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킨토시(McIntosh) 세션 2집: 퓨어 조니 캐시(Pure Johnny Cash) 발매

미국을 대표하는 하이파이 제조사 매킨토시(McIntosh)는 최고의 사운드를 추구하기 위해 모든 디테일에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앨범인 매킨토시 2집(McIntosh SESSIONS Volume 2: Pure Johnny Cash)을 발매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앨범은 전설적인 컨트리 가수 조니 캐시(Johnny Cash)의 예술혼이 매킨토시(McIntosh)와 선 레코드(Sun Records)의 협업을 통해 새롭게 되살아났습니다. 두 브랜드가 손잡고 선보이는 이번 앨범에는 총 18곡이 수록되었으며, 조니 캐시의 희귀 녹음과 좀처럼 접하기 어려운 초기 버전들을 담고 있습니다.
McIntosh SESSIONS Volume 2: Pure Johnny Cash
이번 앨범은 캐시의 선 레코드 시절을 중심으로 엄선된 트랙들을 수록, 그의 음악 세계를 고음질로 재해석하였습니다. 모든 곡은 원본 아날로그 테이프에서 정교하게 리마스터링 되었으며, 캐시 특유의 깊고 울림 있는 보컬과 당시 녹음의 따뜻한 질감을 그대로 살려냈습니다.
퓨어 조니 캐시 제작에 사용된 아날로그 테이프 #1
퓨어 조니 캐시 제작에 사용된 아날로그 테이프 #2
퓨어 조니 캐시 제작에 사용된 아날로그 테이프 #3
아날로그 테이프 일부는 실제로 앨범 제작에 사용되었으며, 오디오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지금까지 소장한 조니 캐시의 바이닐 중 단연 최고라는 극찬이 어어졌습니다. 한 수집가는 프레싱과 마스터링 그리고 기술적 완성도까지 모든 면에서 손꼽히는 수준이라며 조니 캐시 팬이라면 반드시 소장해야 할 작품이라고 평가하였습니다.
이번 앨범에는 <Train of Love>, <Ballad of a Teenage Queen>, <I Walk The Line> 등 조니 캐시의 대표곡들이 희귀한 버전으로 수록되어 있으며, 그가 음악계에 남긴 혁신적 흔적을 고스란히 담아냈습니다. 특히 매킨토시는 자사의 오디오파일용 기술력을 접목시켜, 각 트랙의 음질을 극한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조니 캐시의 바리톤 보컬부터 어쿠스틱 기타의 울림까지 모든 소리가 정밀하게 담겨 있어, 기존 팬뿐 아니라 새로운 리스너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겨줄 전망입니다.
매킨토시 세션 2집 앨범은 180g 오디오파일 등급 바이닐로 제작되었으며, 45RPM의 저압축 속도로 프레싱되어 생생한 스튜디오 현장의 음향을 재현합니다. 빈티지한 감성을 담은 고급 패키지 디자인도 눈에 띕니다.
이번 앨범은 단순한 재발매가 아닌, 조니 캐시의 음악과 문화적 유산에 대한 찬사입니다. 선 레코드의 상징적인 음원과 매킨토시의 정밀한 사운드 엔지니어링이 만나 탄생한 이 앨범은 아날로그 음악의 시대적 가치를 새롭게 일깨워줍니다. 사랑, 반항, 구원의 주제를 아우르는 18곡은 조니 캐시가 왜 여전히 미국 음악사에서 가장 사랑받는 아티스트 중 한 명인지를 다시금 확인시켜줍니다.
이번 앨범은 조니 캐시의 오랜 팬은 물론, 그의 음악을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도 잊지 못할 감동의 여정을 선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