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플라자

소니 VPL-AW15 간단 리뷰및 스크린샷

2007년 6월 소니의 신형 LCD프로젝터인 VPL-AW15가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출시된 AW15는 기존 VPL-HS60의 후속모델 입니다.

이번에 출시된 AW15를 간단히 설명드리면 1100 안시에 12000:1의 명암비 오토아이리스2, ARC-F 렌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20dB 의 초정음 설계가 되어 있어 정말 소리가 나는지를 알수 없을정도 입니다.

기존작인 VPL-HS60에서의 업그레이드 된점들은
높아진 선명도, 깊어진 색감, 더욱 조용한 작동, 오토아이리스2의 장착, 더욱 좋아진 블랙 등등
전반적으로 초기 판매가격은 더욱 더 저렴해 지고(HS60의 초기 판매가격인 280만원) 성능은 더욱 좋아젔습니다.
또한, 소니의 “브라비아” 라는 통합 비주얼 모델중 첫 프로젝터 모델입니다.



자 그럼 스크린샷 입니다.

결론적으로는 LCD프로젝터의 한계가 어디인가에 대한 반문 입니다???

2000년대 초중반 DLP프로젝터의 기술발전과 가격인하로 인하여 LCD는 더이상 설자리가 없을거라는 예상을 깨고 아직까지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여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완성단계의 기술력과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소니,엡손,파나소닉,산요 등등의 업체들은 LCD프로젝터 모델들을 계속적으로 생산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소니의 신작 VPL-AW15의 첫 느낌은 기존 LCD프로젝터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색상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프로젝터 LCD 맞야?” 할정도로 DLP에 근점한 진하고 깊은 색감을 만들었습니다.
이유는 소니프로젝터에 처음 장착된 브라비아 엔진을 장착하여 이런 많은 변화를 만들어낸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LCD프로젝터가 가지고 있는 극한의 끝까지 왔다는 느낌 입니다.
LCD가 기지고 있는 장점을 모두 살리면서 DLP프로젝터들이 가지고 있는 정점을 습득하려고한 흔적들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또한, 1080p 입력을 받을수 있다는 점도 특이 하네요 720p 해상도의 프로젝터 이지만 기존 1080i가 아닌 1080p 입력을 받아 스케일링 해주고 있습니다.
직접 1080i와 1080p 신호를 입력하였을때 분명 1080p 입력신호에서의 화질의 보다 선명해지며 레벨의 높은 점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리고 AW15는 블루레이 플레이어나 플레이스테이션3에 대응가능하도록 24프레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점 역시 기존 HS60보다 업그레이드 된점 입니다.



이번 신형 VPL-AW15의 장단점을 간단히 살펴 보자면

장점:

* 2.9M에서 100인지 투사가능한 단초점 렌즈 장착

* 상하좌우 렌즈시프트 장착

* DLP에 근점한 진한 색감

* 높은진 블랙

* 더욱 선명해진 해상도

* 상위 모델에만 탑제되어 있던 오토아이리스2, ARC-F 렌즈 채용

* 1080P 입력 가능 및 24프레임 지원

* 20dB의 초정음 동작


단점

* LCD는 LCD DLP에 비해 눈에 띠는 격자

* HDMI 입력이 1개 밖에 없다는점 (동급모델들도 하나밖에 없지만)

* 기존 소니 제품에 비해 디자인이 투박하다는 점 정도

* 동일 해상도의 타 브랜드 모델에 비해 고가라는점 (현시점기준)


결론

LCD프로젝터중 가장 최산작이며 소니의 동일 브랜드 전략(브라비아) 의 첫모델인 이번 VPL-AW15는 기존작에 비해 많은 발전과 향상된 화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초기 판매가격역시 많이 저렴해짐에도 여타 브랜드에 비해 SONY라는 프리미엄까지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LCD의 최대 장점은 3LCD를 사용한 편안한 시청과 사용상의 편리함과 설치의 자유로움 입니다.
이번 VPL-AW15는 지금까지 어느 LCD프로젝터보다 뛰어난 화질을 선사할것 입니다.

 VPL-AW15 투사거리

 VPL-AW15 사양

AVPLAZA에서 직접 시연이 가능하십니다.

*현금가 : 185만원*

상품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