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품명

    AudioLab(오디오랩) 8200A

  • 판매 가격 1,080,000
  • 제품상태

    정식 수입품

  • 브랜드

    AudioLab(오디오 랩)

  • 제조사

    AudioLab

  • 원산지

    -

  • 옵션

    옵션 선택 없음

  • 구매수량
최저가 보장 최저가 보장

AudioLab은 항상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성능의 제품들을 선보여 왔고 1983년 스코틀랜드에서 창립한 이래 전세계의 많은 오디오 파일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몇 안 되는 오디오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단순히 AudioLab의 제품들이 뛰어난 음질만으로 많은 분들께 호평 받고 있지는 않습니다.
가격을 의심케 하는 견고한 만듦새와 내구성, 여기에 프리 앰프나 인티 앰프에서 사용이 가능한 Pre out, Bypass, Pre+Pow 기능이 더해져 동 가격대에서는 보기 드문 편의성 등이 오늘날의 AudioLab이 명성을 쌓을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 AudioLab과 TAG McLaren이 합병하였는데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한 제품들을 제작하였던 AudioLab의 기술력과 하이엔드 오디오 제조 브랜드인 TAG McLaren만이 가지고 있었던 노하우를 접목시켜 새로운 브랜드가 탄생하게 되었고 서로의 장점만을 모아 개발한 첫 작품인 8000시리즈를 선보여 오디오 파일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다림을 깨어버리고 돌아온 전설적인 앰프
오래 동안 기다려온 전설적인 8000A의 후계자가 여기 있다. Richard Black이 2011년도 신제품의 달라진 점을 찾아보았다.

수많은 종류의 하이파이를 발매한 브랜드 Audiolab. 정말 천 개가 넘는다. 20세기 말로 치닫던 지나간 1990년대 말 몇 년 동안 Audiolab 8000A는 출세지향적인 사람들에게는 괜찮은 시스템의 필수적 구성품으로 소유하고 싶어하던 인티그레이티드 앰프였으며 아직까지도 제대로 작동해서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8200CD가 성공적으로 발매된 이후에 우리는 8000A의 후계자에 해당하는 모델인 8200A의 출시를 눈이 빠지게 기다려왔다.

매~력적인 앰프
여러 가지 면에서 이 앰프는 신성하기까지 했던 최초 모델을 강렬하게 연상시킨다. 전면 패널의 디자인이 비슷하며 전체적인 비율도 크게 차이 나지 않고 다른 제품과 크게 구별되는 요소였던 내장형 방열기도 제품 중앙부에 그대로 남아 있다. 이 방열기에는 앰프 내부로 먼지를 많이 끌어들이지 않으면서도 앰프 위아래 쪽으로 공기의 순환이 이루어지는 교묘한 환기구가 있다. 요즈음에는 이와같은 내장형 방열기가 흔하지만 이 장치는 이 앰프가 1980년대에 처음으로 채택되었던 장치로 그 당시에는 대부분 손가락을 다칠 염려가 있는 외장형 방열기를 사용했다.
물론 사양은 8000A와 많이 달라졌다. 첫 번째로 포노 스테이지가 없어서 8000A가 항상 지니고 있었던 커다란 매력 중의 하나가 사라졌다는 애석함을 감출 수가 없다. 현재 Audiolab에는 LP플레이어를 연결할 수 있는 단독형 제품이 없지만 시중에는 분리형 포노 스테이지가 수없이 많이 있으므로 세상의 종말이 왔다고 낙망할 필요는 없다.

모드 스위치의 기능
한편, 이 앰프는 유례없이 정교한 모드스위치 옵션을 가지고 있다. 재생과 녹음 모드가 분리되어있다는 것은 좋지만 ‘모드’ 스위치는 다른 앰프에는 없는 옵션이라서 최상의 효과를 보려면 배선을 교체하거나 새로이 연결해서 (또는 두 가지 모두 다) 뒤쪽에 닿도록 해야 한다. 어떻게 보면 이런 모드가 있는 이유가 전혀 명확하지 않지만 잘 생각해보면 나름대로의 용도가 있다. ‘뮤트’는 단순한 기
능이며 ‘프리-파워 AV’는 프리앰프와 파워앰프를 분리해서 그 사이에 프로세서를 연결할 수 있는 옵션이다. 그러나 왜 ‘프리’, ‘인티그레이티드’ 및 ‘프리-파워’라는 분리형 모드가 필요한가? 마지막으로 어쨌든 파워스테이지가 필요 없는 ‘프리’ 모드 한 개만 있는 반면에 내부적으로는 프리와 파워가 서로 연결되어있다.

인티그레이티드 모드에서는 프리앰프 출력이 차단되며 반면에 프리-파워 모드에서는 활성화된다는 것은 아주 교묘한 아이디어이다. 이는 원격제어가 가능한 파워앰프를 필요할 때만 작동하도록 연결할 수 있으며 멀리 떨어진 스피커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8200A의 파워부를 끌 수 있다는 의미이다. 물론 이 기능중의 일부는 스피커 출력 스위치를 사용해도 가능하지만 중요한 점은 앰프를 구성하는 각 부분의 제어에 유례없는 융통성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뒤쪽에 있는 세 개의 라인입력은 각각 세 쌍의 입/출력부와 연결되어있으며 묘하게도 ‘테이프 1’, ‘테이프 2’, ‘비디오’라고 표시되어있다. 그런데 어쨌든 녹음출력과 이에 따른 모니터링 입력단자는 당연히 일반적인 입력장치로도 완벽하게 사용할 수 있다. 포노플러그와 스피커 터미널에 연결된 프리앰프 출력부는 두 부분으로 똑같이 나뉘어져 있어서 배선의 이중연결 같은 용도에 사용할 수 있다. 풀-사이즈 헤드폰 소켓은 전면에 장착되어있다.

 

 

같아 보이지만 다른
증폭회로 측면에서 보면 8200A는 8000A와 다르긴 하지만 유사한 부분이 어느 정도 있다. 설계자의 설명에 의하면 입력 트랜지스터는 전혀 다른 규격으로 바뀌었으며 반면에 입력스위치는 릴레이를 통하여 작동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인 입력실렉터는 전동식 기계장치이며 기이하기는 하지만 전면 패널에 있는 포지티브 입력부와 수동형 직결 입력부는 입력 소켓 바로 옆에 있다는 이점이 있을뿐만 아니라 원격제어도 가능하다. 물론볼륨조절도 당연히 전동식이다. 정격출력은 60W로 원래 모델과 정확하게 일치
한다. 파워앰프 회로의 피드백은 특이한 방식이다 (자세한 내용은 바로 오른쪽에 있는 Talking Point 참조).

그래서 그 당시에 8000A는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그것은 그 때 얘기이고…우리의 경험으로 보면 지난 20년 동안에 오디오용 전자제품에 대한 성능 기준은 크게 달라졌다. 8200A가 형편없는 앰프라는 것을 밝혀내려는 것이 절대 아니지만 현시대의 경쟁에서 어떻게 살아남을것인지 다소 신경이 쓰였다. 그러나 막상 닥쳐 보니 비슷한 가격대의 다양한 종류의 앰프와 비교해서 테스트해 볼 기회가 많이 있었으며 소리/사양/출력 밸런스에 대한 다양한 처리방식을 확인해볼 수 있어서 실제로도 좋은 경험이었다.

 

 

언제나 확실한 개성
간단하게 말해서 8200A는 나름대로의 특징이 있다. 훌륭하고 충실한 저역과 잘 뻗어나가고 활기찬 다이나믹의 고역과 디테일을 비롯한 모든 종류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특성은 10,000파운드짜리 프리/파워 분리형 앰프에서도 기대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21세기의 경향을 거북할 정도로 바싹 뒤따르고 있다. 불편하겠지만 10,000파운드를 떠나 보낸 사람은 누구나 그런 생각이 것이다!
그렇지만 Audiolab에서 과거에나 현재 일하고 있는 설계자들에게 정말로 공을 돌려야 할 것은 이 앰프가 그만치 잘 꾸려 나왔으며 지금도 그 기기가 가진 타고 난 독특함을 어떻게든 유지하고 있는 방식이다. 그렇다, ‘독특하다는 것’은 부정확하다는 의미일 수도 있겠지만 잠재적인 위험이 있는 수많은 다른 요소와 마찬가지로 작지만 매우 유용한 것일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이 기기는 매우 뉴트럴한 앰프이다. 그렇지만 잠시만 들어보면 바로 이 앰프가 내는 Audiolab이 가진 모든 매력을 추구하는 소리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우리는 자주 들었던 관현 악곡에서도 이런 새로운 느낌을 이 앰프에서 처음으로 받았으며 평상시와는 약간 다르게 바이올린이나 플루트의 멜로디 또는 현악기의 저음이나 금관악기의 중량감 있는 소리보다는 중간 음역의 음을 내는 악기에 우리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는 것을 갑자기 알아차리고 놀랄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사실을 알고 난 다음에 다른 스타일의 음악을 들어보아도 비슷한 현상이 일어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남성보컬은 확실히 득을 보고 있지만 대부분의 음악에서 중간음역에 해당하는 소리는 원래의 ‘배경음’으로 돌아가버리는 느낌이 확연했으며 가장 흔히 일어나는 효과는 배경음이 뚜렷해지고 이전보다 다소현실감이 높아지는 것이다. 이것이 멜로디와 리듬부가 희생된다는 의미라면 별로 좋은 현상이 아니지만 그런 경우는 보지 못했다. 간혹 일어나는 또 다른 현상은 멜로디가 덜 선명하고 귀에 거슬려
서 우울한 느낌이 들며 누구나 다 이런소리를 좋아한다고는 할 수 없다. 반대로 저역에서는 지속적으로 풍요롭고 감정이 풍부한 소리를 내며 확장성이 좋을만 아니라 리듬의 전개가 훌륭하고 음 감이 뚜렷했다.

 

 

그뿐만 아니라 중역 하위부에서 내는 소리는 매우 흥미로워서 우리로 하여금 몇 날 저녁을 8200A로 되돌아오게 만들었다. 이 앰프는 얼마나 많은 음반에 얼마나 많은 정보가 음역에 존재하는지 다시 깨닫게 만들었으며 익숙한 음반을 들을 때에도 새로운 즐거움을 안겨주었다.
피상적으로는 음색의 일탈로도 보이겠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주파수응답성이 들쑥날쑥하다는 사실과는 별개로) 사실은 디테일의 원상회복에 따른 효과가 더 큰 것으로 생각된다. 이미징도 이 주파수대역에서는 특히 훌륭했으며 이는 전체적으로 좋을 수 있을 만큼 최상급으로 좋다는 뜻이지 다른 대역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말은 아니다.
우리가 몇 가지 들어본 곡을 기준으로 한다면 고해상도의 디지털 소스는 CD보다 더 이득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반면에 LP는 (물론 별도의 포노 스테이지를 연결해서 들었을 때) 별 효과가 없었다. 보다 유용한 특성은 다운로드 받은 MP3에서 이 앰프의 전형적인 부드러운 터치를 보여주어서 어떤 결함을 벌충해야겠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다. 또한 명확한 사실 한 가지는 이 앰프의 이전 모델이 1980년대에 호평을 받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음악적인 즐거움이나 흥을 준다는 것이다.
앰프에 대한 일반적인 기준은 상향되었을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Audiolab이 제일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며 이번에 출시된 새로운 버전은 최신 제품들이 가진 성능도 큰 변경아 없이 그대로 채택하였다

 

 

  • 주파수 응답특성 : (±0.5dB) : 20Hz ~ 20kHz
  • 고주파 왜율 : Less than 0.07%
  • 채널분리도 : Better than 60 dB at 1 kHz any input
  • 크로스토크 : Better than 60 dB at 1 kHz
  • 위상 : Non-inverting for all inputs and outputs
  • 프리앰프 출력 : PRE OUT 1 and PRE OUT 2 – Output Impedance l00Ω
                           Maximum Output>7.3V RMS
  • 헤드폰 출력 : Output impedance – 330Ω(Suitable for headphones 8Ω-2kΩ impedance)
  • 레코드 출력 : VIDEO OUT,TAPE 1 OUT, TAPE2 OUT
                        Output impedance: 1kΩ
                        Gain from input to record output 0dB(x1)
  • 정격전압 : 220V, 60Hz
  • 작동온도 : 10 – 35ºC
  • 크기(W x H x D) : 445 x 74 x 33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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