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프(KEF) 플래그십 스피커 블레이드 원 메타(Blade One Meta) 입고 및 전시

영국 스피커 제조사 케프(KEF)의 플래그십 스피커 블레이드 원 메타(Blade One Meta)가 AV 플라자에 입고 및 전시되었습니다.

블레이드 원 메타는 세계 최초 단일 외관 소스 스피커가 MAT(Metamaterial Absorption Technology)를 적용한 12세대 Uni-Q 드라이버를 탑재합니다. 커스텀 드라이버 어레이는 깨끗한 성능을 제공하고 블레이드를 새로운 차원의 성능으로 끌어올렸습니다. 4개의 9인치 포스캔슬링 베이스 드라이버를 탑재한 블레이드 원 메타는 블레이드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입니다.


KEF Blade One Meta

2009년 엔지니어들에게 어떠한 선입견이나 제약 없이 오로지 케프의 기술 주도력과 혁신의 힘을 보여줄 수 있는 스피커를 만들 수 있는 재량을 부여하였고, 마침내 그들은 세계 최초의 싱글 소스 기술이 적용된 스피커인 혁신적인 컨셉 블레이드(Concept Blade)를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컨셉은 점차 개선되고 발전하여 2011년, 블레이드는 진정한 오디오 애호가들이 실제 소유할 수 있는 하이파이 스피커로 탄생하였습니다. 이후에도 최고의 사운드를 가진 스피커를 만들기 위해 하이파이의 한계를 허무는 연구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블레이드에 탑재한 MAT 기술 소개 동영상

블레이드의 중심에는 단일 외관 소스 기술이 있습니다. 이는 눈에 띄게 더 정밀한 이미징으로 블레이드를 믿을 수 없을 만큼 일관성 있게 만드는 고유한 기술입니다. 가장 최신 버전의 블레이드는 메타물질 흡수 기술을 적용한 12세대 Uni-Q 드라이버를 갖춘 음향적 혁신의 이점을 제공합니다.

싱글 소스 (Single Apparent Source)기술은 저역, 중역, 고역 주파수가 한 지점에서 방사되는 포인트 소스의 음향적 이상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스피커의 전체 대역폭을 커버하는 완벽하게 보정된 드라이버는 모든 주파수가 하나의 단일 지점에서 방출되는 것처럼 보이도록 구성됩니다. 그 결과 더 넓은 영역에서 훨씬 더 선명한 이미징과 정확한 사운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


블레이드는 싱글 소스 기술을 사용합니다.

싱글 소스 기술은 KEF의 시그니처 사운드의 구성 요소인 아이코닉한 Uni-Q 드라이버 어레이에서만 가능한 고유한 기술입니다. 포인트 소스의 음향적 이상에 도달하기 위하여 4개의 저주파 드라이버는 대칭적으로 탑재되어 중주파와 고주파의 음향 중심과 일치하는 2웨이 Uni-Q 드라이버 주위를 단단하게 둘러싸고 있습니다.

기존의 스피커에서 드라이버는 서로 다른 주파수를 발산하여 드라이버가 상호 작용할 때 간섭을 일으킵니다. 단일 외관 소스는 이러한 간섭을 제거하여 사운드가 믿을 수 없을 만큼 깨끗하고 정확하며 더욱 실감나고 몰입감 있게 들립니다.

케프의 싱글 소스 기술 소개 동영상

케프의 많은 선구적인 혁신은 놀라울 정도로 자연스럽고 본래의 소리를 그대로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 모든 혁신 중에서도 특히 Uni-Q 드라이버는 거의 모든 케프 스피커의 핵심입니다.

Uni-Q 드라이버 기술은 트위터를 베이스/미드레인지 콘의 정중앙에 위치시켜, 트위터와 베이스/미드레인지가 동시에 하나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여 방 전체에 소리를 고르게 퍼뜨립니다. 이로 인해 특정 스윗 스폿(Sweet Spot)에 국한되지 않은, 방 안 어디에서나 동일하게 자연스럽고 섬세한 사운드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블레이드 원 메타에 탑재한 12세대 Uni-Q 드라이버

기존의 스피커는 각기 다른 위치에서 방사되는 중주파와 고주파가 서로를 방해합니다. Uni-Q는 트위터를 베이스/미드레인지 콘의 중앙에 배치하여 단일 포인트 소스에서 서로 다른 주파수를 고르게 분산시킴으로써 간섭 문제를 피하고 사운드 왜곡을 줄입니다.

Uni-Q의 싱글 포인트 소스 디자인은 모든 주파수가 우리의 귀에 동시에 닿을 수 있게 합니다. 이는 각각 분리된 드라이버에서 시간차를 두고 도달하는 기존 스피커의 사운드가 얼룩지고 부자연스러운데 반해 더욱 정확하고 사실적인 사운드를 전달합니다.

오늘날 12세대 Uni-Q 드라이버는 KEF 기술팀이 30년 이상 지속적으로 혁신한 결과물입니다. ‘소리가 같은 지점에서 나와야 더 좋은 음악을 들려줄 수 있다’는 초창기의 생각은 현재까지도 이어지며, 이 모든 것이 결합한 현대 음향 기술의 걸작이 바로 Uni-Q입니다.


KEF MAT(Metamaterial Absorption Technology)

케프의 음향 혁명이라 할 수 있는 MAT는 매우 복잡한 미로와 같은 구조로 드라이버 뒤쪽에서 원하지 않는 소리를 제거하여 보다 순수하고 자연스러운 성능을 제공합니다. 메타 물질은 기존의 물질을 사용하여 새로운 특성을 나타내도록 특별히 개발된 구조입니다. MAT의 튜닝 된 채널은 다른 방식을 사용하는 스피커의 약 60% 흡수율에 비해 드라이버의 후면에서 원치 않는 사운드의 99%까지 흡수합니다.

케프는 최상의 사운드를 만들기 위해 항상 기술적 한계를 뛰어 넘습니다. MAT는 그 노력의 결과물입니다. 어쿠스틱 메타메터리얼 그룹(Acoustic Metamaterials Group)과 공동 개발 프로젝트의 결과로 MAT는 스피커 디자인의 완전히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MAT 기술 소개 동영상

블레이드에 탑재한 4개의 강력한 베이스 드라이버는 연속적으로 장착되어 출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운동력을 상쇄시킵니다. 그 결과 사운드는 더욱 깨끗하고 순수해지며 공진은 놀라울 만큼 낮은 수준으로 감소합니다.

블레이드는 4개의 강력한 통기성 베이스 드라이버에 MAT를 적용한 12세대 Uni-Q 드라이버와 완벽하게 통합되어 깨끗하고 완벽하게 제어되는 베이스를 제공합니다. 최신 블레이드의 크로스오버 디자인은 신호 통로의 모든 부분이 최대의 선명도를 위해 정교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습니다. 베이스 드라이버는 분리된 개별 챔버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는 드라이브 장치 간의 간섭을 줄이는 동시에 베이스 품질을 손상시킬 수 있는 댐핑의 사용을 줄여 줍니다.


블레이드 원 메타 내부

블레이드는 다섯 가지 캐비닛 마감 색상과 여섯 가지의 Uni-Q 드라이버를 조합해 만든 8가지 마감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세 가지 하이 글로스 캐비닛 마감과 동일한 색상의 Uni-Q 드라이버 콘 색상(악틱 화이트/샴페인, 레이싱 레드/그레이, 피아노 블랙/코퍼 및 피아노 블랙/그레이) 또는 두 가지의 매트 새틴 캐비닛 마감과 동일한 색상의 Uni-Q 드라이버 콘 색상 (프로스티드 블루/블루, 프로스티드 블루/브론즈, 챠콜 그레이/레드 및 챠콜 그레이/브론즈)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블레이드 원 메타는 모두 8가지 마감을 제공합니다.

케프는 1961년부터 영국 켄트주 메이드스톤에서 우수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스피커를 만들어 왔습니다. 케프의 하이엔드 스피커인 블레이드는 오늘날에도 메이드스톤에서 설계, 엔지니어링 및 수작업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케프 플래그십 스피커 블레이드 원 메타가 AV 플라자에 입고되었습니다.

박스를 개봉한 모습입니다. 박스 구조는 LS60 와어어리스와 유사하여 쉽게 꺼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케프 플래그십 블레이드 원 메타의 모습입니다.

블레이드 원 메타는 12세대 Uni-Q 드라이버와 4기의 포스 캔슬링 9인치 베이스 드라이버를 탑재합니다.

AV 플라자에 입고된 블레이드 원 메타는 차콜 그레이/브론즈 마감입니다.

블레이드 원 메타는 모두 8가지 마감을 제공하며, 커스텀 색상의 주문이 가능합니다.

블레이드 원 메타 전면에는 12세대 Uni-Q 드라이버가 위치합니다.

블레이드 원 메타의 각 측면에는 2기의 9인치 포스캔슬링 베이스 드라이버를 탑재합니다.

블레이드 원 메타의 Uni-Q 드라이버와 베이스 드라이버

블레이드 원 메타의 드라이버 구성은 하위모델인 LS60 와이어리스에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블레이드 원 메타에 탑재한 12세대 Uni-Q 드라이버의 모습입니다. 브론즈 색상을 선택하였습니다.

측면에 탑재한 9인치 포스캔슬링 베이스 드라이버

블레이드 원 메타에 탑재한 Uni-Q 드라이버와 베이스 드라이버의 모습입니다.

전면 하단에는 케프 로고 플레이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블레이드 원 메타에 제공되는 스파이크와 슈즈의 모습입니다.

블레이드 원 메타 후면. 2개의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가 위치합니다.

블레이드 원 메타 후면 하단에는 스피커 터미널이 위치합니다.

스피커 터미널은 바이와이어링을 지원하며, 별도의 점퍼 케이블이 필요 없는 방식을 제공합니다.

후면 하단에는 제품의 수평을 확인할 수 있는 수평계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블레이드 원 메타의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 모습입니다.

블레이드 원 메타는 플래그십 모델다운 위용을 보여줍니다.

블레이드 원 메타는 AV 플라자에 전시중이며, 예약을 통해 청음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