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립쉬(Klipsch) 헤리티시 시리즈 스피커 신제품 2종 발매

클립쉬(Klipsch)는 헤리티지(Heritage) 시리즈 신제품 2종을 발매할 예정입니다. 신제품은 3웨이 혼 스피커 ‘콘월 IV(Cornwall IV)’와 소형 스피커 ‘헤레시 IV(Heresy IV)’. 헤리티지 시리즈는 1959년 풀 레인지 스피커로 설계되었으며, 창업자 폴 윌버 클립쉬(Paul Wilbur Klipsch)의 정신을 이어받아 장인의 손으로 만든 제품입니다.

콘월 IV는 선명도와 디테일의 개선을 위해 새로운 미드레인지 드라이버에 ‘트랙트릭스(Tractix)’ 혼을 채용하였습니다. 새로운 포트를 통해 선명하고 깊이 있는 저음을 재생합니다. 미드레인지는 4.45cm ‘K-702 미드레인지 컴프레션 드라이버’로 새로운 진동판을 사용하여 세부표현력을 비롯하여 안정된 사운드를 재생합니다.


콘월 IV(Cornwall IV) 스피커

고역은 2.54cm ‘K-107-TI 티타늄 진동판 HF 드라이버’를 채용하여 균일하고 더 넓은 스윗스팟을 제공합니다. 저역은 38.1cm의 섬유 복합재료 콘 우퍼 ‘K-33-E’를 탑재합니다. 인클로저에는 새로운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를 탑재하여 효율적으로 빠른 공기흐름이 가능하고 포트 노이즈를 줄여줍니다. 또한, 포트로 유입되는 기류의 혼란을 감소시키는 플레어를 내부에 설치하였습니다. 새로운 네트워크는 회로 전체의 전기적 열화를 최소화하여 사실적인 사운드를 재생합니다.

새로운 스테이지 슬로프 설계로 곳곳에 고품질 부재를 사용하였으며, 스피커 터미널은 바이와이어링, 바이 앰프 연결이 가능합니다. 입력패널은 고품질 알루미늄을 사용했으며, 내부 배선은 전도성이 뛰어나 전기적 열화와 효율 손실을 최소화하는 케이블을 사용하였습니다.

재생 주파수 대역 32Hz~20kHz(±4dB), 출력 음압 레벨 102dB@2.83V/1m, 최대 출력 음압 레벨 119dB, 임피던스 8Ω. 크기 64.3×39.4×96.52cm, 무게 45.35kg. 마감은 아메리칸 월넛, 블랙 애쉬, 네츄럴 체리의 3종류.


헤레시 IV(Heresy IV)

헤레시 IV는 4세대 제품으로 컴팩트한 크기면서 더 강력한 우퍼와 미드레인지, 부드럽고 정확한 재생을 위한 티타늄 진동판 탑재의 HF 컴프레션 드라이버 등을 탑재한 것이 특징입니다. 작은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대형 스피커에 뒤지지 않는 재생능력을 제공합니다.

미드 레인지에는 새롭게 개발된 ‘K-702 미드 레인지 컴프레션 드라이버’를 탑재하였습니다. 4.45cm 진동판을 통해 세부 표현력을 향상시켰으며, 트랙트릭스 혼을 통해 더욱 안정된 사운드를 재생합니다. 고역은 2.52cm ‘K-107-TI 티타늄 진동판 HF 드라이버’를 탑재하여 균일하고 넓은 스윗 스팟을 실현하였습니다. 우퍼는 30.48cm의 섬유 복합 재료 콘 우퍼 ‘K-28-E’를 탑재합니다.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는 헤레시에서 처음으로 후면에 포트를 설치하였습니다. 후면에 설치한 트랙트릭스 포트는 효율적이고 빠른 공기의 흐름을 제공하여 저역 재생을 약 10Hz 확대하였습니다. 포트로 유입되는 기류의 혼란의 감소에 효과적인 플레어를 내부에 설치하여 포트 노이즈를 감소시켜 더욱 깨끗하고 강력한 저음을 재생합니다.


회로의 전기적 열화를 최소화하는 새로운 네트워크를 탑재했으며, 스피커 터미널은 바이와이어링, 바이앰프 연결을 지원합니다. 입력 패널에 고품질 알루미늄을 채용하고 내부 배선은 전도성이 높은 케이블을 사용하였습니다. 인클로저는 좌우 대칭 디자인으로 좌우 같은 나무로 만든 판재를 사용하여 디자인을 일치시켜 정확한 대칭을 유지하였습니다.

재생 주파수 대역 48Hz~20kHz(±4dB), 출력 음압 레벨 99dB(@ 2.83V/1m), 정격입력/최대입력 100W/400W, 최대 출력 음압 레벨 116dB, 임피던스 8Ω. 크기 39.37×33.66×63.01cm, 무게 20.41kg. 마감은 아메리칸 월넛, 블랙 애쉬, 네츄럴 체리, 오크의 4종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