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악(Teac) 올인원 CD, 네트워크 앰프 NR-7CD 출시

일본의 티악(Teac)사에서 CD재생과 네트워크 플레이 재생 그리고 DAC와 프리파워앰프를 한 섀시에 담은 올인원 시스템인 NR-7CD을 출시한다.
NR-7CD는 최대 DSD5.6MHz, PCM192kHz/24bit까지 다양한 포맷의 고해상도 파일 재생이 가능하며, Open Home 호환 네트워크 솔루션을 통해 끊김없는 재생과 원활한 고해상도 음원 감상이 가능하다. 또한, NR-7CD에 최적화 된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직관적이고 편안한 선곡 조작과 더불어 고음질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Tidal과 Qobuz를 지원한다.
디지털 오디오의 핵심인 DAC칩은 VERITA AK4490을 좌우 채널에 각각 1개씩 듀얼 모노럴 구성으로 설계했으며, 각 채널간 독립을 유지하여 높은 채널 분리도를 실현했다.
파워앰프부는 아이스파워(IcePower)제 파워 앰프 모듈인 50ASX2를 각 채널당 1개씩 탑재하여 놀라운 스피커 구동력과 네트워크를 통한 재생과 CD 재생 역시 여유있는 사운드를 들려준다.
또한, 10mm 두께의 고강성 알루미늄을 사용하여 DAC부와 파워앰프부를 격리했으며, 최단 경로에 의한 아날로그 신호의 전송과 노이즈의 영향을 억제하여 차폐효과는 물론, 파워앰프의 방력 효과를 향상시키는 구조로 설계되었다.
이밖에 전면 패널에 대형 파워 레벨 미터를 배치하여 시대를 넘어 사랑받고 있는 빈티지 오디오 디자인을 표방했다. 참고로 파워 레벨 미터는 3단계의 밝기 조절과 OFF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섀시는 12mm 두께의 알루미늄 패널을 채용하여 섀시의 강성을 높여 진동부분에 신경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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