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범하고 대담한 사운드 KEF Muon

신년에 어울리게 스케일의 큰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이번 미국에서 열린 CES의 에 출품된 KEF의 최상급 레퍼런스 스피커 이야기 입니다.
아마 세계 최대급으로 확실히 최고급을 지향하는 궁극 스피커로서 작년 독일쇼에서 최초로 출품한 스피커 이기도 합니다.
작년 쇼에서도 직접 소리를 감상하였지만 이번에는 일반 가정집 같은 구조에서 직접 들어보고 싶었습니다.
이번은 그 소원이 이루어져습니다. CES에 출품된 Muon은 일반적인 가장집 같은 구조에서 시연되었습니다.
방의 넓이는 10평정도에 천정도 2.4m정도 밖에 되지 않는 곳으로 가정의 거실과 큰 차이 없는 이 방에서 감상이 가능하였습니다.
하지만 Muon 이방에 어떻게 설치를 하였는지 궁금했습니다. 나중에야 피아노 운송을 전문으로 하는 전문가 5명이 몇시간에 걸처 운반하였다고 합니다.
설치후 천정과 Muon 최상부의 사이에는 고작 30cm 전후의 공간 밖에 비지 않았습니다.
그 광경을 보고, 이 사이즈의 방에서 Muon이 진정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일까하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설치가 완료된 「Muon」천정과 아슬아슬한 높이
6mm의 두께의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Muon의 케이스는, 벽이나 마루 등 주위의 풍경을 그 곡면에 비추었습니다.
보통 방에 놓여진 상태에서는 인클루저의 곡면에 따라서 미묘하게 비뚤어진 이 영상 포함이 이상한 효과를 낳았습니다.
반사되는 표면때문에 상대적으로 그 크기가 크다고 생각되지는 않았습니다.
만일 Muon이 블랙이나 화이트로 전면 도장을 하였다면 압도적인 사이즈가 위압감을 주었을것 입니다.
이만큼의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압박감을 느끼지 않는 것은 교묘한 디자인이 낳은 뜻밖의 효과였습니다.
시청실의 레퍼런스 기기를 잇고 소리를 냈을 때에도, 똑같이 방의 공기에 자연스럽게 용해한다고 하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음상은 정확하면서 귀의 높이에 정위치하였으며 소리가 위로부터 내려오는 위화감은 전혀 없었습니다.
이 시청실에서는 이정도 다른 거대한 스피커를 들은 경험이 있어습니다. 그 때는 음의 위상이나 저역에 양감에 질려 버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Muon의 소리는 눈을감아 들으면 스피커의 사이즈를 알아 맞추는 것이 어려운 만큼 케이스의 크기를 의식시키지 않는 자연스러운 것이었습니다.
Handel의 「구세주」에서는, 수잔·해밀튼이 맑은 소프라노가 공중에 자연스럽게 떠올르며 통층 저음의 현악기와 쳄발로는 악기의 사이즈와 배치가 정도 높게 재현되었습니다.
기존의 스피커와의 큰 차이는 그것들 다수의 음원이 확실히 뒤석이지 않는다는것 입니다.
인간으로 말하면 얼굴의 높이에 소리만이 떠오르는 것이 아니라, 신체와 다리가 제대로 표현된다는것 입니다.
똑같이 첼로나 베이스는 엔드핀이 제대로 마루에 꽂히고 있는 영향이며 전혀 휘청거리지 않는는것 입니다.
후면에도 우퍼 스피커를2기장착되어 있습니다.
현실의 악기의 발성방법이 극도로 똑같습니다.
이 감각은 지금까지의 스피커에서는 맛볼 수 없었던 것이지만 기본적으로는 현실의 악기의 발성 방법에 극히 근접하고 있습니다. 매일 악기에 접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전혀 위화감이 없을것 입니다.
그것은 더 규모의 큰 오케스트라곡에서도 같은 것입니다.
다음에 들은 바트 지휘에 독일 방송 히비키의「영웅」은 아무 과장도 없게 관현악이 서로 영향을 주어 하모니의 아름다움이 두드러지고 있었습니다.
모두의 변마장조의 화음의 뒤에 첼로가 주제를 제시해 그 마지막에 콘트라바스가 한 음만 영향을 거듭하는 부분에서는 저음 악기 특유의 공기가 움직이는 감각을 실연같은 자연스러운 감각으로 맛볼 수 있었습니다.
의식해 듣지 않았다고 깨닫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여기까지 자연스러운 저음은 콘서트 홀과 같은 더 광대한 공간이 아니면 보통은 체험할 수 없는 것었습니다.
가정의 방에서 보통 스피커를 울렸을 때는 아무래도 공간 용적의 제약으로부터 피할 수가 없을것 입니다.
어딘가 억누를 수 있던 것 같은, 혹은 쓸데 없는 츠토무가 들어온 저음이 되어 버리지만 Muon의 저음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흡음 성능이 두드러진 ACE(Accoustic Compliance Enhancement) 기술을 도입한 밀폐형 구조가 낳는 성과라고 생각하지만 100kg가 넘는 다층 구조로 교묘하게 공진을 억제하고 있습니다.
Muon의 케이스의 존재도 그 자연스러운 저음의 재현에 크게 공헌하고 있는 것처럼 생각됩니다.
큰 공간은 필요없는, 보통 리스닝 룸에서도 비범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사이즈와 가격을 생각하면 실제로 가정에 도입하는 것은 극히 어려운 스피커이지만, 오디오 기기로 여기까지의 표현 영역에 도달할 수 있는 것을 제시했던 것에는 더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머지않아 그 성과가 보다 일반적인 제품에 반영되는 일도 기대하고 싶습니다.
우선은 그 소리를 부담없이 체험할 수 있는 장소를 갖고 싶은이 절실하게 느꼈젔습니다.
이번 경험으로 밝혀졌지만 결코 큰 공간일 필요는 없다는것 입니다. 한국의 보통 리스닝 룸에서도 Muon의 비범함은 들을 순간이 오겠지요.
문의 TEL 02-3472-3955 AVPLAZA
【SPEC】
●형식:4웨이7드라이버, 밀폐형
●유닛:250mm콘형 저음용 스피커×4,250mm콘형 미드레인지 ,165mm+25mm Uni-Q미드레인지
●impedance:4Ω
●재생 주파수대역:25Hz~60kHz(±3dB)
●출력음압레벨:90dB/2.83V/m
●크로스오버 주파수:120Hz,300Hz,2.3kHz
●외형 치수:600W×2,000H×380Dmm
●중량:115kg (개당)
●가격:별도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