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고객님의 하이파이-홈시어터 시스템 구축기
진주고객님의 하이파이-홈시어터 시스템 구축기
이번 설치기는 경남 진주에 거주하시는 고객님으로 전용룸 시스템 구축기 입니다.
고객님께서는 프로젝터를 이용하여 100인치 대화면을 구현하셨고 KEF iQ시리즈를 이용하여 홈시어터를 구성하셨습니다.
PANADUIO 스피커와 CHORD 앰프, CDP를 이용하여 하이파이 시스템을 구축하셨습니다.
PENAUDIO(팬오디오) SERENADE
PENAUDIO는 핀란드에 위치한 스피커전문 매이커 입니다.
작지만 강하다. 소리 소문 없이 유명한 제품입니다.
PEADUIO의 최상급기인 SERENADE는 이름에서도 알수 있듯 향긋한 분위기와 한층 여유로운 사운드, 해상도 높지만 자극적이지 않은 소리로 최상기 모델이 가지고 있어야할 모든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Serenade의 설계 목표는 플래그십답게 어느 정도 규모가 있으며 한층 넓고 크며 안정된 사운드를 내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기존 Charisma + Chara의 구성도 만만치 않은 스케일과 깊이와 권위 등을 보여 주었지만 플래그십으로서 보다 하이엔드적 감각과 Charisma +Chara에서 느낄 수 없던 색채미와 관능을 부여하려 한 것입니다.
적층형 플리우드 마감 그대로이다. 다만, 가로로 줄무뉘를 이루는 카리스마와 달리 세레나데는 세로 방향으로 플리우드의 적층 나무 무늬가 살아 있으며 양 측면이 버치나 오크 같은 일반 원목 마감으로 마무리되는 구조라는 점이 다릅니다.
또한 일체형으로 규모 확장을 추구한 만큼 높이는 Charisma+Chara의 조합보다 훨씬 큰 113cm입니다.
게다가 바닥에는 견고한 받침대와 스파이크가 별도로 장착되어 기존 카라의 하부에 설치한 스파이크 장착 모듈과 달리 훨씬 안정감 있는 재생 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했습니다.
캐비닛은 19mm의 MDF의 양면에 1.5mm의 버치 나무판 등을 포개어 얹은 3층 샌드위치 구조의 플리우드 소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견고한 소재로 제작한 캐비닛 내부는 각 유닛별 내부공간이 완전히 격리되어 있습니다.
특히 미드레인지와 측면의 우퍼 영역을 분리하기 위해 내부에 특정한 각도를 주어 구조적으로 공진 발생을 최소화하도록 했습니다.
따라서 외형적으로는 하나의 스피커로 보이지만 내부는 완전히 분리된 2중 모듈 구조를 취하고 있으며 이는 스피커 후면의 덕트를 보아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상하에 각각 설치된 2개의 덕트는 각기 미드레인지와 우퍼에서 따로 반사 저음을 뽑아냄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측면에 장착된 우퍼는 거의 위쪽에 가깝도록 배치하여 심한 부밍이나 저음의 양감을 늘리지 않았으며, 낮은 저역은 바닥 가까이 배치한 덕트를 통해 내부에서 반사된 저음으로 컨트롤하여 대역 밸런스를 맞추는 방법을 시도했습니다.
새로운 소재, 새로운 사운드
드라이버 유닛은 트위터에서 우퍼까지 모든 것이 Seas의 것으로 Serenade를 위해 커스텀 사양으로 제작된 유닛들이며, 그 중에서도 트위터와 미드레인지는 Seas의 하이엔드급 드라이버인 Excel 입니다.
미드레인지는 이미 Charisma에서 보았던 황동 페이즈 플러그를 장착한 그 드라이버 입니다.
하지만, 트위터는 Penaudio 제품에서는 처음 보게 되는 섬유 소재를 사용한 소프트 돔 트위터입니다.
이 Excel 소프트 돔 트위터는 Serenade를 위해 사양이 변경된 새로운 유닛이지만, 기본형은 매우 유명한 드라이버로 이미 ATC의 SCM 100SLII 및 애니버서리 모델 등 다양한 하이엔드 스피커들에서 사용되고 있는 트위터입니다.
곱고 유려할 뿐만 아니라 해상력도 좋기로 정평이 난 부품입니다.
기존 카리스마에서 사용된 트위터와는 전혀 다른 음색을 갖고 있습니다.
한편, 우퍼는 8인치 알루미늄 콘으로 Seas에서 만든 드리이버이지만 Serenade를 위해 디자이너인 Penttila가 직접 설계한 것입니다.
카라에서 사용된 페이퍼 콘 우퍼와 달리 알루미늄 드라이버로 좀 더 크고 다이내믹한 저역 재생을 염두에 둔 것입니다.
특별함은 부품들도 마찬가지로 네트워크에는 일반 스피커들에서 보기 어려운 고급 부품들만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필터에 사용되는 코일은 Alpha cores의 포일로 된 코일이며 콘덴서는 SCR의 폴리프로필렌 콘덴서입니다.
그리고 내부 배선제로는 Goetz의 매우 독특한 모양을 자랑하는 MI1 케이블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피커 터미널 또한 WBT의 플래티넘 단자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Serenade의 특별함이나 장점은 무엇인가?
스피커로서의 Serenade의 최대 장점은 역시 음질일 것입니다.
그리고 슬림한 스타일과 단단한 생김새 그리고 좋은 마감 처리가 또 하나의 장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운드에 있어서는 여러분이 눈으로 보이는 스피커 그 자체에서 기대 할 수 있는 것 이상의 크고 매우 자연스러우면서도 생생함이 살아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KEF iQ시리즈 홈시어터 5.1스피커 시스템
하이파이 스피커로 PAN오디오를 사용하셨고 AV용으로는 KEF사의 iQ시리즈를 사용하셨습니다.
KEF사는 영국을 대표하는 스피커 브랜드 입니다.
최고의 영국스피커로 최고의 명성을 받고 있는 KEF사는 신형 iQ시리즈를 출시하였습니다.
iQ시리즈의 메인 드라이버의 콘에 부드럽게 반짝이는 티타늄을 마주하게 되는 순간 무엇인가 매우 특별한 것을 만났다고 느끼게 될 것이며 또한, 그 결과에도 분명 만족하실것 입니다.
끊임없이 디테일한 이미지 재생능력과 다른 어떤 스피커와도 견줄 수 없는 off-axis 리스폰스뿐만 아니라 티타늄으로 마감 코팅이 된 콘을 비롯하여 서라운드를 통한 생생한 사운드 경험이 가능한 KEF의 최신 기술력 Uni-Q 드라이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KEF의 대명사로 쓰이는 Uni-Q 드라이버만으로도 최고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기에 오랫동안 조심스럽게 눈여겨 보아왔을지도 모릅니다.
재설계된 마그넷 구조, 새로운 최첨단 기술의 보이스코일, 보다 뛰어난 세부내용을 자랑하는 제품구성요소, 견고해진 섀시와 캐비닛
Uni-Q 기술과 함께 이 모든 혁신적 발전은 우리가 듣지 못했던 새로운 소리를 듣고자 하는데 궁극적 목적이 있음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새로운 iQ 시리즈는 눈부신 활약을 했던 KEF Q시리즈보다 더욱 청명해진 보컬을 재생해내며 파워풀한 구동력과 센서티브한 소리 전달 능력에서는 Q 시리즈를 뛰어 넘었다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심지어 iQ시리즈는 보다 대담하고 꼼꼼히 컨트롤 되는 저음역대와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확장된 주파수 대역폭 리스폰스는 오디오와 홈씨어터의 최신 디지털 포맷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iQ 시리즈 전 모델은 모든 음색을 생생하게 표현해내기 때문에 시청실의 착석 지점에 구애를 받지 않고 어느 방향에서건 입체적이며 사실적인 음향적 파노라마가 완벽히 재생되며 단 한번이라도 iQ를 통해 재생되어진 균일한 사운드를 감상한다면 바로 iQ 마니아가 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CHORD CPA 2500 프리앰프
CPA 2500은 CPA 2200의 신형 프리앰프 입니다.
이번에 처음 국내에 소개되는 코드사의 신형 프리인 CPA2500 프리앰프는
최고의 사운드를 위해 CPA 2200을 뛰어넘는 최상의 사운드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심플한 구조를 취하고 있지만 매우 정밀한 하이 퍼포먼스 밸런스드 아웃풋 앰프 섹션입니다.
수동 혹은 기본으로 제공되는 리모콘을 통해 조작이 가능합니다.
언밸런스드 라인 레벨 소스 셀렉션 유닛을 지원되어 6개의 언밸런스드 인풋 시그널 소스까지 셀렉트 및 조정이 가능합니다.
CPA 2500의 탁 트인 개방된 사운드는 동사의 파워 앰프에 익숙한 이라면 금방 식별할 수 있을 정도로 코드사의 탁월한 기술력이 고스란히 녹아들었다.
CPA 2500은 “음원과 함께 사라지다”라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투명하고 유연성이 뛰어난 제품입니다.
디스플레이창과 리모콘의 조작을 통해 6개의 입력단에 대한 완벽한 통제가 이루어진다.
CPA 2500은 SPM 2500 파워 앰프와 최고의 매칭으로 태어난 코드사의 최신 모델입니다.
CHORD SPM 650 파워앰프
Chord가 성취한 대부분의 업적은 진보와 선도적인 기술력의 사용에 있습니다.
예를들면 전원장치 레일에 “다이내믹 커플링”을 사용한 독창성입니다.
증폭단계에서 일시적인 수요가 몰리면 다른 한쪽을 보상하면서 양극과 음극 레일에 완벽하게 균형을 이루어 냅니다.
이것은 전원공급의 균등함을 뜻하며 그라운드 루프 모듈레이션 디스토션에서 자유롭습니다.
즉각적으로 공급되는 방대한 축전의 결합으로 이러한 정밀한 전원을 제어하는 것은 SPM650으로 하여금 소리를 매우 쉽게 재생하도록 합니다.
전원장치의 레일은 평균적으로 +_ 90 볼트에서 동작하며 대부분의 앰프들이 작동하는 수준이상에서도 작동이 원할합니다.
또 다른 진보된 기술은 더 많은 효율성을 위해 더 많은 에너지를 저장하도록 울트라 고주파 저 ESR 전원장치를 사용하는데, 가상적 클리핑은 불가능하며 동급의 타 앰프들에 비하여 SPM650의 무게는 고작 10KG밖에 나가지 않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새로운 기술은 앰프가 내외부의 쇼트 회로에 오버로드 걸리지 않도록 보호합니다.
출력신호경로는 어떠한 휴즈나 과부하 센스가 종종 채용되어 소리의 품질을 떨어뜨리게 되는데SPM650은 저항부품으로부터 전혀 영향을 받지않습니다.
증폭부도 매우 복잡한 설계로 높은 전압을 사용하며 측면에 위치한 MOSFET은 최고의 솔리드 스테이트 방식의 정확성과 펀치력을 갖고 있으면서도 진공관 설계의 민감성과 음악성의 결합으로 각 채널 별로 130 W 를 내는 앰프입니다.
클라스 A에서 동작하는 모든 구동 회로는 ‘sliding bias’클라스 AB의 결과이며 Chord의 타협하지 않는 설계철학은 더 나은 앰프의 설계방식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CHORD Red Standard CD Player
Red Standard CD Player 기존의 CD에 DAC64 컨버전 기술이 결합되어 44.1kHz 샘플 주파수로 최적의 성능을 보이도록 만들었습니다.
64비트 DSP 코어와 1024 탭 디지털 WTA 필터를 통해 정확하게 재생되는 transient timing으로 높은 선명도로 재생이 가능합니다. 당사의 다른 제품들이 가진 trademark 개념과 동일한 설계에 기초를 둔 RED Standard는 동일하면서도 견고한 알루미늄 구조를 CD 메커니즘에도 사용하였습니다.
전면 패널은 기존과 같은 디자인을 사용했으면서도 RED Standard는 RED Reference와 동일한 볼 베어링 push button 컨트롤과 듀얼 디스플레이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한쪽 디스플레이에는 CD의 상태가 표시되며 입력과 버퍼와 주파수 정보는 다른 쪽 디스플레이에 표시됩니다.
독특한 45도 각도의 메커니즘 배치로 인해 받침대나 선반에 올려놓아도 정면을 이용할 수 있으며 CD를 이용하려면 버튼을 눌러서 솔레노이드(solenoid) 컨트롤 액체 댐프 문을 작동시키면 됩니다. 후면 연결은 금도금된 포노 또는 optical,밸런스 XLR형 연결로 가능합니다.
Philips의 CD Pro 2 메커니즘을 이용하여 표준 샘플 레이트 디지털 출력은 shielded 케이블링을 이용해서 디지털-아날로그 컨버전 일렉트로닉스로 이동합니다. 이때 DAC64 기술이 이용되는데 1024 탭 필터링과 64비트 디지털 신호 프로세싱 코어를 이용해서 디지털 신호를 44.1kHz에서 아날로그 오디오로 변환합니다.
64비트 7번째 순서의 noise shaping과 2048번의 오버샘플링과 향상된 펄스 폭 변화 요소(pulse width modulated elements)는 더 정확해진 성능과 더 세부화된 해상도와 더욱 부드럽고 집중된 음향의 질을 제공합니다. RAM 버퍼 기술을 이용하면 모든 데이터를 받아들인 후 재타이밍해서 송출하는 것이 순서대로 진행되어 지터가 없는 작동을 할 수 있습니다. 최소, 최대 및 꺼짐의 세가지 세팅은 전면 패널을 통해서 선택할 수 있으며 어떤 세팅이 선택되었는지는 디스플레이에 명확하게 표시됩니다.
만약 다른 소스의 컴포넌트 이용을 원하신다면 RED Standard에는 AES Balanced와 optical 디지털 입력을 갖추고 있어 DAC64 디지털-아날로그 변환의 이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 특징은 다중 디지털 소스기기가 있을 때 특히 유용한데 추가로 외장 DAC를 필요로 하는 조건을 충족시키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입력은 손쉽게 전면 패널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Field Programmable Gate Arrays는 프로그래밍을 다시 할 때 단순히 EPROM 메모리 칩을 교체하는 것이 가능함으로써 미래의 proofing을 보장합니다. RED Standard는 혁신적인 제품으로써 최신식 디지털-아날로그 컨버전은 물론 튼튼한 구조와 그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갖추고 있습니다.
CD 플레이어만을 단독으로 사용하든 혹은 DAC와 플레이어를 함께 사용하든 그와 상관없이 벤치마크 CD 재생을 전달할 수 있으며 더욱 향샹된 성능을 원한다면 모든 특징을 다 갖춘 RED Reference 플레이어를 눈여겨 보기시 바랍니다.
ONKYO TX-SR875 AV리시버앰프와 SONY BDP-S350 블루레이플레이어
온쿄의 HDMI 1.3지원 AV리시버앰프와 소니의 신형 블루레이 플레이어 그리고 TVIX 플레이어 HD셋톱박스로 홈시어터 시스템을 구축해드렸습니다.
OS SCREEN Pure Mat II PLUS 전동 와이드 100″
사용하신 스크린은 100인치의 와이드 전동의 일본 OS스크린사의 Pure Mat II PLUS 입니다.
프로젝터의 발전으로 최근에는 게인이 높은 스크린이 더 이상 필요가 없어지면서 최근의 홈시어터용 전용 스크린들이 많이 출시되었습니다.
그중 일본의 OS 스크린은 일본 내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는 일본 최대 스크린 판매 업체입니다.
이번에 사용된 Pure Mat II 원단은 홈시어터 프로젝터 전용으로 발매된 제품으로 영상이 가진 자연스러움을 최대한 발휘하여 밝기, 샤프니스를 추구하였습니다.
퓨어매트2는 섬유의 랜덤조직으로 더욱 순조롭게 확산하여 고정 화소 프로젝터와의 사이에 일어날 수 있는 모아레를 억제하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스크린 표면의 확산으로 시야각을 넓게 하고, 자연스러운 컬러를 재현하게 되었습니다.
스크린 표면의 소재에도 밝은 무광택 소재를 사용하였습니다.
섬유의 광택을 억제하기 위해 산화치탄을 넣었고, 이중 직조선을 채용하여 반사효과를 높였습니다.
이 스크린은 또 설치가 매우 간단하게 되어 있으며 케이스가 알루미늄으로 매우 가볍고 튼튼합니다.
스크린의 대명사처럼 이야기되는 스튜어트를 고가의 비용을 지불하고 사용하지 않는다면 OS 스크린은 분명 그 큰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스튜어트에 비에 저렴한 가격대에서 높은 완성도를 맛볼 수 있는 좋은 스크린입니다.
SONY VPL-HW10 SXRD FULLHD 프로젝터
소니는 1년만에 자사 신형 프로제터인 VPL-HW10을 출시하였습니다. 가격대로는 기존 VPL-VW60의 후속모델이라고 할수 있지만 10월에 출시할 VW80이 후속 모델이라고 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신형 SXRD 패널과 전동줌,포커스가 아닌 수동줌과 포커스를 가지고 있지만 좌우상하 렌즈시프트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큰 틀에서 기능적으로는 VW60과 비슷하지만 화질적인 부분에서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1. 기존 VW60에 비해 뛰어나진 포커싱
VW60에 비해 포커싱 부분은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이유는 여러 가지 있지만 수동 줌과 포커싱으로 좀 더 정확한 포커싱이 가능해진 듯 합니다.
2. 더욱 뛰어나진 블랙
VW60도 블랙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절대블랙은 좋지만 블랙의 개조가 뛰어난 편은 아니었습니다.
이번 HW10은 기존의 블랙의 깊이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개조 또한 더욱 뛰어나다는 생각입니다.
3. 좀 더 차분해진 색감
기존 소니 프로젝터에 비해 색감이 좀 차분해진 듯 하고 소니 특유의 약간 초록색을 뛴 화질도 없어진 듯 합니다. 전체적으로 색의 밸런스가 많이 좋아진 듯 합니다.
800B의 정확한 색감까지는 뛰어남에 근접한 색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타사 어떠한 제품보다도 뛰어난 색 정확도입니다.
결론적으로 가격은 더욱더 저렴해 지고 성능은 더욱더 좋아진다는 느낌입니다.
VW50의 최초판매가가 600만원대 였고 VW60의 판매가가 400만원대였으니 가격은 더 저렴해지고 성능은 더욱 좋아진 듯합니다.
리어스피커는 7.1채널로 구성하셨습니다.
KEF iQ9을 리어 사이드, iQ3를 리어백으로 사용하셔서 좀더 다이네믹하고 공간감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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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후기 – 박 정 환 팀장 안녕하십니까? 회원 여러분 이번 설치기는 저 멀리 경남 진주에서 올라 오신 의사 선생님 댁 입니다. 이래저래 시연 하시고 청음도 하시고 결정을 내리셨는데 결정적인 문제가 있었습니다. 조금 늦은 시간까지 작업을 했는데 선생님의 배려 덕분에 큰 난관없이 작업을 마쳤습니다. 기회가 되서 진주에 갈 일이 생기면 꼭 한번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AVPLAZ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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