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볼 수 없는 명문(名門)
KEF(Kent Engineering and Foundry)는 지난 수십 년간 혁신적인 고성능 스피커로 전세계의 오디오 애호가들로부터
동경의 대상이 되어 왔습니다. 1961년, BBC 방송국의 전기 엔지니어였던 레이몬드 쿠크가 창립한 KEF는 오디오 업계에서
트랜스듀서(Transducer) 기술 부문의 선두 업체로서 명성이 높았습니다.
KEF 스피커의 선구자적인 창의성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1960년대에서 1970년대 초반까지,
KEF의 명성은 탁월한 성능으로 더욱 높아졌습니다. KEF는 1960년대 중반부터 BBC 방송국과 협력하여
하이엔드 라우드스피커용 신소재를 개발하였고, 전세계적으로 100,000대 이상 판매된 클래식 LS3/5a 모니터 스피커를 통해
결실을 맺었습니다.
1988년에는 새로운 Uni-QR 기술을 선보였고, 이후 라우드스피커 및 홈시어터 시스템 분야의 선두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KEF의 핵심 가치인 혁신, 품질, 그리고 성능은 KEF가 오디오적 우수성 면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명성을 자랑하는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를 굳힐 수 있는 기반이 되었습니다.
C 시리즈 기술
듀얼 신호 전송 – 듀얼 바인딩 포스트를 제공하여 바이와이어링으로 사운드의 해상력을 최적으로 끌어올리거나
바이앰핑으로 각 주파수 범위에서 최대한 명료한 응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금도금 단자 – 탁월한 해상력의 사운드를 재생하기 위한 필수 조건인 녹음된 신호의 완벽한 전송을 위해 C 시리즈의
바인딩 포스트는 금도금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숨겨진 키홀 월 마운트 시스템 – 세련된 라인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별도의 브래킷 없이 각 캐비닛 뒷면에 제작된 정교한
키홀 마운팅 포인트를 사용하여 C 시리즈 위성 스피커를 수직 또는 수평으로 수직 면에 손쉽게 고정할 수 있습니다.
프런트 출력 슬롯 포트 – 베이스 드라이버의 순도 높은 재생음이 불필요한 음의 요동으로 착색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세심하게 디자인된 프런트 슬롯 포트를 적용하여 베이스 응답이 향상되었습니다.
초강성 인클로저 – 초강성 캐비닛과 세심한 내부 브레이싱 및 고밀도 듀얼 레이어 프런트 배플 시스템으로
인클로저 내부 공진을 배제한 순수한 사운드를 재생합니다.
알루미늄 돔 트위터와 새로운 ‘탠저린’ 웨이브가이드의 결합 – 최신 Q 시리즈와 동일한 19mm(0.75”) 트위터가
현장감이 그대로 살아있는 매혹적인 보컬을 들려주며, 특유의 ‘탠저린’ 웨이브가이드(Waveguide)가 정확한 방향성을
확보하여 자연스럽고 명료한 사운드를 룸 전체에 펼칩니다.
새로운 C 시리즈는 개성적이고 과감한 디자인과 최고 수준의 제작 품질로 다수의 상을 수상한 제품입니다.
각 모델이 서로 완벽한 톤 매치를 이룰 수 있도록 제작되어 원하는 대로 조합이 가능합니다.
C 시리즈의 재생음은 일반적으로 훨씬 고가의 스피커에서 찾아볼 수 있는 명료함과 해상력 및 공간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각 스피커의 파워 핸들링이 균일하고 우수하기 때문에 사실상 어느 앰프와도 매칭할 수 있으며,
음악, 영화, 게임 등 어떤 소스를 재생해도 매혹적인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C7 중형 플로어스탠딩 스피커
사운드에 진정 민감하시다면 C7가 언제나 즐거운 동반자가 되어 드립니다.
KEF 고유의 19mm(0.75”) 트위터와 ‘탠저린’ 웨이브가이드, 그리고 한 쌍의 대형 165mm(6.5”)베이스 드라이버가
정교하면서도 마음을 포근하게 하는 자연스러운 3D 사운드로 룸을 채워줍니다.
다른 모든 새로운 C 시리즈 모델과 마찬가지로, 초강성 캐비닛과 세심한 설계로 제작된 프런트 포트를 통해 풍부한
양감과 강력한 베이스를 재생합니다.
Model – C7
방식 – Two-way bass reflex
유닛 – 19mm (0.75in.) aluminium HF, 2 x 165mm (6.5in.) LF
크로스오버 포인트 – 2.5kHz
음압 (2.83V/1m) – 91dB
최대 음압 – 113dB
임피던스 – 8 Ohms
허용입력 – 15 – 200W
재생 대역 – 36Hz – 40kHz
무게 – 13.4kg
크기 (H x W x D) – 965 x 203 x 286 m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