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고객님의 하이파이 구축기

안녕하세요 이번설치기는 과천에 거주하시는 고객님의 HiFi 시스템을 소개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JBL 4312D와 Quad 99 set, Mission 790과 Triode 진공관앰프(TRV-35SE)를 이용한 시스템입니다
JBL 4312D 와 Quard 99 set 시스템은 질감있는 소리와 꽉찬 중역을 장점으로 뽑을수있으며 가요와 POP 에 훌륭한 소리를 내어줍니다, 70년대 초기에 등장했던 Model 4310 을 필두로 하여 4311, 4312 그리고 4312 BMkII로 진화를 계속해 온 JBL의 롱셀러·컨트롤·모니터 스피커가, 20년만에 모든 유닛에 최신 설계의 기술을 탑재하여 신세대 모니터로서 모델 체인지를 이루었습니다.
Mission 790 북쉘프 스피커와 Triode TRV-35SE, 채널당 45W 의 높은 출력과 EL34관의 부드러운 아날로그 적인 성향이지만 mission 790 모델의 현대적인 맑고 청명한 소리와도 잘어울리는 매칭의 시스템입니다.
JBL 4312D
기존의 4312시리즈의 전통적외관 스타일을 계승한 인클로우져 설계가 되어있습니다.유닛을 배이플 중심부에 배치 시킨 풀레인지 구동의 우퍼와 소리의 연결을 중시한 전통의 유닛의 레이 아웃 ,좌우 미러 이미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블랙 텍스춰드 마감과 스피커 옆면의 JBL로고가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연출 합니다.
뛰어난 리스폰스를 자랑하는 와이드 레인지 우퍼의 특색을 최대한으로 이끌어내기 위해, 우퍼 유닛을 플랜지 접속해, 중, 고역유닛을 포함한 4312 시리즈 전통의 네트워크를 채용했습니다.저역 유닛에 일체의 필터 소자를 사용하지 않고 풀레인지 저음용 유닛과 부드러운 사운드를 연결함과 동시에 로우 패스 필터에도 -6dB /oct 의 심플한 하이 패스 필터를 이용하여 선명도 높은 재생음과 트위터와의 자연스런 연결을 이루었습니다.고역 유닛은 섬세한 유닛의 보호를 위해 강력한 -12dB/otc의 하이패스 필터를 채용 하였습니다.중/고역 레벨의 독립으로 조절이 가능한 연속 가변형 M.F / H.F 에테뉴에이터 볼륨을 장착하여 각유니트 간의 자연스러운 감쇠 특성과 심플한 네트워크에 의한 완만한 슬로프로 인해 에테뉴에이터로 하여금 한층 더 넓은 적응 능력 범위를 확보 가능하게 하여 리스닝룸의 환경이나 기호에 맞게 폭넓은 레벨 조정을 가능케 합니다.
Mission 790
고급스러운 마감을 특징하는 미션에서 새로운 79시리즈를 출시 했습니다.소리성향은 전형적인 브리티쉬 인데, 살짝 가라앉은 듯한 진한 음색을 특징 합니다.무엇보다도 외형의 미가 특징 일텐데, 오죽하면 상위 스피커 이름이 “엘레강트” 이겠습니까,고급스러운 피아노 마감의 로즈우드 색상과 블랙 색상이 국내에는 선보이고있습니다.
Quad 99
QUAD 99시리즈는 음악을 듣을 때 사용자가 최고의 쾌락과 감동을 받을수 있도록 해왔습니다.음악의 종류가 무엇이든지 상관없이.그리고 오늘날 새 99시리즈는 더 많은 그 무엇을 제공하고 있습니다.새99시리즈는 통합된 시스템으로 제어되어 모든 시스템에 대해 완벽한 호환성을 보장합니다.ㄸ한 그 편의성은 콘트롤 시스템에서 알수 있듯이 높은 수준의 우수성에 의하여 제공됩니다.
99시리즈는 높은 수준의 음질실현을 위해 완성되었으며, 99시리즈는 적절한 조정장치를 잦춘 고성능 분리시스템으로 인해 보다 넓은 시스템 운영이 가능합니다.이것들은 SETUP 및 설치 작동과 PLAY는 투과력 좋고 우수한 REMOTE CONTROL을 활용하면 매우 간편합니다.
Triode TRV-35SE
트라이오드 창립 10 주년 기념 모델로서 당초 500 대 한정 생산으로 인기를 모은 TRV-34SE 의 소위 501 대째 이후의 모델. 내용은 TRV-34SE 와 바뀌지 않고 위상 반전단 등에 쌍 3 극관인 12AX7 과 12AU7A 를 사용해 출력단을 EL34 의 PP 로 한 출력 45W+45W 의 프리부는 동 클래스의 모델이 대부분 그러하듯이 본기도 입력 실렉터와 음량 조절용 볼륨으로 구성된 소위 패시브 타입이라고 생각된다. 즉 , 다소 게인 ( 이득 ) 이 높은 파워 앰프라는 성격을 갖고 있다.
알맞은 넓이를 느끼게 하는 주파수 레인지를 갖고 그 전체에 걸쳐서 매끈매끈함이 있는 잘 관리된 단정한 사운드. 잠시 듣기에 지나치게 진지하다고 느껴지는 이 음에서는 광대한 장르의 프로그램 소스 모두를 파탄 없이 울리고 싶다는 설계자의 의도를 미루어 헤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