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악(Teac) 광 네트워크 지원 네트워크 트랜스포트 NT-507T 발매

일본의 글로벌 오디오 브랜드 티악(TEAC)이 독자적인 고음질 오디오 기술을 집약한 차세대 네트워크 스트리밍 엔진과 SFP 포트를 탑재한 네트워크 트랜스포트 NT-507T를 발매할 예정입니다.

신제품은 디지털 소스 재생의 정밀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내부 DAC를 과감히 배제하고, 순수 디지털 데이터 전송 및 노이즈 차단에만 모든 역량을 집중한 하이엔드 지향의 트랜스포트입니다.


Teac NT-507T

티악 NT-507T의 핵심은 4세대 기술로 진화한 티악 네트워크 엔진 G4(TEAC Network Engine G4)입니다. 최대 DSD 22.5MHz, PCM 768kHz/32bit(32bit Float 포함)에 이르는 초고해상도 포맷을 완벽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강력한 CPU와 메모리를 탑재했습니다. 특히 고음질 재생을 위해 스위칭 소자를 일절 배제한 고품질 전원 트랜스와 대용량 커스텀 커패시터, 디스크리트 DC 레귤레이터로 구성된 강력한 리니어 전원부를 내장하여 스위칭 노이즈로 인한 음질 저하를 근본적으로 방지했습니다. 내부 전원은 네트워크 엔진, USB, 와이파이(Wi-Fi), LED용 등으로 5개의 계통의 독립 회로로 분리 공급되어 상호 간섭을 극단적으로 억제합니다.


연결성 측면에서도 혁신적인 노이즈 차단 솔루션을 제시합니다. 일반적인 RJ45 유선 연결과 와이파이 6(Wi-Fi 6) 무선 연결 외에도, 하이엔드 네트워크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은 SFP(Small Form-factor Pluggable) 포트를 지원합니다. SFP 모듈과 광케이블을 활용해 광 네트워크로 연결할 경우, 외부 네트워크 망으로부터 유입되는 전기적 고주파 노이즈를 물리적으로 완벽히 격리(Galvanic Isolation)하여 극도로 투명한 사운드를 보장합니다. 디지털 출력은 전원 공급 회로를 완벽히 독립시킨 고음질 USB Type-A 단자 1계통을 갖추었으며, 앱을 통해 연결된 DAC의 볼륨을 제어할 수 있는 USB 볼륨 컨트롤 기능을 제공합니다.


또한, 본체에 탑재된 2계통의 USB 드라이브 단자(Type-A, Type-C)에 외장 하드디스크나 SSD를 연결하면 단독 뮤직서버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오픈홈(OpenHome) 규격을 준수하여 전용 컨트롤 앱인 티악 HR 스트리머(TEAC HR Streamer)를 통해 타이달(TIDAL), 코부즈(Qobuz) 등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와 로컬 음원을 직관적이고 빠르게 제어할 수 있습니다. 룬 레디(Roon Ready) 역시 공식 지원하며, 룬 구동 시 음질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이외의 기능을 모두 차단하는 고음질 룬 온리(Roon Only)모드를 탑재합니다.


외관은 데스크톱에도 거치 가능한 A4 사이즈의 콤팩트한 알루미늄 섀시로 제작되었으며, 기능이 형태를 결정한다는 디자인 철학을 반영했습니다. 음질에 미세한 영향을 주는 디스플레이를 과감히 삭제하고 동작 LED 역시 끌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상판의 2.8mm 두께 알루미늄 패널은 나사 고정 없이 슬릿에 자중으로 얹히는 세미 플로팅 방식을 채택했으며, 바닥면에는 진동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는 티악 독자 구조의 스트레스리스 풋(Stress-Less Foot)을 적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