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플라자

스크린은 OS의 특주품인 E1-100PRO 모델을 설치 해드렸습니다.
국내에 30대 한정품으로 발매한 OS의 Pure Mat II Plus pro 버전 입니다.
한정판매용으로 특주품인 이 제품은 기존의 OS의 질감과 성능을 유감없이 발휘 하는 제품입니다.
퓨어매트2+는 섬유의 랜덤조직으로 더욱 순조롭게 확산하여 고정 화소 프로젝터와의 사이에 일어날 수 있는 모아레를 억제하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스크린 표면의 확산으로 시야각을 넓게 하고, 자연스러운 컬러를 재현하게 되었습니다.
스크린 표면의 소재에도 밝은 무광택 소재를 사용하였습니다.
섬유의 광택을 억제하기 위해 산화치탄을 넣었고, 이중 직조선을 채용하여 반사효과를 높였습니다.

오디오 시스템은 뱅앤올룹슨(bang & olufsen) “BeoSound 9000” 과 BeoLab 5 입니다.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은 1925년 덴마크 엔지니어 출신인 스벤드 올룹슨과 피터 뱅에 의해 설립되었고 세계 최초로 배터리없이 플러그를 통해 소리가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B&O Eliminator”를 최초로 발명하기도 하였습니다.
당시 검은색 스피커 일색이던 시절 그린·실버·블루·레드 등의 색을 입히고, 블랙박스 속에 숨겨져 있던 CD플레이어를 밖으로 노출시킴으로써 기존 오디오에 대한 편견을 무너뜨려 “꿈의 오디오”로 지칭되기도 하였습니다.
뱅앤올룹슨은 오디오 메이커이기도 하지만 사실 디자인에 중점을 더 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디자인 부분에 신경을 쓰고 있는 메이커 이며, 오디오의 명품 매이커 입니다.
사실 비슷한 가격대의 보다 성능 좋은 시스템이 있지만 디자인과 브랜드 인지도는 무시할수 없는 부분일것 입니다.

설치를 마치고 시연
과연 FULL HD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 하는 하고 있습니다.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섬세한 색감과 디테일한 화면에 고객님께서도 연신 만족하셨고 설치해드린 저희 입장에서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앞으로 어떠한 제품이 또 출시할지는 아직은 아무도 모르지만 현존하는 가장 우수한 프로젝터라면 단연 SONY의 FULL HD모델인 VPL-VW100 이라 감히 말씀드리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