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소니) 신형 FULLHD 프로젝터 VPL-VW50 스크린 샷

SONY(소니) 신형 FULLHD 프로젝터 VPL-VW50 스크린 샷

소니는 일본에 10월 26일 FULL HD(1920x1080p) 프로젝터인 VPL-VW50을 출시 합니다.
국내에서도 11월 1일 출시 예정입니다.

이번 VPL-VW50은 기존 FULL HD 모델인 VPL-VW100 의 동생 모델로 동일한 해상도와 동일한 스팩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보다 저렴한 가격에 출시된 제품입니다.

국내 판매 가격은 아직 정해 지지 않았지만 일본 리테일 가격은 735,000엔 정도로 입니다.
국내 판매 예정 가격은 500만원대라는 정말 파격적인 가격에 출시예정입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VW100과 거의 동일한 스팩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수 있는 제품입니다.
다시 말해 그동안 VW100을 구매하고 싶어도 가격적인 부담때문에 망설였던 분이라면 정말 좋은 기회가 될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번에 스크린샷을 찍은 VW50은 100% 완성된 제품이 아닌 일본에서 프로토타입으로 실험 제작된 제품으로 70%정도 화질 세팅이 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그 성능은 가격대에서 상상할수 없는 정말 뛰어난 화질을 보여 주고 있는 제품입니다.
정말 FULL HD급 프로젝터가 이런 가격에 나올수 있다는것 만으로 놀랄만한 제품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찬찬히 기기들을 살펴 보겠습니다.











기기의 외형은 VW100에서 보여주었던 펄화이트마감으로 보다 곡선형 바디를 가지고 있습니다.
VW100의 디자인을 그대로 살렸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크기는 좀 작아저서 VW100이 큰덩치 때문에 좀 부담스려우셨던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것 같습니다.


스크린 샷 입니다.
참으로 기대가 많이 되었습니다. VW100의 피를 그대로 물려 받은 제품이라고 하지만 가격이 절반도 안되는 가격이니 그 성능이 어느정도 정말로 궁금하였습니다.

우선 첫느낌은 와우~! 대단한데. 정말 프로젝터 발전속도는 빠르다는 몇년전 DLP프로젝터를 처음 접하면서 이런 흑색이 과연 CRT말고 고정화소 프로젝터에서 나올수 있다는것에 놀랐지만
이번 VW50에서는 이런 가격에 이런 디테일하고 뛰어난 화질이 나올수 있나에 대해 대단히 감탄하였습니다.

특히나 깊은 블랙은 오히려 VW100 보다 더 우수하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사실 VW100이 DLP프로젝터에 비해 블랙에 깊이와 펀치력에서 약간은 모자란 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번 VW50은 DLP프로젝터들을 뛰어넘는 블랙과 펀치력입니다.

더욱이 3SXRD를 채용하고 있어 DLP에서 찿아볼수 없는 자연스러음과 편안한 화면은 정말 이 1000만원 미만에서 이런 프로젝터가 나올수 있는가에 대해 소니에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촬영카메라 : 케논350D
스크린 : VUTEC SILVER STAR 110″
소스 : HD 1080i























정말 이렇게 디타일한 화질과 깊은 블랙이 나올수 있다는것이 놀라웠지만 거기에 뛰어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이 더해 중급 프로젝터 시장을 선도할수있는 뛰어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술의 발전이 어느정도 까지 발전할지는 아직은 알수 없지만 일반유저들이 구매 할수 있는 가격대에 가장 우수한 제품이라는것은 아무도 의심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PS. 국내 발매는 11월 1일 부터 출시 예정입니다.
그전 AVPLAZA에서 VPL-VW50에 대한 예약판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예약판매기간에 구매를 하시면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실수 있는 기회가 되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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