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의 단꿈 AV와 함께 (1)
이번 특집은 근간에 결혼시즌을 맞이하여 20평형 초반대의 아파트에 100-300만원대 제품으로 신혼부부들 께서 설치한 것을 특집으로 꾸며 보았습니다. 뒤에 문어발식 전원코드가 약간 불안해 보이기도 합니다만 ( 잡지같은데서 이렇게 하지 말라고 하죠. 물론 이런 연결엔 문제가 있는데 전기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한다면 돈이 많이들어가서 만만치 않죠.)
여기는 신혼집입니다. 혼수품으로 결정하신 제품은 야마하 5.1SET인 NS-610과 야마하 RX-V420과 파이오니어 535K입니다. 현재 이것과 추가적으로 스피커 스텐드 2조가 추가되여 총예산은 약 170만원정도 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겹쳐 놓는 방법자체는 썩 좋은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고장이 난다거나 하지는 않죠.( 사실 엠프위에 방열을 위하여 구명이 뽕뽕 뚤려있는데 환풍이 안되면 좋지 못한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따지고 들어가면 엠프내부에 트렌스의 진동도 있을 것이고 해서 음질에야 악영향을 미치기는 하겠지만 별도의 장식장도 집의 현재 구조에선 썩 마땅히 놓을자리도 없구요. 실생활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현재와 같이 세팅이 되었습니다.
귀여운 610 메인/리어스피커입니다.
메인과 리어스피커가 똑같은 것이죠. 메인과 리어를 같이 스텐드타입으로 통일을 했습니다.
메인과 우퍼가 놓여있는 모습입니다. 우퍼는 특별한 경우를 빼놓고는 전방향에 유닛이 달린 우퍼라면 대각선으로 틀어주는 것이 일반적으로 해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이 아니될 수 없다 생각이 됩니다.
리어쪽의 위치에 청취자의 모습입니다. 여기에 소파를 놓게되면 조금은 리어의 높이가 좀 낮아지는 형상이 될 것이지만 쿠션등을 사용할계획이라고 합니다.
요즘 혼수 리스트에 AV가 기본품목이 되었다고 하니 예전에 비해선 참 많이 알려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구입하신 품목은 avplaza에 이코노미 세트2를 구입하신 것입니다. 상당히 저렴한 비용으로 충분히 av의 입문기로서는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