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플라자

B&O HIFI제품과 50″ 소니PDP

많은 사람들에게 꿈의 오디오라며 찬사를 받고 있는 B&O는 전문오디오 기기라기 보다는 일종의 명품으로 인식되어 국내및 해외에서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 

                

뱅앤올룹슨(bang & olufsen) 은 1925년 덴마크 엔지니어 출신인 스벤드 올룹슨과 피터 뱅에 의해 설립되었고 세계 최초로 배터리없이 플러그를 통해 소리가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B&O Eliminator”를 최초로 발명하기도 하였습니다.

당시 검은색 스피커 일색이던 시절 그린·실버·블루·레드 등의 색을 입히고, 블랙박스 속에 숨겨져 있던 CD플레이어를 밖으로 노출시킴으로써 기존 오디오에 대한 편견을 무너뜨려 “꿈의 오디오”로 지칭되기도 하였습니다.

최근 국내에서는 CD 6장을 한꺼번에 진열해 놓고 감상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BeoSound 9000”  이 CF나 영화속에 많이 등장하여 많은 사람들의 꿈의 오디오라는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b&o 의 스피커 “베오랩5(BeoLab 5)

사용된 스피커는 b&o 의 스피커 “베오랩5(BeoLab 5)”은 스피커의 작은 스위치를 누르면 하단의 움직이는 마이크가 자동으로 음파를 분석해 방의 특성에 따라 소리를 재현해주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b&o 의 스피커 “베오랩5(BeoLab 5)

원뿔 모양의 몸체에 3개의 원형디스크로 이뤄진 디자인이 독특한 디자인을 호평하는 분들도 많더군요.

음질은 글세요. 명품이라는 이미지와 독득한 디자인에 비중을 두고 있는 기기이며 소리보다는 스타일에 중심을둔 스피커 입니다. 전문 HIFI오디오기기라기 보다는 명품가전에 가깝다고 해야 하겠조. 그런면에서 가격대 성능이 어느정도냐 라는 물음은 중요할것 같지는 않습니다.

CD플레이어겸 컨트롤러인 베오센터2(BeoCenter 2)

CD플레이어겸 컨트롤러인 베오센터2(BeoCenter 2) 입니다. 꼭 무당벌래 모양은 연상시키는 디자인에 CD컨트롤러 입니다.

CD플레이어겸 컨트롤러 뮤직센터인 이 기기는 깜찍한 크기와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눈을 확 끄는 제품입니다.

전면에 트레이가 무당벌래의 날개처럼 양쪽으로 펼처지면서 열리는 형태의 트레이는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또한 버튼들의 배열이나 제품의 마감에서 명품이라는 자존심을 가질만한 완성도와 아름다음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CD플레이어겸 컨트롤러인 베오센터2(BeoCenter 2)

소니 50인치 PDP KE-50MR1

PDP제품은 소니의 50인치 신형 PDP인 SONY KE-50MR1 입니다.
50인치 PDP 제품중 가장 디자인이 좋은 제품이라는 평입니다.
글라스 스타일의 반투명한 바디가 인상적인 디자인의 PDP입니다.

거실 후방 모습

HIFI,AV메니아 들은 대부분 B&O를 보고 오디오기기라고 보는 분들은 없을 것 입니다. 단순한 명품가전기기라는 생각이며
이쁘구나 하는 생각은 가지고 있지만 실제구입에 대해서는 글쎄요.
기기들은 다 그 가치에 따라 가격이 매겨지지만 B&O의 그가치는 그 어떻 오디오보다는 존재감이 있는것은 분명합니다.
심플하면서 세련된 명품 오디오제품을 찾는 다면 이제품도 한번 생각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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