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란츠(Marantz) 컴팩트 올인원 뮤직 시스템 MCR 60n 발매
마란츠(Marantz)가 최신 컴팩트 올인원 뮤직 시스템 MCR 60n을 발매할 예정입니다.
마란츠는 MCR 60n을 자사 역사상 가장 다양한 기능을 갖춘 컴팩트 뮤직 시스템이라고 소개하며, 별도의 오디오 기기를 여러 대 구성하지 않고도 CD, 네트워크 스트리밍, 턴테이블, TV 사운드까지 하나의 시스템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밝혔습니다.

Marantz MCR 60n
마란츠 MCR 60n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음악소스를 하나의 기기에 통합했다는 점입니다. 프런트 로딩 방식의 CD 플레이어와 MM 포노 입력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마란츠의 최신 HEOS 플랫폼을 통해 네트워크 스트리밍과 멀티룸 재생을 지원합니다. 스포티파이(Spotify), 타이달(TIDAL), 코부즈(Qobuz) 등을 비롯한 스트리밍 서비스와 인터넷 라디오, 에어플레이2(AirPlay 2), 룬 레디(Roon Ready)를 지원하며, 고해상도 음원은 PCM 384kHz/32bit까지 재생이 가능합니다. USB를 이용한 고해상도 음원의 재생도 가능하며 DSD 재생을 지원해 컴팩트 시스템의 범위를 넘어서는 디지털 오디오 기능을 갖췄습니다.

앰프부 역시 이전 세대보다 강화되었습니다. 새로운 전원 공급 설계를 통해 전류 공급 능력과 앰프 헤드룸을 높였으며, 이를 통해 다이내믹스와 저역의 무게감, 스피커 제어력을 향상시켰습니다. 출력은 채널당 65W(4Ω)를 지원하며, 4개의 앰프 채널을 활용하면 채널당 33W 출력으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바이앰프(Bi-Amp), 병렬 BTL(Parallel BTL), 스피커 A/B 출력을 지원해 스피커 구성과 시스템 환경에 따라 다양한 운용이 가능합니다. 별도의 두 번째 청취 공간에 스피커를 연결하는 멀티룸 구성도 지원합니다.

HDMI eARC를 탑재하여 TV의 오디오를 HDMI를 통해 직접 입력 받을 수 있으며, HDMI-CEC를 지원해 TV 리모컨으로 볼륨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돌비 디지털(Dolby Digital), 돌비 디지털 플러스(Dolby Digital Plus) 신호를 디코딩할 수 있어 단순한 음악 재생 시스템을 넘어 사운드바를 대체할 수 있는 거실용 오디오 시스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후면에는 광(Optical) 디지털 입력, USB, 이더넷 등을 마련했으며 서브우퍼 출력을 제공합니다.

블루투스(Bluetooth) 기능도 양방향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MCR 60n으로 음악을 스트리밍하는 것은 물론, MCR 60n의 오디오를 무선 헤드폰으로 전송해 늦은 밤에도 음악이나 TV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리모컨에는 4개의 스마트 셀렉트(Smart Select) 버튼을 제공하여 선호하는 소스와 청취 모드, 볼륨 설정 등을 저장할 수 있도록 했으며, 매일 사용하는 기능을 보다 빠르게 호출할 수 있습니다.

MCR 60n은 디락 라이브 룸 코렉션(Dirac Live Room Correction)을 선택사양으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설치된 공간과 스피커 위치에 따른 음향 특성을 측정하고 보정할 수 있어, 북셀프 스피커를 사용하는 작은 거실이나 데스크톱 환경부터 보다 전문적인 리스닝 공간까지 폭넓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가변 오디오 출력은 MCR 60n을 스트리밍 프리앰프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액티브 스피커나 별도의 하이파이 컴포넌트와 조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디자인은 마란츠의 최신 제품군과 일관된 스타일을 적용했으며, 매트 블랙(Matte Black), 샴페인 골드(Champagne Gold) 마감을 제공합니다. 크기 280×303×111mm, 무게 4.2kg로 거실이나 침실, 서재, 데스크톱 등 공간 제약이 있는 환경에도 쉽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후면 연결부 역시 새롭게 설계해 설치 편의성을 높였으며, 포장재에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종이 기반의 재활용 소재를 확대 적용하였습니다.
마란츠 MCR 60n은 2026년 9월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발매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