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W(Bowers & Wilkins) 업데이트 된 Px7 S2e 헤드폰 발표

B&W(Bowers & Wilkins)는 Px7 S2를 대체하는 업그레이드 모델 Px7 S2e를 발매합니다.

신제품은 Px7 S2의 업그레이드 모델로 외관은 동일하지만, 버튼과 가죽 이어패드 사이를 감싸는 금색 스트립과 함께 사용하면 아름답게 보이는 새로운 포레스트 그린 컬러를 추가하였습니다.


Bowers & Wilkins Px7 S2e

B&W 브랜드 사장인 데이브 쉰(Dave Sheen)은 “우리 팀이 Px7 S2의 우수성을 기반으로 제품을 개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항상 더 나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도전하고 있으며, 새로운 Px7 S2e를 통해 우리 엔지니어들은 스스로를 뛰어넘었습니다. 최신 헤드폰 출시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기대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Px7 S2e 내부에는 스트리밍 서비스의 24bit 고해상도 사운드를 지원하는 등 더 나은 성능을 위해 최적화한 업그레이드된 디지털 신호처리(DSP) 엔진이 탑재되어 더 큰 변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음향 플랫폼은 더 나은 디테일, 다이내믹 및 공간감을 위해 튜닝하였습니다.


Px7 S2e는 새롭게 포레스트 그린 색상이 추가되었으며, DSP 엔진을 향상시켰습니다.

Px7 S2e의 드라이버는 전작과 동일하게 유지되며, 각 이어컵에 각진 동일한 커스텀 40mm 유닛을 사용하여 사운드가 청취자의 귀에 더욱 정확하고 일관되게 전달합니다. 또한 6개의 마이크가 작동하여 드라이버의 출력을 측정하고 주변 소음에 반응하여 배경소음을 억제하여 선명한 통화를 할 수 있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Active Noise Cancelling) 기능을 제공합니다.


Px7 S2e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탑재합니다.

Px7 S2e는 제어 및 구성과 관련하여 대부분의 새로운 무선 헤드폰 및 이어폰에 대해 자사의 솔루션이 되어온 Bowers & Wilkins 앱과 함께 작동하며, 디저(Deezer), 타이달(TIDAL) 같은 플랫폼에서 직접 음악을 스트리밍 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수명은 한 번 충전으로 30시간 유지되며, 15분 급속 충전으로 최대 7시간까지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B&W Px7 S2e는 엔트러사이트 블랙(Anthracite Black), 클라우드 그레이(Cloud Grey), 오션 블루(Ocean Blue), 포레스트 그린(Forest Green)의 4가지 색상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