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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렌스(Thorens)는 지난 2022년 돌아온 TD-124 DD의 140주년 기념 특별 업그레이드와 함께 재작업된 TP-124 톤암 및 SPU 124 카트리지와 함께 발매할 예정입니다.

토렌스 TD-124 DD 140주년 기념 모델은 지난 5월 뮌헨 하이엔드 2023(Munich High End 2023)에서 공개된 바 있습니다.

Thorens TD-124 DD 140th Anniversary Limited Edition

토렌스는 1950년대 발매한 전설적인 턴테이블 TD-124를 2020년 TD-124 DD로 재출시하면서 전작과 동일한 음악성과 미래 지향성을 갖추고 있으며, 새롭게 개발된 세계 최고 수준의 톤암인 TP-124를 탑재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토렌스는 연구를 이어갔고, 그 결과 새로운 기념 모델인 TD-124 DD 140주년 기념판이 탄생하였습니다.

TD-124 DD 140주년 기념모델은 2중 플래터를 특징으로 합니다.

토렌스 TD-124 DD 140주년 모델은 새로운 2중 플래터를 특징으로 합니다. 이미 무거운 TD-124 DD의 알루미늄 플래터에 5mm 두께의 구리층을 연결하여 질량을 늘렸으며, 두 가지 다른 재료의 상호작용이 서로의 공명을 상쇄합니다. 또한 토렌스는 오리지널 플래터 베어링이 드라이브와 마찬가지로 TD-124 DD에 대해 이미 넉넉한 수준의 크기가 적용되었기 때문에 표준 버전과 동일하며, 추가 부하에도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TP-124 톤암 배선을 실버 와이어로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또한 TP-124 톤암 배선은 카트리지와 출력을 연결하는 업그레이드 된 고순도 실버 와이어를 사용하였으며, 특히 순은으로 만든 코일로 오토폰(Ortofon)에서 생산한 SPU-124의 스페셜 버전과 함께 재생의 이점을 제공합니다.

SPU-124는 TD-124 DD 140주년 기념 패지키로만 구입할 수 있습니다.

클래식 아날로그 오디오 애호가라면 의심할 여지없이 베이클라이트 하우징의 사랑스러운 터치도 마음에 들 것입니다. 이 한정판 MC 카트리지는 TD-124 DD 140주년 기념 패키지로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비틀림 방지 튜브와 SME 헤드셀 커플링 등을 기존 2020년 표준 모델과 동일합니다.

TD-124 DD 140주년 기념판은 140대만 한정생산됩니다.

TD-124 DD 140주년 기념모델의 마지막 업데이트는 리얼 우드 베니어로 받침대를 장식하고, 암보드 역시 고광택 래커와 수작업으로 광택 처리된 목재로 마감했다는 점입니다.
토렌스 TD-124 DD 140주년 기념 모델은 단 140대만 한정 생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