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킨토시(McIntosh) 스트리밍과 아날로그를 통합한 프리앰프 신제품 CS7500 발매

미국을 대표하는 하이파이 제조사 매킨토시(McIntosh)가 스트리밍과 아날로그, 디지털 소스 재생을 하나의 기기에 통합한 2채널 스트리밍 프리앰프 CS7500을 발매할 예정입니다.

신제품은 고성능 프리앰프와 네트워크 스트리머를 결합하면서도 파워앰프는 별도로 구성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하이엔드 스테레오 시스템의 중심 역할을 수행합니다.


McIntosh CS7500

매킨토시 CS7500은 현대 음악감상 환경에 맞춰 LP부터 고음질 스트리밍, TV, 스마트폰, 네트워크 음악 라이브러리까지 다양한 소스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입니다. 아날로그 입력은 총 6개로, 턴테이블을 위한 전용 포노 입력을 포함하며 디지털 입력은 7개를 제공합니다. 스트리밍 서비스는 코부즈(Qobuz), 스포티파이(Spotify), 타이달(TIDAL)을 비롯해 애플 에어플레이(Apple AirPlay), 구글 캐스트(Google Cast), 블루투스(Bluetooth), 룬(Roon) 등을 지원합니다. 여기에 쿼드 밸런스드(Quad Balanced) 8채널 32bit DAC를 탑재해 디지털 음원의 세밀한 정보와 다이내믹스를 충실하게 재생하도록 설계하였습니다.


한편 HDMI ARC를 지원하여 TV의 사운드를 CS7500으로 직접 입력해 매킨토시의 스테레오 시스템으로 영화, 콘서트, 스포츠 중계 등을 감상할 수 있으며, 돌비(Dolby) 및 DTS 멀티채널 신호를 2채널로 변환해 재생합니다. 또한 네트워크 스트리머와 프리앰프를 하나의 섀시에 통합하면서도 파워앰프는 별도로 구성할 수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매킨토시 파워앰프와 스피커를 조합하고 향후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유연성을 확보하였습니다.


외관은 전통적인 맥킨토시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보다 현대적인 형태로 다듬었습니다. 블랙 글라스 전면 패널, 조명 로고, 정밀 가공 로터리 노브, 상징적인 블루 미터를 그대로 유지했으며, 여기에 높이를 높인 섀시와 커스텀 가공 브러시드 엔드캡을 적용하였습니다. 하단에는 미러 폴리시드 스테인리스 스틸, 상단에는 헤어라인 브러시드 블랙 티타늄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해 기존 매킨토시 제품과 차별화되는 고급스러운 외관을 완성하였습니다.


맥킨토시는 CS7500을 통해 스트리밍을 기존 프리앰프에 부가적으로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의 음악 감상 환경에서 스트리밍을 프리앰프의 핵심 기능으로 통합하는 방향을 제시합니다. 특히 LP와 스트리밍, TV와 네트워크 음악 라이브러리를 하나의 기기에서 관리하면서도 별도의 파워앰프를 통한 시스템 확장성을 유지했다는 점에서, 전통적인 하이엔드 오디오 시스템과 현대적인 디지털 소스 환경을 연결하는 제품으로 볼 수 있습니다.

CS7500은 8월 28일부터 글로벌 시장에 공식 발매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