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b 스피커가 우리 나라에 들어와서 많이 뻠뿌질이 된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것은 인정해야 할 부분이고... 음악을 위주로 AV 를 하시려면 KEF 나 B&W 좀 방력있는 소리를 원하신다면 JBL 쪽으로 가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어떻한 취향을 가지고 계시느냐가 가장 중요한 선택의 요소가 되겠지요.

좀 섬세하면서도 부드럽고 매끄러운 소리를 원하시면 KEF, B&W 정도와 해상력을 위주로 섬세한 클래식을 많이 들으신다면 엘락 스피커도 좋습니다.

하지만 팝,락,메탈,재즈 정도를 위주로 들으신다면 JBL, BOSTON, BOSE 같은 미국스피커 만한게 없죠. ^^

저두 부드러운 음을 좋아하는 취향이라서 B&W 계열의 스피커를 좋아합니다.

약간은 중립적인 스타일이면서두 저음의 깊이가 있으나 약간은 반응이 느리고 중역대의 부드러움은 조용한 재즈 보컬등을 들을때 좋더군요. ^^ 한마디로 질리지 않는 스타일이구요.

반면 클래식을 들을때는 인피니티, 엘락만한 스피커두 없더군요. 해상도를 위주로 하는 스피커 들이기에 악기의 정위감이나 대편성 곡에서도 어느 정도 커버가 되는 좋은 스피커 입니다.

33평 거실이라면 어느정도 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지 스피커 저음의 양은 많이 신경 안쓰셔두 좋을것 같네여.

자주 들으시는 음악이나 취향을 알려드리면 제가 좋아하는 스피커별로 알려드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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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생각한 건, psb4t세트에 야마하320우퍼였는데, 33평이면 거실이 그리

크지 않을 듯 합니다. 그러니 좀 과분한 듯 하군요.



그렇다면 어느 제품이 적당할런지...... 영화도 많이 볼 예정이며, 음악도 역시

들을 것입니다. psb스피커의 사용기를 살펴보니 저음이 많으며, 착색된 소리가 나서

음악 들을 때는 그다지 좋은 평을 얻지는 못한 듯 합니다.



별로 크지 않은 공간이므로 프론트와 리어를 같은 종류의 북셀프로 하려는 생각도

가지고 있는데, 안좋은 선택인지도 알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