존의 아날로그 앰프의 매끄러움과 고역의 부드러움에 더해 공간 묘사 성능이 강화되어 입체적인 음상과 한층 더 확산감 있는 음장감을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티악 AP-507에는 커스텀 튜닝된 하이펙스 NCOREx 모듈을 탑재합니다.
티악이 요구하는 이상적인 사운드 재생을 위해 NCOREx 모듈을 독자적으로 커스텀 튜닝하여 음질의 핵심이 되는 프런트 엔드(버퍼 앰프)는 티악이 자체 설계한 회로를 사용했으며, 부품 및 회로의 세부내역을 재검토하여 기존 모델보다 더욱 음질을 진화시켰습니다. 프런트 엔드의 버퍼 앰프부 및 파워앰프부의 모든 스테이지에 풀 밸런스 구성을 채용하여 노이즈를 억제하고 신호대잡음비(SN 비)가 뛰어난 음성신호의 전송을 실현하였습니다.
티악 HA-507(위)와 AP-507(아래)을 조합한 구성
버퍼앰프는 좌우 독립적인 듀얼 모노 구성을 채용하였습니다. OP 앰프는 MUSES 8820E를 언밸런스(RCA) 및 밸런스(XLR) 입력회로에 사용하였습니다. 밸런스 입력은 커플링 커패시터 사용을 배제한 고음질 회로를 사용하였습니다. 버퍼 앰프 전원부에는 대형 토로이드 코어 트랜스를 탑재합니다. 정류 회로도 듀얼 모노 구성을 채용하여 채널당 18,800μF(4,700μF×4)의 대용량 커패시터를 탑재합니다. 쇼트키 배리어 다이오드를 탑재하여 정류 노이즈 발생을 억제하여 깨끗하고 안정된 전원을 각 섹션에 공급합니다.
AP-507은 블랙과 실버 마감을 제공합니다.
AP-507은 2개의 레벨미터를 탑재하며, 4단계 디머에 더해 레벨 미터의 동작 자체를 끄거나 감도를 +20dB 증가시켜 보다 역동적인 움직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입력단자는 RCA 언밸런스×1, XLR 밸런스×1. 소비전력 106W. 크기 290×271×84.5mm, 무게 4.4kg.
AP-507은 블랙과 실버의 두가지 마감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