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Linn) 클라이막스 LP12를 사용한 아날로그 소스기기 업그레이드

오늘 소개하는 설치기는 서울 서초구에 거주하시는 고객님의 턴테이블 업그레이드입니다.

고객님은 기존에 운용하시던 하이파이 시스템에 턴테이블을 추가하여 업그레이드 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제품 선택을 위해 AV 플라자에 방문하시어 여러 제품을 청음하신 후 최종적으로 업그레이드 모델을 결정하셨습니다.

업그레이드에는 영국 하이파이 제조사 린(Linn)의 플래그십 모델인 클라이막스 LP12(Klimax LP12) 풀 옵션을 사용하였습니다. 클라이막스 LP12의 구성은 손덱(Sondek) LP12 바디, 킬(Keel) 서브섀시, 에코스 SE/1(Ekos SE/1) 2세대 톤암, 카로우셀(Karousel) 베어링 업그레이드 키트를 사용하였습니다. 카트리지는 린의 플래그십 MC 카트리지 신제품 엑스타틱(Ekstatic)을 사용하였습니다.


Linn Sondek Klimax LP12

린 손덱 클라이막스 LP12(Linn Sondek Klimax LP12) 턴테이블은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여 600~4,000만원까지 구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에 설치한 제품은 최상위 옵션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풀 옵션 제품입니다. 클라이막스 LP12의 구성은 손덱(Sondek) LP12 바디, 킬(Keel) 서브섀시, 에코스 SE/1(Ekos SE/1) 2세대 톤암, 카로우셀(Karousel) 베어링 업그레이드 키트로 조합하셨습니다. 안정적인 회전과 철저한 진동억제, 최상급 암보드 KEEL 등의 구성으로 LP12의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렸습니다. 카트리지는 린의 플래그십 MC 카트리지 엑스타틱을 사용하였습니다.


Linn Ekstatik

린은 엑스타틱 레퍼런스 카트리지를 개발하기 위해 바디, 인서트, 캔틸레버, 서스펜션, 와인딩 및 리드에 대한 다양한 재료와 구성을 선별하는데 광범위한 테스트를 실행하였습니다. 이 모든 연금술의 결과로 린 카트리지 제품군의 왕좌에 앉은 새로운 보석인 엑스타틱 카트리지가 탄생하였습니다.

엑스타틱의 독특한 구조가 에코스 SE(Ekos SE) 톤암과 조화로운 시너지 효과를 만들며, 서브 섀시를 통해 톤암의 불필요한 공진을 제거합니다. 린은 더 나은 재료를 찾기 위해 실험을 통해 알루미늄 청동 인서트를 구현하였습니다. 이 인서트는 합금이 갖고 있는 음향적 이점을 청취자에게 제공합니다.


린 엑스타틱 레퍼런스 카트리지

카트리지 본체에 맞춤형 벌집 모양으로 절단된 엑스타틱은 전체 질량을 7g에 가까운 린이 선호하는 스윗 스팟으로 줄이기 위해 골격화 되었습니다. 사파이어 캔틸레버의 마이크로 릿지 스타일러스는 사파이어가 붕소 또는 알루미늄보다 훨씬 단단하여 스타일러스와 발전기 사이의 손실이 적기 때문에 반응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고객님은 린의 플래그십 턴테이블인 클라이막스 LP12를 선택하셨습니다.

클라이막스 LP12는 다양한 구성의 조합이 가능하며, 고객님은 풀 옵션 구성을 선택하셨습니다.

AV 플라자는 린 LP12에 대한 라이센스를 보유중이며, 턴테이블 세팅 외에도 오버홀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린의 플래그십 톤암인 EKOS SE 톤암의 모습입니다.

카트리지 역시 린의 최상위 모델인 엑스타틱 MC 카트리지를 선택하셨습니다.

EKOS SE 톤암에 카트리지를 장착하기 전의 모습입니다.

린의 플래그십 엑스타틱 MC 카트리지의 모습입니다.

톤암에 장착을 마친 엑스타틱 MC 카트리지의 모습입니다.

톤암을 LP12 본체에 세팅하였습니다.

모든 세팅을 마친 클라이막스 LP12의 모습입니다. 고객님은 이번 턴테이블 업그레이드에 무척 만족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