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 S 고객님의 FULL HD 업그레이드

이번 설치기는 서울 길동에 거주하시는 S 고객님의 프로젝터 설치기입니다.
고객님께서는 하이파이, AV 마니아로서 기존에 마련하신 시스템으로 멋진 AV 라이프를 즐기고 계셨습니다.
프로젝터 역시 사용중이셨는데 구형 샤프 프로젝터를 처분하시고 이번에 풀 HD를 구현하시기 위해 블루레이 플레이어와 소니 VPL-HW10을 구입하시게 되었습니다.
SONY(소니) VPL-HW10 SXRD FULL HD 프로젝터
소니는 1년만에 자사 신형 프로제터인 VPL-HW10을 출시하였습니다. 가격대로는 기존 VPL-VW60의 후속모델이라고 할수 있지만 10월에 출시할 VW80이 후속 모델이라고 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신형 SXRD 패널과 전동줌,포커스가 아닌 수동줌과 포커스를 가지고 있지만 좌우상하 렌즈시프트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큰 틀에서 기능적으로는 VW60과 비슷하지만 화질적인 부분에서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1. 기존 VW60에 비해 뛰어나진 포커싱
VW60에 비해 포커싱 부분은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이유는 여러 가지 있지만 수동 줌과 포커싱으로 좀 더 정확한 포커싱이 가능해진 듯 합니다.
2. 더욱 뛰어나진 블랙
VW60도 블랙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절대블랙은 좋지만 블랙의 개조가 뛰어난 편은 아니었습니다.
이번 HW10은 기존의 블랙의 깊이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개조 또한 더욱 뛰어나다는 생각입니다.
3. 좀 더 차분해진 색감
기존 소니 프로젝터에 비해 색감이 좀 차분해진 듯 하고 소니 특유의 약간 초록색을 뛴 화질도 없어진 듯 합니다. 전체적으로 색의 밸런스가 많이 좋아진 듯 합니다.
800B의 정확한 색감까지는 뛰어남에 근접한 색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타사 어떠한 제품보다도 뛰어난 색 정확도입니다.
결론적으로 가격은 더욱더 저렴해 지고 성능은 더욱더 좋아진다는 느낌입니다.
VW50의 최초판매가가 600만원대 였고 VW60의 판매가가 400만원대였으니 가격은 더 저렴해지고 성능은 더욱 좋아진 듯합니다.
SONY(소니) BDP-S350 블루레이 플레이어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소니의 블루레이 플레이어인 BDP-S350은 Photo TV HD와 x.v.Color를 실현함으로서 동사 프로젝터인 VPL-HW10과 최상의 매칭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Photo TV는 기존의 명도를 좀더 사실적이고 디테일하게 표현함으로서 실제 사진과 가장 사실적인 색상과 색조를 구현하며, x.v.Color는 색 재현을 균일하게 함으로서 보다 자연스러운 색감 표현과 높은 명함비를 실현합니다.
그밖에 BRAVIA Sync, Easy operation, Xcross Media Bar 인터페이스를 채용해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저렴한 가격이 장점인 제품으로 DVD 플레이어 구입을 고려하셨던 분들은 두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설치후기 – 이태욱 팀장 이번 설치기는 길동에 거주하시는 고객님의 프로젝터 설치기입니다. |
고객님께서 사용하신 시스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