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림동순대 입니다.



업무용 프로젝터에 대해서 일단 말씀드리죠.



업무용 프로젝터

1) 휘도 : 업무용 프로젝터의 용도는 기본적으로 프리젠테이션을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지요. 즉 파워포이트같은 프로그램등으로 회의,설명등의 상황에 대화면으로 사용하게 되는데요. 이때 프로젝터가 어둡게 되면 실내밝기로 인해서 화면이 잘 안보이겠죠. 해서 업무용프로젝터 구입시 가장 주안점이 되는 부분은 밝은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가를 우선 판단하게 됩니다.

보편적으로 1000안시 정도면 50-60인치정도 2000-3000안시정도 되면 100-120인치정도의 크기로 볼때 직접조명이 아닌 부분조명(또는 스크린에 빛이 직접닫지 않는환경)등을 켜고 어느정도 가독성을 갖을 수 있게 됩니다.



2) 정지화상의 화질

대부분의 프리젠테이션은 문자,도표등을 화면에 보여주면서 설명이 부가되는 상황이 연줄이 됩니다. 즉 동영상이 주가 아니라 정지화상이 주가 되겠지요. 가장 결정적인 홈용프로젝터와 업무용프로젝터의 차이는 바로 이점입니다. 성능향상을 목적으로 튜닝을 하는데 있어서 정지화상이 좀더 선명하게 볼수 있도록 튜닝을 하게 됩니다.



3) 문자의 가독성

위의 설명의 연장에 있는 것입니다만 인간이 눈을 통해서 인지하는 문자의 전달을 잘할수 도록 만들어진 프로젝터라는 점 입니다. 즉 여기서 중요하게 된 것이 해상도이겠죠. 해상도가 낮을 수록 문자의 윤곽이 분명치 않게 될 것이구요.



보통 업무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프로젝터들이 엡손,파나소닉,인포커스,소니,미츠비시,샤프등이 많이 선호되는 프로젝터메이커들입니다. 벤큐는 제가 알기로는 국내 썩 알려지지 않는 메이커이구요. (산요,플러스등보다도...) 파나소닉 AE200은 프리젠테이션용이라기 보다는 일부 홈시어터에 주안점을 둔듯 싶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16:9 액정에 콘트라스트비는 700:1이고 밝기는 상대적으로 700안시정도로 낮구요. 이미 그리고 AE100이 저가형 홈시어터용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라서 AE200도 그러한 제품컨셉의 연장선상에 있는 제품으로 보아집니다.



업무용으로 구입하실 것이라면 좀더 밝고 4:3액정페널이 좋지 않을까 싶군요. 예를 들어 미츠비시 SL2U가 있구요. SL2U는 1200안시, 800X600해상도가 업무용 컨셉으로 났겠죠. 왜냐... 500안시의 밝기 차이(업무용이라면 결코 무시할수 없음) 해상도 ( 컴퓨터화면이 4:3 이라서 4:3 화면비의 프로젝터가 유리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 참 가격은 200만원 중반대정도 합니다. 현재 SL10의 후속으로 나온 제품이기도 하지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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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홈씨어터를 구축할려고 하는데요..요즘 저가형의 프로젝터가 많이출시되는데요..프로젝터 선정에 많이 고심이 되네여... 이곳저곳을 둘러봐도 도무지 어느게 좋은건지 알아야죠...--; 지금 점찍어둔건.파나소닉 PT-AE200과 BenQ DLP™ 프로젝터 MODEL : SL703S 두 프로젝터인데요. 어떤게 좋은지요?? 아님 주인장님께서 이정도 가격대에 성은좋은놈으로 추천부탁드림니다.