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품명

    Cyrus(싸이러스) FM-X 튜너

  • 판매 가격 1,100,000
  • 제품상태

    품절

  • 브랜드

    Cyrus(사이러스)

  • 제조사

    Cyrus

  • 원산지

    -

  • 품절

최저가 보장 최저가 보장

Cyrus는 소리에 대한 뚜렷한 철학을 바탕으로 탁월한 음악성을 이끌어내는 고유의 기술력과 선도적인 디자인 감각으로 영국과 유럽의 오디오 애호가들 사이에서 오랜 기간 사랑 받는 stdady – seller 오디오를 창조해 왔습니다.
또한 영국 특유의 합리적인 사고를 실현해낸 단단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제품 디자인과 수가공 마감작업은 15년이 넘도록 변함없이 동사의 정체성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과장 되지 않은 담백하고 자연스러운 음의 재생과 사용상의 실용성을 겸비하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업그레이드 옵션은 Cyrus를 선택하는 많은 합리적인 오디오 애호가들의 자랑 거리입니다.
인티앰프에서 분리 앰프로의 다양한 확장 옵션 지원과 MC-BUS를 통한 시스템 통합 컨트롤, DA컨버터, Phono앰프, AV앰프, 케이블, NXT 평판 스피커, 알루미늄 오디오랙 등 합리적인 가격대의 다양한 옵션과 고품질 제품군은 모든 제품을 오디오의 본가인 영국에서 디자인, 개발, 생산하는 영국 종합 오디오 업체로서의 당당한 명예라 할 수 있습니다.

제품 리뷰

사이러스의 튜너는 예전부터 상당한 명성을 누려왔다. 자그마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해상력과 높은 S/N비, 조작의 편리함, 그리고 예쁜 디자인의 매력 때문이리라. 그 때문에 필자에게도 오랜 동경의 대상이었다. 물론 예전부터 가격은 그리 만만한 편이 아니었다. ……(중략)…….
전면의 작은 녹색 액정 표시판이 시각적으로도 상당히  편한 느낌을 준다. 그리고 회전식 조작 노브 역시 구시대의 아날로그적 스타일의 기기에 익숙해져 있는 필자로서는 반갑기 짝이 없었다. …..(중략)…….
즐겨듣는 KBS 제 1FM에 다이얼을 맞추었다. “FM 실황음악회”가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차가움이 느껴지지 않는 편안한 소리다. 그런데 그 편안함이란 단지 부드럽게만 흘러나오는 소리가 아니라, 해상도와 스케일감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서 나오는 오디오적 쾌감을 수반하고 있다는 점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넴델스존의 “핑갈의 동굴”은 점점 무르익는 분위기였다. 현의 마찰음이 무척 생새했고 오케스트라의 스케일도 제법 그럴듯하게 표현된다…..(중략)……
이것이 15kHz로 제한된 튜너의 고역인가 반문하고 싶을 정도로 음의 뻗침도 훌륭해서, 시원한 느낌을 준다…음악퀴즈는 마치 진행자 두 사람이 바로 눈앞에서 필자에게 속삭여 주고 있다는 착각이 들 정도였다. 그만큼 리얼리티가 뛰어나서 튜너의 매력을 새삼스럽게 인정할 수 있었다.  시험삼아 시청용으로 들어와 있던 동사의 전원 보강 장치인 PSX-R까지 연결해 보았다. 소리가 좀 더 깊어지면서 전체적인 대역과 깊이, 선도가 훨씬 증가되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었다…….. 이하 생략.

[하이파이저널 62호 / 송영진님 리뷰 중에서…]

Cyrus는 확실히 디지털 라디오 개발에 한창인 대부분의 영국회사들과는 다른길을 가고있다. 이 모델 역시 FM방송 수신만 가능하다.
디지털 수신부, AM, RDS 모두 지원하지 않으며 리모콘도 기본형에는 없다. 채널 메모리는 7개만 가능하다. (관리자 수정 – 메모리 선국은 29국 가능함.)
이 처럼 FM-X는 생긴것처럼 기능도 심플하다. 하지만, FM수신 감도 만큼은 최고다. 물론 좋은 안테나를 사용해야 한다.
전용단자에 Cyrus PSX-R파워 서플라이를 연결하면 사운드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할수있다.
그렇다고 지금 당장 필요한것은 아니다. FM-X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힘있고 시원한 사운드를 즐길수 있다.
FM-X는 제대로 만든 영국산 FM튜너들 중에서도 특별한 그룹에 속한다. 엄격한 라디오 마니아 들에게도 충분히 어필할수 있는 제품이다.

[What HiFi 리뷰 중에서…]

CD 수준의 놀라운 음질

“사이러스의 신제품 FM 수신 전용튜너 FM-X는 음질 향상을 위해 최초로 독립 전원부 PSX-R을 추가할 수 있도록 해 튜너로서는 상당한 수준의 음질을 들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수신감도도 매우 높으며 사이러스만의 튜닝 인디케이터 “매직 아이”를 이용해 정교한 파인 튜닝이 가능하다.”

사이러스는 라디오 방송 애호가를 위한 고급 아날로그 튜너를 꾸준히 만들어 오고 있다. …..(중략)……본체 전체가 알루미늄 다이캐스트로 만들어져 내구성이 높지만 무광 처리된 마감은 때가 잘 타 얼룩이 쉽게 생기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이전 모델들과 버튼 수와 배치등은 동일한 구성이다.  중앙에 자리잡은 대형 디스플레이는 연한 녹색 백라이트를 채용하고 있다. “매직 아이”라고 명명된 20 dBuV 간격 20단계 바 그래프 타입 튜닝 인디케이터를 채용해 수신 강도를 정밀하게 판별할 수 있는데 “매직 아이” 모드를 이용하면 10kHz 간격으로 최상의 감도를 찾아 파인 튜닝할 수 있다.  튜닝모드에는 메뉴얼 튜닝, 탐색 튜닝, 프리셋 튜닝, 파인 튜닝 등이 있어서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메뉴얼 튜닝은 아날로그 감각의 로터리 조작으로 하며, 탐색 튜닝은 고주파수 한 방향으로만 이루어져 약간 불편한 면이 있고, 프리셋 선국은 총 29개까지 가능하다. ….(중략)….먼저 수신 감도면에선 기존에 사용하는 튜너가 다른 방송국에 비해 KBS2 FM의 수신율이 떨어져 잡음이 많이 들리는데 비해 FM-X는 감도 바 그래프가 14단계까지 올라가 비교적 높은 수신율을 보였고 약간의 히스 잡음이 감지될 뿐 청취하는데 크게 거슬리지 않을 정도였다.  튜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신 감도라고 할 수 있을텐데 FM-X는 최소한 필자의 시청실에서 사용한다면 수신율로 인한 스트레스는 없을 듯싶다.
FM-X 튜너에서 더욱 특기할 만한것은 음질이다. 일견 상당한 광대역에 놀랐다. 저음의 깊이와 디테일이 풍부하고 중음역은 아나운서 목소리에서 도톰한 살집과 음 끝에 촉촉함이 느껴지며 고음역은 상쾌하게 뻗는다. 가장 높은 수신율을 보인 SBS FM은 마치 중급 CD플레이어로 듣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깊이있는 고급스런 사운드를 들려 주었다. 이 정도 음질이라면 음악으로서는 최고의 호사라 할 만하며 BGM이 아닌 본격적인 음악감상도 충분히 가능할 듯하다…..(이하생략)…….

[스테레오 사운드 152호 / 우한결님 리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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