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큐페이즈(Accuphase) 독자 개발 메커니즘 탑재 CD 플레이어 DP-470 발매

일본 하이엔드 오디오 제조사 아큐페이즈(Accuphase)가 플래그십의 기술력을 이어받은 CD 플레이어 신제품 DP-470을 발매할 예정입니다.

DP-470은 인기 모델이었던 DP-450의 후속작으로, SACD 재생 기능을 빼고 CD 본연의 음질 표현력 극대화와 정숙성 향상에 모든 기술력을 집중한 프리미엄 CD 플레이어입니다.


Accuphase DP-470

DP-470의 핵심은 아큐페이즈가 자체 개발한 고성능 CD 전용 메커니즘입니다. 디스크 회전 시 발생하는 미세 진동을 물리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고강도 프레임과 알루미늄 다이캐스트 트레이를 채택하였습니다. 트래버스 메커니즘을 부유(Floating)시키는 고성능 댐퍼 소재를 개선하여 회전 메커니즘 내부에서 발생하는 기계적 노이즈와 공진이 신호 판독부로 전달되는 것을 극단적으로 억제하였습니다. 스핀들 모터 및 트레이 작동음을 대폭 감소시켜 한층 정숙하고 원활한 디스크 로딩 및 재생 환경을 구축하였습니다.


디지털-아날로그 변환부(DAC)에는 ESS 테크놀로지사(ESS Technology)의 최신 32bit 델타-시그마 DAC 칩셋을 다중 병렬로 구성한 아큐페이즈 독자의 MDS+(Multiple Delta-Sigma+) D/A 컨버터 회로를 탑재합니다. 여러 개의 DAC 출력을 병렬 처리함으로써 믹싱 과정에서 노이즈를 상쇄시켜 왜율(THD)을 낮추고 S/N비와 다이내믹 레인지를 극대화하였습니다. 또한 아날로그 출력단에는 독자적인 ANCC(Accuphase Noise and Distortion Cancelling Circuit) 회로가 결합되어 가청 대역 전반에서 선명하고 투명한 음색을 제공합니다.

전원부는 아날로그 회로와 디지털 회로의 상호 간섭을 완전히 차단하기 위해 전용 트랜스포머와 대용량 커패시터를 독립 배치한 듀얼 전원 아키텍처를 도입하였습니다.


DP-470은 고성능 단독 DAC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광(Optical), 동축(Coaxial), USB Type-B 등 다채로운 디지털 입력 단자를 지원합니다. USB 입력 사용 시 최대 384kHz/32bit PCM 및 11.2MHz DSD(ASIO/DoP) 고해상도 음원 재생이 가능합니다.

아날로그 출력단으로는 밸런스(XLR) 및 언밸런스(RCA)를 지원하며, 출력 위상 전환(Phase Select) 스위치를 탑재해 다양한 프리앰프 및 인티앰프와의 정밀한 매칭을 지원합니다.


아큐페이즈 고유의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전면 패널 디자인과 샴페인 골드 마감을 적용한 DP-470의 글로벌 정식 출시 및 공식 판매 가격은 각 지역 유통망을 통해 순차적으로 안내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