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플라자

이번 설치기는 면목동에 거주하시는 고객님의 멀티채널 대화면 전용 룸 설치기입니다.
고객님께서는 기존 홈시어터를 사용하시다 이사를 하시면서 전용 룸을 만드시기로 하셨습니다.
우선 비주얼과 사운드의 적적한 비중을 두시고 100인치 대화면에 7.1채널 멀티채널을 구축하셨습니다.


메인 스피커 ELAC FS207.2



ELAC의 신형 2 LINE의 메인 스피커입니다.
상급 스피커 330.2 에 사용되는 ELAC JET-III 트위터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ELAC 207의 후속 모델로, 고역 특성을 신장시킨 4세대 JET트위터 JET-III트위터를 새롭게 장착한 신모델입니다.
기존 ELAC 207이 돔 트위터를 사용하고 있는 반면 신형 FS 207.2는 JET 트위터를 장착하고 있어 기존의 고대역 한계를 20Khz에서 50khz까지 신장시킨 놀라운 JET트위터의 능력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JET(JET EMISSION TWEETER)라는 트위터는 피스토닉 모션형과는 전혀 다른 발음 구조를 지닌 벤딩 웨이브 방식의 유닛, 표면이 실버인 우퍼 진동판은 펄프와 0.2mm 두 께의 알루미늄 성현재로 만들어진 하이브리드 구조입니다.
이러한 구조의 트위터가 나온 이유는 일반적인 돔 트위터에서는 자연스러움과 부드러움의 장점과 리본트위터의 시원하면서도 해상도 높은 장점을 가진 트위터입니다.
이 트위터가 많이 사용되지 못하는 이유는 가격 때문입니다.
모션 트랜스포머(Air Motion Transformer) 방식의 트위터의 가격이 워낙 고가이고 만들기가 힘들기 때문에 자체 유닛을 생산하는 ELAC 이나 몇몇 제작사에서만 생산되고 있습니다.



FS207.2는 날씬하게 균형을 잡혀 있는 플로어 스텐딩형 스피커로 ELAC의 신형 207.2로 신형 JET 트위터 Ⅲ와 150 mm알루미늄·하이브리드(hybrid)·콘워하 2기를 2.5 웨이로 구동하는 FS 207.2는, 고성능의 JET트위터의 능력을 최대한 보여줄 수 있는 모델입니다.
깊은 저역과 중역을 바탕으로 transient가 뛰어난 고역으로, 최고의 투명성을 보장해 주고 있습니다.
마감 역시 최고급 실버 세도우 마감으로 하이그로시와 같은 피아노 마감처리 되어 있으며 모서리부분은 라운딩 처리 되어 있어 한층 고급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바이와이어링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터미널 역시 최고급 단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ELAC 의 대표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CL 330JET 가 HIFI에 중점을 두고 만들어진 고성능의 스피커라면 FS 207.2는 HIFI 와 AV를 병행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범용 모델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금전적으로 CL 330.2JET 을 구매하시기 힘드신 분이라면 FS 207.2에서도 충분히 그 고성능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ELAC 의 2LINE에 센터 스피커로 기본 구성은 ELAC FS207.2 와 같은 구성입니다. 4세대 JET트위터인 JET-III 트위터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홈시어터에 있어서 센터 스피커는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대부분에 대사들이 이 센터 스피커로 표현되기 때문에 센터 스피커에 성능에 따라
전체 영화의 느낌이나 성향이 다르게 들릴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센터 스피커는 같은 브랜드의 제품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으며 여유기 되시면 좀 더 고성능의 제품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서브우퍼는 보스턴어커스틱의 PB 시리즈입니다.
기존에 사용하시던 서브우퍼입니다.
이번에 새로 구축하시면서 서브우퍼는 그대로 사용하시기로 하셨습니다.
뭐 서브우퍼야 음색을 그리 타는 스피커도 아니기 때문에 기존 서브우퍼 사용을 결정하셨습니다.

스크린메니아 WA 100인치 전동



스크린은 스크린메니아 화이트어드벤스 100인치 전용 스크린입니다.
1.05게인의 시네마용 스크린으로 다이나믹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화질에 최적입니다.
다양한 스크린이 많이 있지만 보급형대 가격에서 가장 많이들 사용하시는 스크린입니다.





설치를 마치고
영화와 음악을 감상하기 위해 최적의 조건은 아마도 공간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전용 룸이라는 공간은 최고의 음질과 화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즐거운 AV생활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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