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플라자

스펜더 D9 스펜더를 창업한 스펜서 데이비스의 음악 재생에 대한 철학은 보다 더 견고히 하는 동시에 현대 고음질 레코딩에 적응시킨 훌륭한 사례가 될 것입니다.

스펜더의 초창기 모델 BC1을 출시할 당시 백스트린 콘 외에 고역을 담당하는 트위터는 같은 영국의 셀레스천에 의뢰해 제작했던 때와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D9 은 가슴속 깊은 곳으로부터 온 힘을 다해 터져 나오는 솔직한 음성을 풀레인지급으로 발성해내고 있습니다. 

그 모습은 절대 화려하게 치장하지 않은 소리지만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다가오는 소리입니다.

클래식 시리즈의 풍미를 담았으나 보다 더 올라운드의 특성을 품고 오디오파일의 가슴을 쓰다듬어줄 스피커, D9 은 명백한 브리티시 하이엔드의 새로운 이정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