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플라자

블루사운드(Bluesound)는 스트리밍 사운드바 신제품 펄스 시네마(Pulse Cinema)와 펄스 시네마 미니(Pulse Cinema Mini)를 발매할 예정입니다.

신제품은 여러 수상 경력에 빛나는 블루사운드 사운드바를 전면적으로 재설계한 올인원 시스템으로, 몰입감 있는 사운드 성능과 깔끔한 로우 프로파일 디자인, 직관적인 설치 편의성을 결합한 것이 특징입니다.

Bluesound Pulse Cinema

프리미엄 모델인 펄스 시네마는 16개의 드라이버와 업파이어링 스피커를 갖춘 3.2.2채널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사운드바로, 55인치 이상의 TV에 최적화되어 광활한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펄스 시네마 미니는 보다 작은 공간이나 보조용 TV 환경에 적합한 33인치 모델로, 침실이나 서재, 아파트와 같은 공간에 알맞게 설계되었습니다.

펄스 시네마는 3.2.2채널 사운드바입니다.

블루사운드 제품 매니저 맷 시몬즈(Matt Simmonds)는 “우리는 단순히 좋은 소리를 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일상 속에서 사용하기 편리하고 아름다운 제품을 만들고자 했습니다다”라며 “이번 두 모델은 고성능 오디오와 세련된 디자인을 결합해 AV 장비의 복잡함 없이 몰입형 시네마 사운드를 구현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Bluesound Pulse Cinema Mini

새로운 사운드바는 블루사운드가 추구하는 심플 AV(Simple AV) 철학을 반영하였습니다. 이는 오디오파일 수준의 성능과 일상적 사용성을 하나로 결합하는 접근 방식으로, 거실 벽면에 설치하거나 침실 TV 아래 배치하더라도 별도의 리시버, 복잡한 배선, 멀티채널 구성이 필요 없습니다.

펄스 시네마 미니는 작은 공간에서도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펄스 시네마는 47인치 크기에 총 500W 출력을 지원하며, 전용 센터 채널과 듀얼 4인치 우퍼, 업파이어링 스피커를 포함한 드라이버 배열을 갖췄습니다. 영화, 게임, 음악, 스포츠 등 다양한 컨텐츠에서 입체적이고 사실적인 3D 사운드스테이지를 제공합니다.

펄스 시네마 미니는 33인치 크기에 총 280W 출력을 지원하며, 앵글드 드라이버와 듀얼 4인치 우퍼를 탑재하여 작은 공간에서도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를 구현합니다.

펄스 시네마 시리즈는 다양한 입력을 제공합니다.

두 모델 모두 HDMI eARC, 광(Optical) 및 아날로그 입력을 지원하며, DSP 기반 자동 방향 감지 기능으로 벽걸이 설치 시 별도의 수동 조정이 필요 없습니다. 또한 블루사운드의 멀티룸 플랫폼 블루OS(BluOS)를 통해 무선 서라운드 구성, 하이레졸루션 스트리밍, 스마트 홈 제어 시스템과의 연동을 지원합니다.

블루사운드 어소시에이트 제품 매니저 모튼 닐슨(Morten Nielsen)은 “설치부터 일상 사용까지 마찰을 최소화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세련된 디자인과 최신 음향 설계를 결합해 심미성과 음질을 동시에 충족시켰습니다”라고 강조하였습니다.

펄스 시네마 시리즈는 블루OS 앱을 통해 간편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펄스 시네마 시리즈는 블루OS를 통해 타이달(TIDAL), 코부즈(Qobuz), 스포티파이(Spotify), 아마존 뮤직(Amazon Music), 판도라(Pandora), 디저(Deezer) 등 20여 개 스트리밍 서비스를 지원하며, 최대 24bit/192kHz 고해상도 음원 재생이 가능합니다. 사용자는 개인 음악 라이브러리, 인터넷 라디오, 멀티룸 오디오를 손쉽게 즐길 수 있으며, iOS, 안드로이드(Android), 맥OS(macOS), 윈도우(Windows)용 블루OS 컨트롤러 앱으로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습니다.

또한 펄스 서브+(Pulse Sub+) 서브우퍼와 블루사운드의 스테레오 스피커를 후방 채널로 연결하면 별도의 AV 리시버나 복잡한 배선 없이 무선 멀티채널 홈시어터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펄스 시네마와 펄스 시네마 미니는 2025년 9월 24일부터 블루사운드 공식 홈페이지와 전 세계 지정 딜러를 통해 예약 판매가 시작되며, 10월 24일부터 순차적으로 글로벌 출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