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CD] 만프레드 호넥과 피츠버그 심포니 오케스트라,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4 번

레퍼런스 레코딩(Reference Recordings)은 만프레드 호넥(Manfred Honeck)과 피츠버그 심포니 오케스트라(Pittsburgh Symphony Orchestra)의 절묘한 해석이 녹아든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4번(Tchaikovsky’s Symphony No.4)을 소개합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작곡가 조나단 레스토프(Jonathan Leshnoff)의 클라리넷과 바순을 위한 더블 콘체르토, 피츠버그 심포니의 수석 마이클 루시네크(Micheal Rusinek), 바순의 낸시 괴레스(Nancy Goeres)의 비범한 재능이 결합하여 돋보이는 연주를 선사합니다.

하이브리드 SACD로 발매된 피츠버그 심포니 오케스트라 심포니는 오케스트라의 본고장인 아름답고 역사적인 하인즈 홀에서 우수한 사운드로 녹음되었습니다. 마에스트로 호넥은 그의 세심한 음악 노트와 함께 우리에게 차이코프스키의 위대한 교향곡 4번의 역사와 음악구조에 대한 대단한 통찰력을 보여줍니다.

만프레드 호넥(Mafred Honeck)

피츠버그 라이브 프레쉬(Fresh)의 실황을 멀티채널 하이브리드 SACD로 출시하였습니다. 이 시리즈는 2015년, 2016년, 2018년, 2019년, 2020년에 그래미 후보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쇼스타코비치(Shostakovich)의 교향곡 5번, 사무엘 바버의 현을 위한 아다지오(Adagio fot Strings) 녹음은 최고의 오케스트라 연주 및 최고의 엔지니어가 만든 클래식 앨범으로 2018년 그래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120년이 넘는 예술적 우수성으로 유명한 피츠버그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세계 최고의 지휘자와 연주자로 유명합니다. 과거에는 프리츠 라이너(Fritz Reiner), 윌리엄 스타인버그(William Steinberg), 안드레 프레빈(Andre Previn), 로린 마젤(Lorin Maazel) 그리고 마리스 얀손스(Mariss Jansons) 등 수많은 지휘자를 배출하였습니다. 뛰어난 지휘자의 전통은 2008년 가을 오스트리아 지휘자인 만프레드 호넥이 피츠버그 심포니를 맡으면서 더욱 발전하였습니다.

만프레드 호넥과 피츠버그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들

피츠버그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메이슨 베이츠(Mason Bates), 조나단 레스노프(Jonathan Leshnoff), 제임스 맥밀란(James MacMillan), 줄리아 울프(Julia Wolfe)를 중심으로 새로운 미국 작품을 후원하는데 앞장서 왔습니다.

이 오케스트라는 1944년 레너드 번스타인(Leonard Bernstein)의 교향곡 1번 예레미아(Symphony No.1 Jeremiah)와 1986년 존 애덤스(John Adams)의 패스트 머신에서 초연했습니다. 피츠버그 심포니는 193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 라디오 생방송 분야에서 길고 빛나는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또한 1900년 이후 37개 이상의 월드투어를 포함하여 자국내 순회공연 등 우수한 역사를 갖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오케스트라 중 하나로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발매한 피츠버그 라이브 시리즈는 사운드미러(Sounmirror) 팀이 녹음하고 마스터링 하였습니다. 이 팀은 뛰어난 오케스트라, 솔로, 오페라 및 챔버 레코딩을 통해 100개 이상의 그래미 후보작과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40년 넘게 어어온 사운드미러는 레퍼런스 레코딩을 포함한 주요 클래식 레이블과 함께 작업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