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새로운 “BRAVIA” V시리즈 등 LCD 6기종 발매

소니는 LCD TV “BRAVIA”의 신 모델로서 V2000 시리즈 3기종, S2000 시리즈 3기종, 총 6기종을 5월1일부터 발매한다.
작년 10월에 발매한 V1000 시리즈의 후계 모델로 디지털 튜너 탑재의 하이비젼 대응 LCD TV. 패널 해상도는 1366 x 768이다.
적색과 녹색의 표현력을 강화
백 라이트에 “Live Color Creation” 시스템을 채용한 것이 큰 특징.
RGB 각각의 형광체를 새롭게 개발해 적ㆍ녹의 파장을 강하게 하는 것으로 색 재현력을 동사 종래 CCFL 방식 보다 약 120% 확대해 선명한 진홍이나 깊은 빨강, 심록등의 보다 깊은 자연의 색조를 충실히 재현한다는 소니측의 설명이다.
영상 회로에는 풀 디지털 고화질 엔진 “브라비아 엔진”을 탑재, 표시 디바이스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시키는 컬러 프로세서, 영상 신의 분석으로 최적인 콘트라스트의 표시, MPEG 노이즈 축소 등에 의해 고화질의 영상 표현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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