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W Silver Signature 본격감상및 매칭 리뷰 – 40주년 기념작 그성능은??

존 바워즈가 1966년 B&W를 창립 작년 40주년을 맞이했다. 그것을 기념해 발매된 한정 모델이 Signature Diamond이다.
지금까지도 동사는 25주년을 기념했다 Silver Signature, 30주년을 기념해 Signature 30등 중요한 시기마다 스페셜한 제품을 만들어왔다.
이번 Signature Diamond는 한층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B&W가 지금까지 축적해 온 기술을 총동원하면서, 극히 참신한 디자인을 도입하였으며 지금까지의 상식을 뒤집는 존재로서 우리의 앞에 등장했던 것이다.
805시리즈나 Silver Signature로 대표되는 B&W의 심플한 2웨이 구성의 이스피커는 40년동안 수많은 명기들을 배출해왔다.
동사는 스튜디오 등 큰 공간에 향하는 대형 모델을 중심으로, 가정용의 컴팩트한 제품의 개발에도 힘을 써 왔지만, 그 중에서도 우퍼용 스피커와 트위터만으로 구성된 2웨이 시스템을 중시해 온 배경에는 명쾌한 이유가 있다.
Signature Diamonod 네트워크 회로
저역과 중역을 맡는 드라이브유닛과 고역의 트위터로 구성되어 있는 2웨이 스피커는 네트워크 회로를 최소화하여 재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위상의 일그러짐이나 회로의 의한 소리의 외곡등의 네트워크 부작용을 최소화 할수 있습니다.
실제로 Signature Diamonod의 네트워크 회로는 더 이상 심플할수 없습니다.
작은 구경의 우퍼스피커는 진동계의 질량이 작기때문에 민첩한 반응을 얻을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에어 볼륨이 작은 가정의 거실에서도 저역때문에 간섭을 받지 않고 벽면의 공진을 일으키기 일도 적다.
트위터와 우퍼용 유닛은 매우 가까운 거리에 배치되어 점음원에 가까운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Signature Diamond는 플로어형 캐비넷을 채용하고 있지만, 드라이브 유닛의 구성은 18cm 미드우퍼유닛과 2.5cm 트위터로 구성된 심플한 2웨이 구조를 채용하고 있다.
2개의 유닛의 간격을 가능한 한 가까이 한 점음원에 가까운 배치를 특징으로 한다. 드라이브 유닛의 배치만을 보면 Silver Signature나 805S에 가까운 레이아웃이다.
트위터는 800시리즈로 큰 성과를 올린 다이아몬드 트위터를 노치라스츄브와 조합해 캐비넷 상부에 배치했다.
진동판에 다이아몬드를 채용한 이유는 말할 필요도 없이 이 소재가 최고 수준의 경도를 가지고 있는 것에 있다.
가청 대역을 넘어 비 스톤 모션이 생기는 얼마 안되는 진동판소재이며, 외곡이 적다.
일반적으로 20kHz를 넘는 대역이어도 초고역의 피크나 일그러짐이 존재하면 가청 대역내의 고역에까지 악영향을 주어 음질이 열화 하는 원인이 된다.
그것을 피하기 위해 적어도30kHz를 넘는 대역까지 평탄한 특성을 가지는 진동판을 채용할 필요가 있어고 그것이 다이아몬드인 것이다.
트위터의 하우징에는 천연 대리석을 채용했다.
트위터의 하우징에 천연 대리석을 채용한 것은 Signature Diamond의 외관을 특징지우는 중요한 포인트인 것과 동시에 음질면에서의 메리트도 크다.
합성수지나 금속에 비해 경도가 좋고, 고유의 주파수로 공진할 걱정할 필요가 없다.
다이아몬드라더지 대리석 이라고 하는 다소 사치스러운 소재는 비용과 관계 없이 Signature Diamond 가 특별하다는 존재의 이유가 될것 이다.
우퍼유닛에는 친숙한 케브라를 채용하였다.
이 특이한 형상의 캐비넷이 Signature Diamond 하나의큰 특징이다.
단면이 타원을 그리는 원통형으로 언뜻 보면 스피커모양으로는 다소 어색한 인상을 받을지도 있지만 그것은 우리가 「스피커는 사각형의 모양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하는 상식에 사로 잡히고 있기 때문일것이다.
평평한 면을 가지지 않는 곡면만의 만들어저 있으며 회절의 영향을 최소 할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저 있다.
강도가 높은 합판으로 곡면을 형성해, 내부는 B&W의 캐비넷 설계로 친숙한 공법인 매트릭스 구조에 의해 꼼꼼하게 만들어저 있다.
베이스 리플렉스 구조로 덕는는 최하부에 배치한 것도 지금까지의 상식을 뒤집는 참신한 구성이다.
덕트에서 나오는 바람의 소리를 억제하기 위해 딘풀 가공을 한 덕트로 공기가 베이스부로 반사해 에너지를 확산시켜 마루와의 직접적인 간섭을 억제할 수 있다.
캐비넷 제작에는 힘드었겠지만 음질의 개선에는 탁월한 아이디어이다.
본격적으로 매칭하여 감상하기
지금까지 Signature Diamond를 시청할 때는 최상급 클래스의 앰프와 조합해 왔다.
스피커의 가격을 고려한 일이지만, 대구경 유닛을 사용하는 대형 스피커 라면 몰라도 Signature Diamond는 심플한 2웨이 구성으로 인티앰프로 조합으로도 그 퍼포먼스를 충분히 낼 수 있을것이다.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이번은 마란츠와 클라세의 인티앰프를 준비해다. 실제로 Signature Diamond를 울려 보기로 했다.
최고급 분리형 앰프에 비해 사이즈가 컴팩트하고, 설치 공간에서도 메리트가 분명 있다.
두 앰프에는 같은 브랜드의 CD플레이어를 조합하여 Signature Diamond와 구동하기로 하였다.
클라세는 클라세의 최신 기술을 동원한 CAP-2100를 선택했다.
이 제품은 프리앰프 CP-500와 파워업CA-2100를 하나로 제작된 신제품이며, 클라세의 엔트리 클래스에 자리매김된다.
플레이어는 동사의CDP-202를 조합해 이쪽의 재생계에서는CD(을)를 시청한다.
왼쪽이 플레이어의 「CDP-202」, 오른쪽이 인티앰프 「CAP-2100」
마란츠는 최상위모델의 PM-11S1가 아닌 미들 클래스의 PM-13S1을 굳이 선택했다. 소스 기기는 SACD재생에도 대응했다SA-13S1을 연결하였다.
두 기기는 모두 상급기의 노하우를 점목시킨 제품으로 본격적인 시청이 기다려진다.
왼쪽이 인티앰프 「PM-13S1」, 오른쪽이 SACD플레이어「SA-13S1」
우선 클라세의CDP-202와CAP-2100의 편성을 듣어보왔다.
아름다운 곡선을 그리는 클라세의 디자인과 Signature Diamond 디자인적으로 서로 조화로원 보였다.
시청중의 필자는 인티앰프에서도 Signature Diamond의 매력을 끌어 낼 수 있음을 알았고 그것에 감탄하였다.
이 구성으로 듣는 고음영역의 훌륭함과 투명감이 미묘한 밸런스로 융합한 피아노의 음색에 매료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 맑은 영향은 주위의 공기를 일변시키켜버린다. 저음역이 새기는 리듬표현에 있어 어색함이나 부족함은 전혀 느낄수 없었다.
에레이누 글리머의 연주에 내재 하는 운동감을 꺼내면서 지나치게 힘찬 느낌이나 다이내믹함에만 치우치지 않고 적극적인 터치감이나 힘을 느끼게 함이 인상적이다.
오케스트라는 현악기의 세파레이션의 좋은 점과 립립 치노 아름다움이 두드러지고 있다.
제인 몬하이트는 고음역의 매끈한 질감과 뉘앙스의 풍부함이 돋보인다.
퍼크션에 불필요한 엑센트가 붙지 않는 것은 소리의 첫 시작이 빠르기 때문에 삭스의 리얼한 사운드를 가벼운 터치로 서포트한다.
클래식 기타는 나일론현특유의 부드러움과 저음역의 따뜻한 영향이 귀에 기분 좋게 침투해 Signature Diamond의 일그러짐의 적음을 깨닫게 해 주었다.
배음 영역까지 솔직하게 재현하고 있기 때문에 음색의 확대가 여기까지 풍부하게 전해져 오는 것이다.
Handel의 「구세주」에서는 말의 발음의 아름다움에 귀를 기울이고 싶다.
소리를 둘러싼다S/N의 좋은 점이 두드러지고 있기 때문에라고 생각하지만, 말을 하나 발할 때 마다 공기가 후와리와 움직이는 감각이 신선하다.
독창으로부터 합창에 주역이 옮겨도 그 명료함에 변화는 없고, 공간의 전망도 맑게 개이고 있다.
여기서 앰프와 플레이어를 마란츠로 교환하여 같은 소스를 감상하였다.
Beethoven의 피아노 협주곡 「황제」는 깊은 저음의 영향을 지주로 삼아 밝게 심이 있는 피아노가 자유롭게 노래해 이 연주에 갖추어지는 질주감이 똑바로 전해져 왔다.
미들 클래스의 인티앰프로 울리고 있는 것에도 불구하고, 스케일감이나 저역의 안정감에 불만을 안는 순간은 전혀 없다.
오히려 힘이 넘친 충실감이나 저현의 실체감 등 세퍼레이트 앰프를 방불 시키는 순간이 있어 많이 놀라게 하였다
제인몬하이트가 호른 악기를 따르게 해 노래하는 곡에서는 그 다이나믹한 에너지의 분출에 또다시 경탄 하게 된다.
테너 삭스가 굵은 저음역이나 숨의 기세가 여기까지 열기를 띠어 운다는 것은 솔직히 말해 의외였던 것이다가, 이 스피커에 갖추어지는 충실도의 높이가 스트레이트하게 나타나 왔다고 생각하면 납득이 간다.
클래식 기타는 아르페지오의 소리의 일렬로 정렬함이 매끈하게 연결되는 것과 동시에 기세로 가득 차 있고, 소리가 작다고 말해지는 이 악기의 뜻밖의 다이내믹스의 크기를 깨닫게 해 준다.
연주의 스케일의 크기나 texture의 풍부함을 끌어 낸다고 하는 의미에서도, 인티앰프로 울리고 있는 것을 잊게 해 오는 여유를 실감할 수 있었다.
Signature Diamond는 고급 지향의 세퍼레이트 앰프가 아니면 충분히 울릴 수 없는 것이 아닐것인가 라고 하는 걱정이 약간 남아 있었지만 이번 시청으로 그 염려는 완전히 소실했다고 하고 좋다.
특히 앰프와 플레이어를 합해도 500만원 정도의 13S1시리즈가 여기까지 힘이 있는 표현을 꺼낸다고는 예상하지 않았었다.
이번 편성에서는 컴팩트하고 게다가 고성능이라고 하는 고급 지향 오디오의 하나의 이상형에 한 걸음 가까워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