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네 소피 무터 바이올린 리사이틀 다녀왔어요..

바이올린의 여제 안네 소피 무터 가 5년만에 국내에 방한 리사이틀이 있었습니다.
아시아투어의 일환으로 일본 중국을 거처 한국에서는 단 1일 1회 공연이 있었습니다.
AV플라자 전직원 회식차원으로 전직원 공연을 관람 하기로 하였습니다.
Program
L.v.Beethoven: Trio for Piano, Violin and Cello in B flat Major, Op. 97,’Archduke’
W.A.Mozart: Sonata for Piano and Violin in A Major K.526
O.Respighi: Sonata in B minor for Violin and Piano, P.110
C.C.Saint-Saens: Introduction and Rondo Capriccioso, Op.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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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입니다. 사실 AV플라자에서 예술의전당은 아주 가까워서 공연보러가기는 아주 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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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시작전 무대 입니다. 리사이틀이라 피아노 한대먼 덩그러니.. R석을 예매하였지만 여기가 왜 R석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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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은 아주 만족스럽게 끝이 났습니다. 안나 소피 무터도 약간은 피곤한 기색도 있고 사소한 실수도 있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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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마치고 팬싸인회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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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피곤해 보이기는 했지만 실재 안나 소피 무터를 바로 앞에서 볼수 있는 영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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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소피무터의 카르멘환타지 LP 한정판 음반에 친필 사인을 받은 모습입니다.
공연을 관람하고 느낀점이 많았습니다만, 소리의 퀄리티의 문재가 아니라 실황이라는 장점을 매우 감동 깊게 느끼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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