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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PI는 새로운 턴테이블 프라임 21(Prime 21)과 프라임 21+을 발매합니다. 신제품은 여러 수상경력이 있는 기존 프라임의 성공을 기반으로 제작했으며, 향상된 성능과 간단한 설정 절차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VPI 프라임 21과 프라임 21+는 하이엔드 퍼포먼스를 제공하지만 간단한 설치를 제공합니다. VPI는 제품 상자에서 턴테이블을 꺼내 설치하는데 20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전문적인 하이파이 조립 기술이 필요하지 않으며, 제공된 도구만 있으면 된다는 것입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설정 튜토리얼 비디오가 포함된 USB 스틱을 제공하여, 초보자도 영상을 보면서 쉽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VPI Prime 21 턴테이블

신제품은 원치 않는 공진을 억제하기 위해 턴테이블 섀시를 지지하는 53mm 두께의 알루미늄 상판을 사용합니다. 또한 고질량 알루미늄 케이스 워크를 추가하면 댐핑이 향상되어 안정적인 성능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제품에 미리 장착되어 있는 새로운 10.5인치 톤암을 제공합니다.

프라임 21은 이전 프라임 모델의 유니 피봇이 새로운 짐벌 시스템으로 대체되었습니다. 또한 아이솔레이션 피트가 애니버서리 에디션 HW40 턴테이블의 것을 이어받았습니다. 프라임 21+ 모델은 오디오 테크니카(Audio Technica)에서 커스텀으로 제조한 VPI 샤일라(Shyla) 카트리지와 노로스트(Norost)에서 제조한 톤암 케이블 VPI 웨이스라인(Weisline)을 번들로 제공합니다. 프라임 21과 21+는 모두 스테인리스 스틸과 델린(Delrin)으로 구성된 클램프를 제공합니다.

VPI는 새롭게 출시한 프라임 21, 프라임 21+에 대해 새롭게 설계된 데크와 업그레이드 된 구성요소를 통해 더 깊은 저음과 함께 음악적으로 더 매력적이로 확장된 성능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프라임 21은 10월부터 주문이 가능하며, 프라임 21+는 11월부터 주문이 가능합니다. 12월부터는 월넛 마감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VPI 프라임 21 월넛 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