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플라자

프랑스의 하이파이 가구 브랜드 노스톤(NorSone)은 바이닐 애호가들을 위한 새로운 오디오 가구 오슬로(Oslo) 시리즈를 선보였습니다.

오슬로 시리즈는 실용성과 현대적인 미니멀 디자인을 겸비한 제품으로, 레코드 수집가의 니즈를 충족시키면서 오디오 공간에 세련된 감성을 더해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NorStone Oslo 1200

오슬로 시리즈는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폭 1,200mm의 오슬로 1200(Oslo 1200)은 서랍 3개를 갖췄으며, 보다 컴팩트한 800mm 폭의 오슬로 800(Oslo 800)은 서랍 2개를 제공합니다. 두 모델 모두 높이 643mm, 깊이 400mm의 동일한 외형 크기를 공유하며, 내부 선반 크기는 128×893×400mm(높이×폭×깊이), 서랍은 376×370mm(폭×깊이)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NorStone Oslo 800

각 서랍은 최대 80장의 바이닐 레코드(최대 하중 50kg)를 수납할 수 있으며, 레코드가 미끄러지지 않도록 설계된 독창적인 그립 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보관이 가능합니다.

오슬로 시리즈는 오디오 기기의 설치는 물론 레코드 수납이 가능합니다.

오슬로는 디자인과 기능성을 고루 갖춘 제품으로, 오디오 애호가의 청음 공간을 한층 고급스럽게 만들어줍니다. 블랙/월넛, 화이트/라이트 오크 두 가지 마감으로 출시되어 다양한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어울립니다.

오슬로 시리즈는 서랍 하나당 80장의 레코드를 수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슬로는 단순한 수납 가구를 넘어, 앰프나 네트워크 플레이어 등 다양한 하이파이 장비를 배치할 수 있는 오디오 스테이션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상단 트레이는 최대 30kg까지 지지 가능해 턴테이블을 배치하기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