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폰(Ortofon) 새로운 콩코드 뮤직(Concorde Music) 카트리지 제품군 발매

덴마크 하이파이 제조사 오토폰(Ortofon)은 뮌헨 하이엔드 2024(Munich High End 2024)에서 새로운 콩코드 뮤직(Concorde Music) 카트리지 제품군을 공개하고 발매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오토폰 콩코드 뮤직 시리즈 카트리지는 레코드 애호가들에게 탈착식 헤드셀이 있는 톤암을 위한 새롭고 편리한 카트리지 옵션을 제공합니다.
콩코드 뮤직 시리즈는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카트리지입니다.
오토폰 콩코드 뮤직 시리즈는 특정 턴테이블 브랜드와 마찬가지로 DJ 세계에서 사실상 표준으로 사용되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이 혁신적인 카트리지가 1979년 스타일러스가 장착된 플러그 앤 플레이 모델로 처음 공개되었을 때만 해도 하이파이 카트리지로 사용되기 시작되었고, 당시 오토폰이 이미 생산하고 있던 VMS 카트리지보다 무게가 더 적었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콩코드 뮤직 시리즈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사랑받았으며 오토폰에서 지속적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수년에 걸쳐 미묘한 변화가 있었지만 놀라운 견고함과 인상적인 트래킹 능력은 그대로 유지되었습니다. 오늘날 콩코드 뮤직 카트리지는 2M 시리즈 제품의 특징을 반영하면서도 독특한 특성을 지닌 콩코드 바디 형태를 하이파이 공간에 다시 가져왔습니다.
콩코드 뮤직 시리즈는 헤드셀 일체형 카트리지로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콩코드 뮤직 시리즈 카트리지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SME 스타일의 헤드셀 마운팅이 있는 톤암에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으로 설치되며, 다양한 사운드 선호도, 기술 사양 및 예산에 맞게 레드, 블루, 브론즈, 블랙 및 LVB 250 스타일러스 옵션을 제공합니다.
새로운 콩코드 뮤직 시리즈는 동일한 카트리지 본체와 제너레이터 시스템을 사용하므로 향후 스타일러스를 쉽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또한 6mV의 넉넉한 출력으로 시스템 매칭이 용이합니다. 내부에는 은도금 무산소 구리를 사용한 쿼드 코일 시스템과 4개의 오토폰 스플릿 폴 핀을 사용하여 연결된 포노 스테이지에 탁월한 선명도와 충실도로 역동적이고 생생한 사운드의 선명하고 강력한 6mV 출력을 제공합니다.
콩코드 뮤직 시리즈는 모두 5개 제품으로 구성됩니다.
콩코드 뮤직 시리즈의 각 모델은 제품군 내 위치와 기대할 수 있는 사운드 유형을 반영하는 컬러 스타일러스로 식별할 수 있습니다. 콩코드 뮤직 레드는 고품질 타원형 다이아몬드 스타일러스 프로파일이 특징이며, 콩코드 뮤직 블루는 누드 타원형 다이아몬드 덕분에 더욱 세련된 성능을 약속합니다.
누드 파인 라인 다이아몬드 스타일러스 프로파일을 자랑하는 콩코드 뮤직 브론즈는 정밀함과 디테일을 자랑하며, 콩코드 뮤직 블랙의 고급 누드 시바타 스타일러스 프로파일은 연주자가 의도한 것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해줍니다.
콩코드 뮤직 시리즈 플래그십 모델인 콩코드 뮤직 블랙 LVB 250
콩코드 뮤직 블랙 LVB 250은 고급 붕소 캔틸레버에 누드 시바타 다이아몬드를 장착한 시리즈의 플래그십 모델입니다. 그 결과 고가의 무빙 코일 디자인과 같은 사운드 성능, 즉 진정한 하이엔드급 우수성을 구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콩코드 뮤직 제품군의 각 모델은 서스펜션 시스템에 특수 제작된 고무 컴파운드를 사용합니다. 또한 오토폰은 선도적인 고무 생산업체로서 엄격한 기준에 따라 서스펜션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제작할 수 있습니다.
오토폰 콩코드 뮤직 시리즈는 2024년 6월 국내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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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tofon(오토폰) Concorde Music BLACK LVB250 카트리지1,4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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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tofon(오토폰) Concorde Music BLACK 카트리지9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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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tofon(오토폰) Concorde Music BRONZE 카트리지7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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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tofon(오토폰) Concorde Music BLUE 카트리지48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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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tofon(오토폰) Concorde Music RED 카트리지28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