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소테릭(Esoteric) SACD 하이브리드 신보 3개 작품 국내 출시 및 판매 개시

에소테릭(Esoteric)은 자사의 명반 SACD 시리즈 신작 3개 작품을 출시하였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음반은 하이브리드 SACD로 ‘야나체크: 신포니에타(Janacek Sinfonietta), 힌데미트: 베버 주제에 의한 교향 변용(Hindemith: Symphonische Metamorphosen), 교향곡 화가 마티스(Matis der Maler)’, ‘J.S. 바흐: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전곡(J.S. Bach: 6 Branderburgische Konzerte)’, ‘클리포드 브라운 박스(Clifford Brown Box)’의 3개 작품입니다.

 

야나체크: 신포니에타, 힌데미트 : 베버 주제에 의한 교향 변용/교향곡 화가 마티스
클라우디오 아바도(Claudio Abbado)가 베를린 필 예술 감독 취임 전인 1987년에 녹음했으며, 야나체크 취임 후 1995년에 녹음한 힌데미트 2곡으로 20세기가 낳은 최고의 오케스트라 곡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명연으로 하이브리드 SACD로 발매되었습니다.

 

 

J.S. 바흐: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전곡(2장 세트)
2차 세계 대전 이후 정리 된 바흐의 연주 스타일을 세계적으로 확립한 지휘자이자 쳄발로·오르간 연주자 칼 리히터(Karl Richter)의 명반입니다. 아날로그 시대에 칼 리히터에 의해 해석한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전곡을 최신 리마스터의 하이브리드 SACD로 발매하였습니다.

 

 


클리포드 브라운 BOX(4장 세트)
클리포드 브라운은 뜻하지 않은 죽음을 맞이하는 25세까지 약 2년간 에머시 레이블에서 많은 레코딩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13개의 디스크 중에서 계약을 맺은 직후의 1954년 여름부터 1955년 초겨울까지 반 년간에 걸쳐 수록한 디스크 4장을 선택하였습니다.

에소테릭 SACD는 오리지널 마스터 사운드에 만족할 수 없다는 집착과 SACD 하이브리드화를 통한 압도적인 음질향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에소테릭 명반 시리즈입니다. 출시 이후 LP 시대를 통해 명반으로 평가되고 CD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카탈로그에서 사라진 적이 없는 명반을 오리지널 마스터에서 DSD 마스터링하여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SACD로 출시되었습니다.

에소테릭 SACD 신보는 AV 플라자 홈페이지에서 판매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