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플라자

오늘 소개하는 영상은 이탈리아 하이엔드 스피커 제조사 소너스파베르(Sonus Faber)의 럭셔리 스트리밍 올인원 시스템 옴니아(Omnia) 입니다.

소너스파베르 옴니아는 럭셔리한 이탈리아 스타일과 턴테이블을 연결할 수 있는 스트리밍 올인원 스피커입니다. 소너스파베르는 옴니아를 통해 무선 스피커에 디자인, 기술, 음질에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소너스파베르 옴니아 동영상 리뷰

소너스파베르 옴니아 동영상 리뷰

소너스파베르 옴니아는 총 490W의 출력과 DSP 최적화, 7개의 스피커, 4웨이 홈 오디오 시스템으로 무선 연결을 제공하여, 애플 에어플레이2(AirPlay 2), 크롬캐스트(Chromecast) 내장, 스포티파이 커넥트(Spotify Connect), 타이달 커넥트(TIDAL Connect), 블루투스 aptX HD(Bluetooth aptX HD) 및 룬 레디(Roon Ready)를 지원합니다.

또한, 유선 이더넷 연결과 HDMI ARC(Audio Return Channel)를 통해 TV와 연결하여 TV 사운드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MM 포노 스테이지를 내장하여 턴테이블의 연결이 가능하며 언밸런스(RCA) 입력으로 전환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Sonus Faber Omnia

옴니아에는 센소(Senso), 크레센도(Crescendo)라는 두 개의 새로운 상표권의 소너스 파베르 기술이 적용됩니다. 센소는 장치 자체의 터치 제어 인터페이스입니다. 센소 상단 패널의 조명라인은 스피커의 모드, 입력 및 볼륨, 연결 옵션을 표시합니다.

소너스 파베르 센소(Senso)

크레센도는 압축되지 않은 셀룰로오스 펄프 역돔이 있는 2개의 44mm 풀레인지 드라이버를 활용하여 더 큰 몰입감과 입체감을 제공하는 고급 신호처리 시스템(DSP)입니다. 옴니아에는 네오디뮴 슬러그 구조의 마그넷 모터 시스템이 탑재된 19mm 실크 돔 트위터 1조, 76mm 페이퍼 펄프 콘 미드레인지 드라이버 유닛 2개, 알루미늄 다운 파이어링 드라이버가 탑재된 165mm 롱 스로우(Long Throw) 베이스 우퍼를 탑재합니다.

소너스 파베르 크레센도(Crescendo)

소너스 파베르의 최고 디자인 책임자인 리비오 쿠쿠자(Livio Cucuzza)는 “새롭고 더 접근하기 쉬운 카테로기에서 옴니아는 새로운 고객에게 소너스 파베르의 40년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옴니아는 크기 650×130×280mm, 무게 7.6kg로 월넛 또는 그라파이트 나무 상판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소너스파베르 옴니아는 AV 플라자에 전시중이며 청음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