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환씨댁의 야마하 풀시스템 가정 방문기

수지에 살고 있는 이규환씨 댁의 야마하 풀시스템 가정 방문기입니다.
시스템의 구성
AMP : YAMAHA RX-V800
DVDP : 필립스
MAIN-SP : YAMAHA NS-200
CENTER-SP : YAMAHA NS-C300
REAR-SP : YAMAHA NS-120
SUBWOOFER : YAMAHA YST-SW800
아주 심플한 구성으로 AV시스템을 구축한 예입니다. 별다른 고민없이 야마하 엠프와 야마하 스피커로 구성이 되었으며 넓은 거실이기에 리어 스피커도 톨보이형으로 구성된 사양입니다. 거실의 평수는 대략 보아도 10평이 넘는 듯 조그만 북셀프로는 음장의 포만감을 채우기에 역부족인 듯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리어도 톨보이형으로 선택이 되었습니다.
(좌측과 우측의 리어스피커 설치모습입니다.)
리어스피커의 위치의 보정을 위해서 밑에 책을 조금 받쳐 보았습니다. 약 30Cm가량 높혀보았지만 조금은 부족한 높인 듯 싶습니다. 역시 리어스피커는 귀높이 보다 높게 있어야 공간에 소리를 꽉채우는 역할에 효과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현재의 높이에서 대략 삼사십센티정도는 더 올려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해서 총 높이는 5-60 정도가 적당할 듯 싶습니다.
야마하 엠프 RX-V800과 필립스 DVDP입니다. 이규환씨가 AV를 시작한 동기는 아마도 이 경품으로 받은 DVDP로 시작된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TV옆에 둘이 좀 덩그런하게 있는데요. 아기를 업은 엄마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군요.
너무나 유명한 야마하 서브우퍼 YST-SW800입니다. 공간이 넓기 때문에 충분히 울려줄 수 있는 서브우퍼의 중요성을 길 게 이야기 하지 않더라도 짐작을 하실 수 있을 것 입니다.
맨처음 사진을 보신 분들은 과연 이것이 무슨 센터스피커 스텐드 인가를 궁금해 하실 것 같습니다. 이건 집에서 쓰는 작은 밥상입니다. TV위에 놓는 것에 관해서 상당히 거부감을 갇을 필요는 없지만 현재 이댁에서 두명의 장성한 아들뿐 어린 아이가 없고 더불어 넓은 거실이기에 가능한 센터스피커의 설치라고 생각이 됩니다.
크게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없으나 현재의 청취위치가 상당히 먼거리여서 고역의 전달이 약간은 떨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점과 리어스피커의 설치높이의 변경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대략 메인스피커와 청취자 간의 거리가 거의 5M정도로 일반청취거리보다는 1-2미터나 먼거리이고 리어스피커에 현재 책을 몇권 받혀 두었지만 약간 부족한 듯 싶습니다. 리어스피커를 톨보이형을 쓰는 경우가 상당히 보기드문 경우고 해서 이부분에 관한 연구와 노력이 상당히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