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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소니의 최신 3D 프로젝터인 VPL-HW55ES 의 개봉기 및 간단 리뷰를 적을까 합니다.
소니의 HW 시리즈는 HW10 을 시작으로 벌서 6세대 까지 발전을 해왔습니다. 외형의 큰 변화는 없지만 내용적인 면에서 정말 큰 변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화질을 비교하자면 HW10 에 비해 HW55 는 그야 말로 하늘과 땅 차이에 화질차이를 보여주고 있다고 보시면 되실것 같습니다.

SONY VPL-HW55ES 의 기본 적인 스팩은 FULLHD SXRD 패널 (1920X1080) 의 패널과 120,000:1 의 명암비 1700안시의 밝기 및 5000시간의 램프 사용 시작이 가능합니다.
또한 옵션으로 무선 영상 전송 기능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박스 내부에는 프로젝터 본체, 3D 안경2개 , 리모콘, 안경충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박스 개봉된 모습입니다. 기본적으로 HW 시리즈는 같은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양적으로는 변화 없이 계속 이어저 오고 있다고 보시면 되실것 같습니다.
지금의 HW55ES 는 FULLHD 프로젝터로는 거의 완성형에 가까운 완벽한 화질을 보여주고 있다고 보셔도 되실것 같습니다.

외형이나 디자인 기능 및 여터 부분은 기존 HW50ES 와 큰 차이는 없습니다.
하지만 실 화면에서는 어마어마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층 더 정교해진 줌과 포커스 및 렌즈 시프트 기능을 지원하고 잇습니다.

같이 동봉되어 있는 3D 안경으로 추가로 구입도 가능합니다.

리모컨 역시 큰 변화는 없습니다.

자 이제 간단한 HW55ES 의 스크린 샷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110 인치 스튜어트 스크린에 케논 100D 로 간단하게 촬영한 화면입니다. 실 영상을 카메라로 찍어서 표현하기가 쉽지 않지만, 확연하게 화질의 업그레이드는 느낄수 있습니다.

특히 HW50 에 비해 HW55 는 깊은 블랙감에 한층 높아진 해상도가 특징입니다. 보다 쨍해진 화면에 기존에서는 느낄수 없었던 배우들의 주룸 및 디테일까지 보다 더 세밀하게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마치 유리막을 한꺼플 재거한것 처럼 느껼질 정도 입니다.

아바타 화면중 한 장면으로 별도의 셋업없는 디폴트 값에서 촬영하였습니다.

블랙표현과 컨트라스트 면에서는 이미 상위 모델인 VW95ES 를 능가한다고 해도 무방할정도의 성능입니다.

프로젝터의 밝기에 있어 기존 HW50 과 거의 유사한 밝기 이며 다만 3D 화면에서 보다 밝게 느낄수 있엇습니다.

공중파 표현및 색 재현 능력 역시 최신 기종답게 높은 성능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프로젝터의 발전의 끝이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높은 해상도와 색표현능력, 컨트라스트 등을 고려해 본다면 중국산 중저가 프로젝터화는 그 급에서 비교할수 없을만큼의 높은 완성도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AV플라자에서는 소니 프로젝터 총판 대리점으로 소니의 전모델 시연이 가능합니다.
최고의 성능과 디자인 , 화질을 보유하고 있는 VPL-HW55ES 를 직접 시연 가능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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