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의 단꿈 AV와 함께 (2)


이번 특집은 근간에 결혼시즌을 맞이하여 20평형 초반대의 아파트에 100-300만원대 제품으로 신혼부부들 께서 설치한 것을 특집으로 꾸며 보았습니다.
이댁에서 구입하신 기기는 엘락의 쿨세트와 야마하 RX-V620 파나소닉 535K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예산은 230만원정도 됩니다.
별도의 스텐드를 사용하지를 않았는데 현재 소파를 놓지 않은 좌식시스템이었기에 조금은 낮은 위치에서의 청취가 고려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만일 소파를 놓게 되면 조적어도 30cm정도 이상은 더 올리는 것이 좋겠지요.


 


 



엘락 쿨세트의 센터스피커입니다. TV위에 올려놓기에 그다지 부담스럽지 않은 크리고 다른채널 스피커와 모양은 같지만 스팩에서 약간 차이가 납니다. 그릴에 있는 로고도 옆으로 달려 있지요.


 


 



리어스피커에 브라켓을 장착한 모습입니다. 리어스피커가 인테리어적으로는 상당히 애중간한 위치에 달려야 합니다. 엘락 쿨세트의 리어는 보통 높이로 120cm -150cm정도가 적당한데 이 높이가 횡~! 한 뒷벽 중간높이에 달리기 때문이지요.
더불어 스피커의 모양이 장식적으론 그다지 뛰어난 것이 아니라서 이점이 약점이라면 약점인데 브라켓사용이 거슬리면 차라리 스텐드를 사용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이 됩니다.


 


 



엘락의 서브우퍼입니다.
5채널스피커와 상당히 자연스러운 음장형성능력을 갇춘 것이 돋보입니다.


 


 



야마하 엠프인 RX-V620과 파이오니어 535K입니다.

많은 질문중에 하나가 420,520,620의 차이가 무엇이냐는 질문이 많습니다.

궁극적으로 음질의 차이를 분석적으로 말하자면 내장된 파워부의 성능에서 차이를 내는데 궁국적으로 스펙상에서 몇와트하는 것은 음질적인 것의 실제 출력으로 인한 구동력을 대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는 청감적으로 인지하는 방법밖에 없고 상기의 모델 중에선 아무래도 620의 파워부가 조금은 우월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더불어 기능적인부분과 단자등에서도 조금은 추가된 부분도 개인의 필요성에 따라 장점이 충분히 될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