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코 AV, 파인오디오(Fyne Audio) 빈티지 시리즈 런칭 이벤트 개최

소비코 AV(대표이사 권주연)는 지난 11월 2일 코엑스에서 영국 스코틀랜드 스피커 제조사 파인오디오(Fyne Audio)의 새로운 플래그십 라인업인 빈티지 시리즈(Vintage Series)의 런칭 이벤트를 개최하였습니다.

새롭게 런칭한 빈티지 시리즈는 하이엔드 뮌헨 2022에서 첫 선을 보였으며, 이번 런칭행사에서 공개된 제품은 빈티지 텐(Vintage Ten), 빈티지 트웰브(Vintage Twelve)의 두 모델입니다. 최상위 모델인 빈티지 피프틴(Vintage Fifteen)은 다음달 출시될 예정입니다.


소비코 AV는 파인오디오 빈티지 시리지 런칭 이벤트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런칭행사에는 파인오디오의 마케팅 이사인 맥스 모드(Max Maud)씨가 참석하여 파인오디오 및 새로운 빈티지 시리즈에 대한 소개 등 행사를 진행해주셨습니다. 파인오디오의 빈티지 시리즈의 모델명의 숫자는 유닛의 크기를 나타내는 것으로 이번에 런칭한 빈티지 텐은 10인치, 빈티지 트웰브는 12인치 아이소플레어 동축 유닛을 탑재합니다.


파인오디오 마케팅 이사 맥스 모드

소비코 AV 권주연 대표이사는 “스코틀랜드의 대표적인 스피커 브랜드인 파인오디오를 런칭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소비코 AV는 파인오디오의 빈티지 시리즈를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오디오파일 여러분의 많은 기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파인오디오 맥스 모드 마케팅 이사는 “한국은 이미 여러 번 방문하여 매우 친숙한 곳이다. 친절한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 등으로 좋은 기억을 갖고 있다. 파인오디오의 새로운 플래그십 라인업인 빈티지 시리즈는 자신 있게 선보이는 제품인 만큼 오디오애호가들을 만족시킬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파인오디오의 행보에 기대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파인오디오 런칭 이벤트에는 많은 업계 관계자 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이번 런칭 행사의 주인공 빈티지 텐(좌), 빈티지 트웰브(우)

파인오디오는 지난 2018년 탄노이(Tannoy) 출신 엔지니어 및 핵심멤버들이 독립하여 설립한 회사로 영국 글래스고(Glasgow)에 위치하고 있으며, 회사이름인 파인은 근처의 호수 로크 파인(Loch Fyne)에서 따왔습니다.

파인오디오는 자사의 특허기술인 아이소플레어 동축 유닛, 베이스트랙스 트랙트릭스 디퓨저, 파인플룻 서라운드, 프레젠스 컨트롤 등의 기술을 앞세워 스피커를 제조하고 있으며, 모두 5개의 시리즈(F1, F700, F500 SP, F500, F300)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파인오디오 빈티지 시리즈의 시연을 위한 시스템입니다.


빈티지 시리즈는 파인오디오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입니다.


파인오디오 F1 시리즈와 빈티지 클래식 시리즈도 함께 전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