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소테릭(Esoteric) 명반 리마스터 시리즈 아날로그 레코드 2개 작품 발매 및 입고

에소테릭(Esoteric)은 자사의 명반 리마스터 시리즈로 아날로그 레코드 2개 작품이 발매되었으며 AV 플라자에 입고되었습니다. 이번에 발매하는 작품은 드보르작 교향곡 8번과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의 2개 작품입니다.

에소테릭의 아날로그 레코드는 자사의 독자적인 디지털 기술로 개발한 에소테릭 마스터링(Esoteric Mastering)을 최대한 활용함과 동시에 세심한 커팅 작업을 통해 아날로그의 새로운 시대를 알리는 작품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에소테릭 아날로그 레코드 컬랙션은 오리지널 마스터 사운드를 재현하기 위한 타협하지 않는 노력과 아날로그 오디오의 황금기 서독에서 제작되어 일본에 단 2대만 남아있는 노이만 커팅 래스를 사용한 도쿄의 믹서랩과의 협업으로 많은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이 새로운 아날로그 음반은 최고 수준의 음질을 구현하기 위해 에소테릭의 독자적인 리마스터링 프로세스를 적용하였습니다.


드보르작: 교향곡 8번은 풍요롭고 우아한 비엔나 필의 울림을 생생하게 포착한 데카 사운드의 진수로 SP 시대부터 디지털 녹음까지 방대한 양의 녹음한 카라얀이 프로듀서 존 칼쇼와의 콜라보레이션하여 비엔나 필과 데카에 녹음하였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충실한 연주와 평가가 높은 1961년 녹음의 드보르작의 교향곡 제8번을 리마스터링하여 로 아날로그 레코드로 발매합니다.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은 세브란스 홀에 따뜻하게 울려 퍼지는 오이스트라흐의 아름다운 음색을 고스란히 담아낸 명반입니다. 풍부한 음색과 안정적이고 뛰어난 테크닉으로 알려져 바이올린 연주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20세기를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데이비드 오이스트라흐 만년의 연주가 신들린 듯이 빛나는 명반을 에소테릭 마스터링으로 리마스터하여 아날로그 레코드로 발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