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닉스(Technics), 프리츠 한센(Fritz Hansen) 빛과 소리가 조화된 한정판 턴테이블 발매
파나소닉(Panasonic)의 하이파이 오디오 브랜드 테크닉스(Technics)가 덴마크의 명품 가구 브랜드 프리츠 한센(Fritz Hansen)과 손잡고 시그니처 디자인을 접목한 다이렉트 드라이브 턴테이블 SL-40CBT 프리츠 한센 에디션을 전격 공개했습니다.
코펜하겐에서 열린 3daysofdesign 2026에서 최초로 베일을 벗은 이번 협업은 프리츠 한센의 상징적인 조명인 카이저 이델 룩수스 6631-T(KAISER idell Luxus 6631-T)와 턴테이블을 깊이감 있는 딥 버건디(Deep Burgundy) 컬러로 통일해 매칭한 것이 특징입니다. 공간의 구조를 바꾸지 않고도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는 두 가지 요소인 빛과 소리를 하나의 디자인 가치로 묶어냈다는 평가입니다.
테크닉스는 최근 블루와 화이트 컬러 마감을 추가한 데 이어, 이번 프리츠 한센과의 협업을 통해 SL-40CBT 플랫폼을 단순한 오디오 장비가 아닌 정제된 인테리어 오브제로 포지셔닝하는 라이프스타일 전략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Technics SL-400CBT Fritz Hansen Limited Edition
이번 에디션의 기술적 기반이 되는 테크닉스 SL-40CBT는 시각적 아름다움에만 치중한 장식용 제품이 아닌, 브랜드 고유의 정밀한 다이렉트 드라이브 모터 시스템을 고스란히 품고 있는 본격 하이파이 턴테이블입니다. 자체 포노 이퀄라이저와 카트리지가 기본 장착되어 있으며, 블루투스(Bluetooth) 무선 연결까지 지원해 아날로그 입문자도 손쉽게 플러그 앤 플레이로 바이닐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와 한 조를 이루는 프리츠 한센의 카이저 이델 룩수스 6631-T 램프는 바우하우스 디자이너 크리스찬 델(Christian Dell)이 1936년에 설계한 조명 학계의 명작입니다. 출시 90주년을 맞이한 역사적인 조명과 1970년부터 다이렉트 드라이브 턴테이블의 역사를 써 내려온 테크닉스의 헤리티지가 거장들의 조우처럼 절묘한 균형을 이룹니다.

프리츠 한센의 아시아 지역 CEO인 다리오 라이커힐(Dario Reicherl)은 이번 협업에 대해 “소리와 빛은 공간의 물리적 구조를 건드리지 않으면서도 그곳의 감각을 완전히 바꿔놓습니다”라며, “전혀 다른 기원을 가진 두 오브제가 만나 깊이 있고 인간적인 공간 배경을 형성하는 과정을 탐구하고자 했습니다”라고 의도를 설명했습니다.
테크닉스의 오가사와라 료(Ryo Ogasawara) 역시 “음악은 시간의 예술이며, 형태 없이 흘러가 소리를 통해 우리의 감정에 조용히 각인됩니다”라면서, “빛이 공간을 형성하고 그 안에서 흘러나오는 소리가 시간을 느끼게 함으로써 깊은 인간적 경험을 선사하고자 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독보적인 컬러감과 인테리어적 가치를 전면에 내세운 이번 협업 상품은 희소성 높은 한정판으로 공급됩니다. 프리츠 한센의 카이저 이델 한정판 조명은 아시아와 유럽을 통틀어 단 200대만 생산되며, 테크닉스 SL-40CBT 콜라보레이션 턴테이블은 전 세계 300대 한정 수량으로 출시됩니다.
두 제품 모두 2026년 10월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턴테이블의 경우 엄선된 프리츠 한센 파트너 매장에 전시됨과 동시에 미국 및 아시아를 포함한 테크닉스 공식 유통망을 통해 판매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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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ics(테크닉스) SL-40CBT 블루투스 턴테이블1,199,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