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W 헤드파이 10주년 기념 PX7 카본 에디션 발매

B&W(Bowers&Wilkins)는 헤드파이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자사의 주력 헤드폰 PX7 카본 에디션을 10월에 발매할 예정입니다. B&W는 자사 최초의 헤드폰인 아이코틱 P5 출시 1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PX7은 어댑티브 노이즈 캔슬링을 비롯하여 최고의 음질과 스마트한 기능, 편안한 착용감으로 전 세계에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유수의 매체에서 수상하였습니다.


B&W PX7 Carbon Edition

PX7 카본 에디션은 PX7 구조에서 탄소 섬유 복합 보강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새로운 카본 에디션은 각 이어컵에 다이아몬드 컷의 디테일이 있는 고품질 카본 블랙 마감을 제공합니다.

PX7 카본 에디션은 최근 출시된 블루투스 aptX 어댑티브 기술을 포함하여 최신 무선 코덱 지원과 함께 우수한 평가를 받은 43.6mm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24bit/48kHz 무선 스트리밍을 통해 고해상도 음악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메모리 폼 이어패드는 헤드셋이 외부 소음을 차단합니다. 또한 어댑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PX7 카본 에디션의 적응형 기술과 주변 환경을 지능적으로 감지하고 적절한 유형과 수준의 노이즈 제거를 자동으로 선택할 수 있는 쿼드 마이크 어레이를 통해 제공합니다. 또한 앱을 사용하여 외부 소음을 들을 수 있는 엠비언드 패스스루(Ambient Pass-Through)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PX7 카본 에디션은 근접 센서를 탑재하여 한쪽 이어컵을 들어올리면 자동으로 음악을 일시정지하고 착용하면 다시 음악재생을 시작합니다. 또한 사용하는 스마트폰에 따랄 애플의 시리(Siri), 구글 어시스턴드(Google Assistant)를 통해 음성제어를 할 수 있는 버튼을 제공합니다.

PX7 카본 에디션은 한 번의 충전으로 30시간(ANC 활성화 상태)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를 탑재하며, 15분 급속 충전으로 5시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