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동 T팰리스고객님의 대화면 멀티체널 홈시어터 구축기.
안녕 하세요 이번 설치기는 도곡동 타워펠리스에 거주하시는 신혼 고객님 이십니다,
고객님께서 직접 방문 하시어 여러제품을 청음및 시청을 하신후 B&W 제품과 FULL HD 프로젝터를 선택하게 되셨습니다.
전체적인 기기들이 블랙이며 이에 장식장 또한 블랙하이그로쉬 마감의 노어스톤 제품을 선택하셨습니다.
B&W 804S
Bowers & Wilkins는 1966년에 존 바워즈 씨에 의해서 설립된 영국의 스피커 메이커로 창립 후 지난 39년 동안 항상 최신 스피커 기술을 선도하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예를 들어, 별도의 하우징에 장착된 트위터(Tweeter) ,케블라(Kevlar?)나 코벡스(Cobex™) 재질을 진동판에 채용한 유닛 , 캐비닛 보강을 위해 적용된 고밀도의 매트릭스(Matrix?) 구조, 외부 유닛에 분리 수납된 크로스오버 등의 혁신적인 기술이 모두 B&W가 처음으로 시도한 것입니다.
804S는 B&W의 대표적 플로어 스텐딩 스피커 모델로 트위터의 진동판에 돔형으로 성형한 인공 다이아몬드를 채용하여 고역의 재생 주파수대역이 30kHz에서 70kHz로 증가하였습니다.
다이아몬드를 채용한 이유는 트위터의 진동판으로서 이상적인 “한 없이 강하고 질량은 zero ” 라는 조선에 가장 가까운 소재이기 때문입니다. 종래의 알루미늄 합금제 트위터보다 고역의 공진 주파수가 20kHz의 가청주파수 이상으로 올라가고 왜곡은 비약적으로 감소하였습니다.
트위터용으로 콘덴서 1개의 하이패스 필터만 채용한 심플한 네트워크 구성을 채용하였습니다. 다른 대역의 네트워크도 종래보다 고품질이면서 심플하게 구성되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서 트위터를 포함한 각 유닛은 역상 접속하지 않고 정상 접속되기 때문에 트위터는 종래보다 반파장(약 4cm)만큼 전방으로 배치되었습니다.
또 디자인 면에서도 트위터가 미드레인지 상부에 종래보다 깊이 매립 설치되었습니다.
미드레인지 유닛은 Signature 시리즈와 거의 동일하고 150mm 케블라 콘이 채용되었으나 플레임과 구동계에 개량이 더해져 왜곡이 더욱 저감되었습니다.
250mm 우퍼 유닛은 “Rohacell”이라는 소재를 채용하였는데 이는 영국의 메이커가 개발한 것으로서 독립 발포한 수지를 탄소 섬유로 샌드위치 시킨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주로 항공기나 고속열차의 동체등에 이용되어 왔으며 종래의 페이퍼/케블라보다 강도가 3배나 강합니다. 정확한 저음 재생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인클로져 내부에 충만한 유닛 배면으로 부터의 음을 외부로 새지 않도록 하는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인클로져는 종래처럼 매트릭스 구조의 곡면 합판 구조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베이스 리플렉스 포크 주변에는 골프 공 표면과 같은 딤플 구조가 종래 모델보다 공기 역학적으로 개선되어 배음이 나올 때의 노이즈를 더욱 저감시킵니다.
B&W HTM7
영화 재생을 중심으로 한 멀티채널 시스템이 일반화되면서 서브우퍼 다음으로 그 중요성이 부각되는 것이 바로 센터 채널 스피커 시스템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센터 채널은 그저 영화의 대사만을 전달하는 것으로 여겨 졌으나, 최근의 영화 소스에 센터 채널의 정보량이 많아지면서 영화의 분위기를 제대로 살리기 위해선 양질의 센터 채널 스피커가 필요하게 됐다.
예를 들면, 영화 속에 등장하는 주절대는 소리가 들리느냐 그렇지 않으냐에 따라 영화의 재미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센터 채널에 좀더 많은 정보량을 소화할 수 있는 스피커를 배치할 경우, 좌/우/프론트 채널과의 사운드 스테이지가 훨신 확실하게 전개되어 전체적으로 멀티채널 사운드의 입체감을 더욱 잘 맛볼 수 있어 좋다. B&W HTM7은 B&W사의 중급 라인업인 700시리즈에 속하는 센터 채널 전용 제품으로, 새로운 드라이브 유닛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유닛 움직임의 효율성과 정확성이 향상된 밸런스드 드라이브와 재생대역을 혁신적으로 높인 신형 트위터를 장착하는 등, 새롭게 개발된 주요 부품을 사용했다.
이 제품도 인클로저 상단에 알루미늄 트위터를, 중앙엔 밸런스드 방식의 캐블라 우퍼 드라이브를 장책했는데, 우퍼 양면에는 일반적인 원통형 덕트에 비해 공기의 저항이 줄어들어 좀 더 부드러운 사운드를 재생할 수 있게한 미세한 구멍이 나있는 나팔 구조의 플로워포트가 있다. 금도금의 스피커 케이블 연결단자는 바이와이어링 방식을 지원한다.
HTM7은 육성의 질감을 절묘하게 드러낼 뿐만 아니라 소리도 상당히 투터워 센터 채널의 존재를 확실히 드러내 줬다. 이런 특성으로 말미암아 프론트 채널이 더욱 입체적으로 다가오는 부수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트위터에선 다른 제품으로는 좀처럼 경험하기 힘든 미세한 배음까지 표현하기 때문에 효과음의 표정이 훨씬 잘 전달됐다. SACD나 DVD오디오와 같은 멀티채널 사운드는 말할 것도 없고, DVD타이틀에서도 영화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자신의 존재를 확실히 드러내기 때문에 일정 수준 이상의 성능을 지닌 스피커 시스템과 함께 운용하지 않으 경우, 센터 채널의 사운드가 좀 튀게 보일 수 있을 정도였다. “살인의 추억”에선 평소 잘 들리지 않던 주인공 송강호의 중얼거리는 대사가 뚜렷하게 재생, 영화의 감칠맛이 더했다. 전용 스텐드가 제공죄지만, 인클로저의 밑면이 꽤 넓기 때문에 일반 TV위에 안심하고 올려놓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B&W ASW750
B&W의 700시리즈 상위 서브우퍼로 1000W의 강력한 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액티브하면서도 박력있는 초적역대 감상이 가능한 하이엔드 서브우퍼 입니다.
MARANTZ SA8003
노이즈와 왜곡이 적은 필터 회로 및 차동 입력형태의 HDAM을 갖춘 고속HDAMSA2 타입 출력 앰프CD-R/CD-RW 디스크 재생 WMA 및 MP3 파일이 있는 CD-R/CD-RW/CD-ROM 디스크 재생할수있으며
토로이달 변압기 를 사용하여 기존 변압기와 비교하여 진동과 자기 누출이 적은 토로이달 형태의 변압기를 특징으로 합니다. 링 형태의 코어에 적용된 재료 및 제조 공정이 진동을 정확히 제어하고 변압기 주변에 부착된 단락 링은 자기 누출을 줄입니다.기기에는 SA-7S1에 사용된 맞춤식 파워 블록 콘덴서가 채택되었습니다. 전력 정류 다이오드와 조절기도 최고 품질 부품들입니다.헤드폰용 회로 부품 업그레이드하였으며, 본 기기에는 완전한 디스크리트 헤드폰 출력 회로가 사용되었으며, 오디오 질감을 개선하고 표현력을 넓히기 위해 크게 호평을 받은 SA-15S1의 회로와 부품을 업그레이드했습니다.DAC 모드CD 전송 또는 MD 레코더와 같이 디지털 출력을 갖춘 기기를 본 기기의 DIGITAL AUDIO IN 단자에 연결하면 본 기기를 D/A 컨버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음악 소스를 본 기기에 탑재된 고성능, 고음질 회로를 통해 재생하면 음질을 더욱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이중 레이어 섀시와 고품격 아날로그 출력 커넥터 를 적용 하였다.
MARANTZ AV8003 프로세서
MARANTZ 의 신형 AV프로세서 AV8003 입니다. 출시이전부터 분리형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고성능 제품으로 많은 주목을 받은 제품입니다. HDMI 1.3은 물론이고 네트워크 플레이 등등 다양한 기능을 내장 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다양한 입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품의 가장큰 특징은 하이파이 성능이라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동가격대에 분리형 하이파이 제품과 비교해도 손색 없는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파워앰프는 8채널 제품으로 바이앰핑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별도의 멀티룸 구성도 가능하도록 만들어저 있습니다. MARANTZ MM8003 파워엠프
파워앰프는 8채널 제품으로 바이앰핑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별도의 멀티룸 구성도 가능하도록 만들어저 있습니다.MM8003의 파워엠프는 8채널로서 새로 개발된 와이드 레인지를 형성하며 고밀도인 음원의 충실한 재생과 현대 스피커의 정확한 구동을 위해서 뉴 프리미엄 시리즈와 동등의”순간 전류 공급 능력”의 놓은 앰프 디자인을 투입 하였다 마란츠의 퓨어오디오 기기에 탑재되어 평가가 높은 전류 귀환형 앰프를 8ch디스크리트로 태용해 놓은 응답성, 저왜의 퓨어오디오크라스의 파워앰프로 완성 되었습니다.
SONY VPL-HW10
1. 기존 VW60에 비해 뛰어나진 포커싱
VW60에 비해 포커싱 부분은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있지만 수동줌과 포커싱으로 정확한 포커싱이 가능해진듯 합니다.
2. 더욱 뛰어나진 블랙
VW60도 블랙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절대블랙은 좋지만 블랙의 계조가 뛰어난 편은 아니였습니다.
이번 HW10은 기존의 블랙의 깊이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계조또한 더욱 뛰어나다는 생각입니다.
3. 좀더 차분해진 색감
기존 소니 프로젝터에 비해 색감이 좀 차분해진듯 하고 소니 특유의 약간 초록색을 뛴 화질도 없어진듯 합니다. 전체적으로 색의 벨런스가 많이 좋아진듯 합니다.
800B의 정확한 색감까지는 아니여도 이정도면 타사 어떠한 제품보다도 뛰어난 색정확도 입니다.
결론적으로 가격은 더욱 더 저렴해 지고 성능은 더욱더 좋아진다는 느낌 입니다.
VW50의 최초판매가가 600만원대 였고 VW60의 판매가가 400만원대였으니 가격은 더 저렴해지고 성능은 더욱 좋아진듯합니다.
B&W 705리어스피커
첫 소리부터 상급 기종인 노틸러스 805와 매우 흡사하다. 고역대는 막힘 없이 깨끗하게 올라가지만 거칠거나 공격적이지 않다. 중역대느느 마치 음반에 있는 모든 정보를 다 긁어내서 표현하는 듯 투명하다. 저역은 전작 CDM NT 시리즈의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에 비해 보다 정확해졌다.
아무로 나미에의 “The Power of Love”를 재생해 보니 저가형 스피커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심벌즈의 움직임이 선명하게 잡히지만 귀가 아플 정도로 울려대지는 않는다. 게다가 각종 음향이 세세하게 살아나 마치 아무로 나미에게 눈앞에서 노래를 불러주는 듯한 착각마저 든다. 부풀지 않고 정확한 저음은 리듬과 박자를 적절히 구분해 흥겨움을 느끼게 한다. 또한 클라이맥스 부분에서는 순간적인 음량의 변화를 포착해 내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좀 더 비싼 스피커들에 비해 음색이 건조한 편이지만 이는 최상급 모델인 시그너처 시리즈를 제외한 B&W 스피커의 공통점으로 브랜드의 성격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그보다는 저음이 강렬한 이팩트를 전하지 못한다는 것은 이 스피커의 최대 약점일 것이다.
비욘디와 유로파 갈렌테의 “바흐 바이올린 협주곡”과 “비발디 협주곡”을 재생하면 플루트부터 북소리까지 수십 개의 악기소리가 섬세하게 살아난다. 또한 아주 큰소리를 재생하는데 있어서도 힘겨워 하거나 포기하는 법이 없다. 다만 가끔식 날카로운 소리로 깜짝 놀라게 하지만 이는 에이징이 안 된 탓도 있고, 음반에 있는 모든 정보를 그대로 표현하다 보니 생기는 현상일 수 있다. 따라서 이 스피커를 구매할 때는 AV리시버를 잘 선택해야 한다. 제대로 매칭되는 기기만 마련한다면 B&W의 진가는 마치 다이아몬드처럼 빛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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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후기 – 도현오 실장 이제는 완연한 겨울이거 같습니다 서울에도 눈이 내리고 강원도 산간 지방에는 폭설이 내리고 집에있는 보드가 놀러가자고 자꾸 조르네요 보드를 무척이나 좋아라 하는 지라 겨울이면 오디오고 머고 다팽게치고 시즌 내내 살았으면 하는 맘이지만 달린 식구들을 생각 하면 그리 할수 없는게 현실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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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팰리스 고객님이 사용하시는 제품 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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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OQUEST(오디오퀘스트) DIAMONDBACK RCA/1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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