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D에 대응 한 LINN KLIMAX DS – 10 년을 거쳐 진화를 거듭 네트워크 플레이어



■ 10 년째를 맞이하고 또한 메인 모델로 활약하는 ‘LINN KLIMAX DS’
CD플레이어를 사용하기 시작한지 30 년 이상 지나면서 10 년 이상 계속 사용한 CD플레이어 제품은 없었다. 하지만, 네트워크 플레이어 LINN KLIMAX DS 는 구입 후 딱 10 년째를 맞이하고 지금도 메인 모델로 활약 중이다. 
비교적 짧은주기에서 교체한 CD플레이어 와는 대조적인 긴 수명으로 DS를 사용하고 있다. 필자의 리스닝 룸에는 DS가 빼놓을 수없는 존재가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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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N KLIMAX DS / 3 4세대 최상급 네트워크 플레이어
CD플레이어와 같은 물리적 문제가 거의없는 데다 시간이 경과해도 부속이 내구수명의 길이가 비밀이다. CD플레이어는 새로운 포맷이 등장하면 본체 통째로 교체해야하지만, 네트워크 플레이어 펌웨어와 일부 부품을 업데이트함으로써 다양한 파일을 지원하는 동시에 음질 개선도 이루어 최신 사양으로 다시 태어난다. 
필자가 소유하는 KLIMAX DS도 2016 년 가을에 대폭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최신 모델 (KLIMAX DS / 3)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진화했다. 
■ KLIMAX DS / DSM이 대망의 DSD 네이티브 재생에 대응
그 KLIMAX DS와 KLIMAX DSM의 최신 모델을 대상으로 한 펌웨어가 개발 돼 12 월 초에 다시 중요한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이번 업데이트의 눈은 “DSD 대응” KLIMAX DS의 사용자에게 바로 대망의 업그레이드이며, 한걸음 빠른 크리스마스 선물되었다. 
대상 KLIMAX 시리즈는 최신의 “KLIMAX DS / 3」과 「KLIMAX DSM / 2″뿐만 아니라 기판 교환은 DAC를 KATALYST 사양에 업그레이드 한 제품으로 제한된다. KATALYST는 AK4497을 채용 한 린의 최신 DAC 아키텍처이다. 
물론 DAC 칩 자체가 DSD 네이티브 재생을 지원하고 있지만, 그것을 DS 시스템 속에서 실현하기 위해서는 주변 회로의 하드웨어 변경이나 DSP에서 동작하는 알고리즘을 변경할 필요가있다. 
그 점을 고려하면 늦어도 KATALYST의 도입 전에 DSD 지원을 염두에두고 하드웨어 설계를 변경하고 그로부터 약 1 년에 걸쳐 프로그램의 최적화를 가본 적이 상상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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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리스닝 룸에서 KLIMAX DS 듣기 야마 노우치 씨
린이 지금까지 DSD 지원에 소극적이었던 것은 전송 및 신호 처리를 풀 디지털화 한 EXAKT 시스템을 PCM 기반으로 구축하고 기술면과 음질면에서 우위를 확보하는 것이 최대의 이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녹음까지 거슬러도 DSD 대신 PCM이 우위 인 것으로 간주되는 것은 분명하다. 산하 인 린레코드는 일찍부터 SACD를 출시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제목은 PCM 방식으로 녹음하고, 스튜디오 마스터 음원의 파일 형식을 PCM으로 한정하고있다. 
녹음에서 재생까지 지속적으로 PCM을 사용하여 변환 프로세스를 줄이고 디지털 전송 및 디지털 신호 처리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하고있다. 
PCM에 집착 사상은 하이엔드 오디오 메이커로서의 일관성이 충분한 설득력이 있지만, 반면 사용자 DSD 대응을 바라는 소리가 높아지고 있었다. 특히 북미와 아시아 시장 모두에서 DSD에 대한지지가 확산되고 있다는게 회사의 인식이지만, 그것은 필자의 실감과도 일치하고있다.
유럽에서는 일부 녹음 엔지니어와 음향 기술자를 제외하고 DSD에 대한 관심은 낮은 청취자의 지원도 적다. SACD를 출시하는 라벨도 조금씩 줄어들고 DSD 음원도 PENTATONE 등 일부 라벨로 좁혀왔다. 일본의 레코드 회사가 클래식과 재즈의 명반을 SACD로 복각 e-onkyo과 mora 같은 대규모 배포 사이트가 DSD 음원을 판매하는 것은 매우 특별한 경우라고 할수 있다. 
그런 와중에 약간 목소리에 부응하여 DSD 지원을한다는 이번 결정에도 린 특유의 기업 자세를 엿볼 수있다. 고해상도 음원의 전달이나 네트워크 플레이어의 개발에 앞장서 임한에서 알 수 있듯이, 인은 원래 퀄리티 지향이 매우 강하고, 게다가 DRM 등 음질과 편의성을 저해하는 요소를 배제하고 개방적인 환경을 만들기를 고집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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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IMAX DS / 3는 차세대 DAC 아키텍처 “KATALYST”를 채용. 이 KATALYST 는 DSD 대응도 전제로 개발 된 것이라고한다
이번의 DSD 대응의 배경에 이러한 회사의 기본적인 사상을 읽을 수있을 것이다. 청취자의 입장에서 보면 매우 환영 할만한 발전 인 것은 틀림 없다. 파일 형식의 차이를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곡 선택이 수 DS를 선택한 큰 이유 였는데, DSD 음원 만 그 예외가되어 버린 것은 그야말로 유감이었다. 그 불만이 이번 업그레이드에서 해소되는 것은 솔직하게 기쁘다. 
■ 원활한 사용성 DSD를 재생할 수있는
업데이트 절차는 평소대로 조작에 어려움은 없다. 설정 소프트의 KONFIG을 시작하면 DSD 대응의 최신 팜이 표시되므로 (12 월 20 일 현재 최신 버전은 4.35.88) 화면의 지시에 따라 업데이트 작업을하면된다. 
업데이트 완료 후 작업 소프트의 KAZOO에 표시되는 앨범 목록에서 DSD 음원을 선택하면 그대로 재생 목록에 등록되어 FLAC 및 WAV 등 다른 PCM 음원과 마찬가지로 재생 할 수있다. 재생할 수있는 것은 DSF와 DFF의 2.8MHz와 5.6MHz 음원 재생 중에 KAZOO에서 파일 형식의 세부 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디스플레이에 샘플링 주파수 / 비트 수나 비트 레이트 / 파일 형식이 표시되고 DSD 네이티브 재생이 이루어지고있는 것을 알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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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소프트 “Konfig”화면. DSD를 지원하는 펌웨어는 현재 β 판이지만, 문제없이 사용할수 있다
최근 네트워크 플레이어로서는 당연한 일이지만, 파일 형식이 다른 곡을 무작위로 나열해도 노이즈가 발생하지 않고, 물론 끊김없는 재생되며 완벽하게 DSD 음원 재생이 가능하다.
■ DSD 재생하면 KLIMAX DS의 장점이 더욱 돋보이는
먼저 끊김없는 재생 테스트도 겸하고 게르기예프 지휘 마린스키 극장 오케스트라의 쇼스타코 비치 교향곡 제 1 번과 제 15 번을 들었던 (DSD2.8MHz). 제 1 번 제 3 악장과 4 악장을 attacca에서 끊김없이 연주하는 지정에서이 녹음에서도 어디에서 악장이 바뀌 었는지 잊게 자연으로 이어져 전혀 위화감은 없다. 끊김없는 재생 동작에 문제는 없을 것 같다.
깊이있는 원근감은 KLIMAX DS / 3의 특기인 표현이지만, DSD 음원을 재생하면 그 장점이 더욱 돋보이는 인상을 받았다. 무대뿐만 아니라 홀 전체 깊숙이으로 한 깊이가 전해져, 오케스트라 악기 배치가 본래의 입체감을 따라 전개. 타악기의 거리감이나 호른과 낮은 현이 동기화 문구의 공간적인 공명의 모습이 매우 사실적으로 앙상블의 정도의 높이와 연주의 고양감을 남김없이 재현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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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D 재생중인 KLIMAX DS / 3. 본체 디스플레이는 5.6MHz / 1bit의 음원을 재생 중임이 표시
유럽의 PENTATONE와 RCO Live 일본 EXTON 등 대편성의 오케스트라 작품에도 적극적으로 DSD 녹음을 채용하고있는 레이블의 음원이 손에 들어가게되었다. 그 음원의 일부는 PCM에서도 판매되고 있지만, 역시 DSD 음원을 구 기본 재생으로 듣는 말이있다. 
슈타인 바흐 독주를 연주 브리튼 & 힌데미트의 바이올린 협주곡 (PENTATONE)를, WAV 96kHz / 24bit와 DSF 2.8MHz에서 실제로 들어 비교해 보면, 일체감이있는 오케스트라의 울림 속에 독주 바이올린이 녹아 묘사는 분명히 DSD 재생이 더 자연스럽게 느껴이 라벨의 녹음의 특징이다 입체적인 공간 묘사와 따뜻한 홀 톤을 실감 할 수 있었다. 부드러운 조화 감은 SACD의 스테레오 재생과 느낌이 비슷하고 약한 소리로 연주되는 독주 바이올린의 음색의 풍부함에서도 DSD 재생의 장점이 전해져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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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N의 조작 어플리케이션 「KAZOO “화면. DSD 재생은 파일 형식 재생 화면
Gatti-지휘 로열 콘세 르트 헤 보우 오케스트라의 말러 교향곡 2 번은 PCM과 DSD 각각 여러 형식 중에서 선택할 귀중한 음원이다 (RCO Live). 이번에는 DSD 5.6MHz의 음원을 선택하고 KLIMAX DS / 3에서 재생. 풍부한 홀 톤과 현악기의 부드러운 음색 등 콘세 르트 헤 보우 특유의 아름다운 울림뿐만 아니라, 작품이 내포하는 광대 한 공간 관과 세계관이 전해져 최종 악장의 고양감도 남다르다. 라이브 연주 회장에서 듣는듯한 현장감을 맛볼 수있는 것도 DSD 음원의 장점이며, 최신 DAC 아키텍처를 쌓는 DS는 그 혜택도 남김없이 이끌어 낼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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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DSD 음원을 듣기 위해 별도 USB-DAC를 준비하여야하며, 재생 기기가 변함에 의한 음색의 차이에 고생하거나 녹음의 특징을 하나 더 파악하기 어려운 등 여러 가지 불만을 느끼고 했다. KLIMAX DS가 DSD 재생에 대응 한 것으로, 앞으로는 일반적인 재생 환경에서 다양한 음원을 듣고 비교되게된다. 
녹음 리뷰에서는 각 녹음 기능뿐만 아니라 녹음 방식에 의한 차이를 검증하는 것도 중요한 테마 중 하나 다. 최신 사양으로 거듭난 KLIMAX DS는 그곳에서도 위력을 발휘 해주는 것이 틀림 없다. 
(야마 노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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