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신형 FULL HD 프로젝터 VPL-VW100 세팅된 스크린샷 입니다.

안녕하세요 AVPLAZA 운영자 입니다.

요즘 VPL-VW100 문의도 많이 오고 보시려 오시는분도 많고 좀 정신이 없어서 세팅도 되지 않은 제품을 시연해 드렸습니다만. 워낙 좋은 기기라 만족들을 많이 하시더군요

오늘 오전에 시간도 있고 해서 대략적인 세팅을 좀 봤습니다.
완벽한 세팅은 아니고 한 70%정도 화면세팅이 되셨다고 보시면 되실것 같습니다.

스크린 역시 달라이트 메트화이트가 프로젝터 급에 비해 너무 싸구려라 VUTEC 의 실버원단을 사용하는 SIVERSTAR 100인치로 투사하였습니다.

이 실버스타 스크린은 제가 지금까지 본 스크린중에 가장 화사하면서 디테일한 스크린인듯 합니다.
비슷한 가격대에 스튜어트나 기쿠지 등의 스크린에서 보지 못했던 환상적인 디테일을 보여주네요.

VW100이 워낙 해상도가 좋아서 샤프니스를 건드리지 않아도 될정도로 별로 건드릴것도 없었습니다.
사실 기본 50정도로 잡혀 있는것은 70~80 정도까지 올려봐도 라인들의 틀어지는 현상등이 없고 정말 샤프니스 하게 나오더군요


 
아직은 소니의 그 고유의 색감이 눈에 거슬리는 점도 약간씩 보이기는 하지만 기존 소니 제품과는 확연히 다른 고급스러운 색감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고가의 DLP프로젝터보다 더욱 정확한 색표현력이 아주 좋아 보이네요

명암,블랙,색상,샤프니스, 등등등 의 세팅이 어느정도 대충 끝나고 본격적으로 신연하였습니다.

촬영에 사용된 카메라는 역시 소니의 샤이버샷 707 이제 구닥다리가 되어 바꿀때가 온것 같지만 아직까지는 쓸만합니다.
다만 원화면의 그 디테일한 화면을 사진으로 다 표현할수 없다는점이 아쉽네요



DVD 화면 (480P)


우선 인크레더블 DVD 입니다. 얼마전에 재미있게본 타이틀이라 한번 다시 볼겸 해서 틀어봤습니다.

정말 화소수의 차이가 이정도 일까 다시 한번 감탄하면서 찬찬히 봤습니다.

VW-100의 가장 큰 장점은 뭐라고 해도 우수한 해상력 입니다.
1920*1080에서 나오는 480P의 화면은 흡사 HD를 보는 느낌입니다.

 

사진으로 잘 표현이 될지 모르지만 정말로 디텔일한 화면입니다. 색감역시 기존의 고급기에서도 보지 못했던 정말 1000만원 초반대라고 믿기 힘들만한 화면입니다.


두번째 DVD타이틀은 섹스피어인러브 입니다.
아마도 색감을 감상하시기 위해 많이들 보시는 타이틀이라 생각합니다.
디텔일한 화면은 여전하면서도 명암비와 색벨런스도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적색의 표현하는 이 색감은 정말 환상적이라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HD방송 (1080i)

TVIX에 저장해둔 HD방송입니다.
이 TVIX 정말 편하고 좋긴한데, 좀 문제가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특히나 HD재생시에는 아주 많은 문제가 있어 쓰기는 좀 불편하고
가격이 가격이라 그런지 색감역시 좀 이상하게 나오더군요.
하지만 25만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아주 훌룡한 기기입니다.

아래는 해신 입니다.
기존 소니 제품에서 보이던 녹색은 사라지고 상당히 자연스러워진 모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FULLHD라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수애양 입니다.
사진으로는 잘 못보시겠지만 실제로보면 화장뒤에 기미까지 보이더군요.
이런 SD급에서 보지 못하던 모습이라고 할까요

 

SBS 서동요중 한장면 입니다.




KBS 반올림중 한장면 입니다.



 

대망에 FULLHD 시대가 열렸습니다.

직접 시연하시고 싶으신분은 언제든지 AVPLAZA를 방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