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에 신혼집을 꾸미게될 예비신랑입니다.

지난주에 혼수가전보러 용산갔다가 얼떨결에 초보적인 홈씨어터를 구매 계약했는데요(사실 이런거 잘 몰라서 국산 콤보나 사서 TV에만 연결해서 볼려구했는데 얼떨결에 -.-;)

이거 잘한건지 아님 취소해야될지 몰라서요(돈이 부족한지라..)

조언 좀 부탁드릴려구요...

계약한건 파나소닉 SC-HT75GD 일체형 홈씨어터 팩케이지입니다. 가격은 85만원(저가지요..?) 뭐 여자친구 아는 사람인데 콤보이야기했더니 차라리 이걸사는게 훨 낳다고 이야기해서 얼껼에 계약은 했는데 저가형이라도 괜찮은 시스템인지? 아님 비슷한 가격의 다른게 나을지? 그도 아님 이정도 사느니 처음 생각처럼 콤보에 TV나 연결해서 쓰는게 나을지 몰라서요..

인터넷쇼핑몰에서는 제가 산 모델은 거의 취급을 안하더라구요,,이거보다 싼 파나소식 SC-HT70GD는 많이 취급을 하던데(약 60만원정도)..

집은 약 20평정도밖에 안되는 작은 집입니다.. 고수님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제가 산거 스팩보니까 위성형 스피커라고 되어있던데 이거 벽에 붙이는거죠?

이런게 더 좋은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