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무손실 및 몰입형 스트리밍 서비스 퓨어 오디오 스트리밍 런칭

세계 최초의 무손실 및 몰입형 스트리밍 서비스 퓨어 오디오 스트리밍(Pure Audio Streaming)가 지난 2025 뮌헨 하이엔드 오디오쇼에서 데뷔하며 얼리 액세스 기간을 마치고 7월 25일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퓨어 오디오 스트리밍은 스튜디오 품질의 무손실 음원, 몰입형 서라운드 사운드, 바이노럴 오디오(Binaural Audio) 등을 고해상도로 제공하는 고음질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고급 AV 시스템에 최적화된 재생 기술과 독점 컨텐츠를 통해 오디오파일을 위한 최상의 청취 환경을 제공합니다.
Pure Audio Streaming
퓨어 오디오 스트리밍은 스트림소프트(StreamSoft)의 기술 기반 플랫폼인 아티스트 커넥션(Artist Connection)으로 구동됩니다. 이 플랫폼은 컨텐츠 제작자, 유통사, 라이브 공연장, AV 제조사, 아티스트를 위한 B2B 전용 스트리밍 솔루션으로, 고해상도 음원, 몰입형 오디오, 4K 영상까지 지원하는 업계 유일의 기술을 제공합니다. 이커머스 백엔드와 심층 분석 기능을 통해 수익을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기존 스트리밍 모델을 혁신하는 공정하고 수익성 있는 생태계를 지향합니다.
퓨어 오디오 스트리밍은 최대 7.1.4채널/96kHz의 음원을 스트리밍합니다.
퓨어 오디오 스트리밍은 최대 7.1.4채널 96kHz 리니어 PCM을 전달하는 정액 스트리밍 서비스로 스테레오/바이노럴 고해상도 플랜과 7.1.4채널 이머시브 사운드까지 망라하는 프리미엄 플랜의 두 가지가 준비될 예정입니다.
퓨어 오디오 스트리밍에서는 블루레이(Blu-ray)의 퓨어 오디오 블루레이(Pure Audio Blu-ray)로 구축한 노하우를 온라인으로 가져와 오로 3D(Aurp-3D) 포맷으로 최대 7.1.4채널 96kHz PCM 음원을 즐길 수 있습니다. 스트리밍은 무손실/비압축으로 스튜디오 마스터의 공기감을 유지한 채로 전달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모바일은 48kHz를 지원하며, 오로 바이노럴 재생을 통해 입체음장을 재생합니다.
스트리밍으로 전송되는 음악의 재생은 악곡의 재생은 HDMI 연결로 멀티채널 PCM 출력에 최적화되었으며, HDMI 2.0 이상의 AV 앰프에 출력하고 앰프 내의 오로 3D 디코더를 통해 디코딩 합니다. 한편 모바일 환경에서는, 48 kHz 오로 바이노럴 재생을 통해 일반적인 헤드폰에서도 입체 음장을 재생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퓨어 오디오 스트리밍은 헤드폰에서도 입체 음장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서비스로 재생할 수 있는 음악은 런칭 시점에 300 타이틀 이상의 고해상도 음원이 준비될 예정이며, 노르웨이 2L 라벨의 LUX를 비롯한 그래미 수상 스튜디오 음원이 라인업에 포함됩니다. 향후는 클래식 이외의 작품도 순차적으로 추가해, 오로 3D 대응의 영상 컨텐츠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퓨어 오디오 스트리밍은 iOS, 안드로이드(Android), 안드로이드 TV(Android TV)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서비스 비용은 25달러(월간), 275달러(연간) 플랜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